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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어린이 타요차고지와 타요/로기 버스를 선물로 받았어요~^^

완벽한 차고지가 되기엔 라니와 가니가 없어서, 김어린에게 라니와 가니를 사주려고 할 찰나에!!

이런 인기많은 김어린~ 저희팀 여직원이 김어린에게 라니와 가니 버스를 사주었답니다^^

패트도 사줬지만..패트는 이번 어린이집에서 진행되는 산타잔치 선물로 주려고 개봉을 안했네요~^^

 

 

 

이녀석이 차고지 놀이에 쓸 수 있는 가니~

 

 

이녀석이 라니입니다~ ㅎㅎㅎ

 

우리 버쯔버쯔 하면서 버스를 좋아하는 김어린 또 신나서 콩콩콩 뛰어다니겠네요^^

얼른 퇴근 후 집으로 가서 김어린에게 라니와 가니를 보여줬더니,

마음이 급했나 봅니다~

 

"엄마 쭤어여(주세요)."를 연신 외치더라구요^^

 

 

 

가니와 라니를 받은 김어린 먼저 두녀석을 양손에 쥐더니, 자기에겐 아직 큰가봐요!^^

 

 

하나씩 살펴보더라구요~ 이렇게 가니를 보고나서~

 

 

라니도 한번 봐주고~ 그러다니 쿨~하게 개봉해달라고 쫄래쫄래 쫓아다니네요^^

 

 

가니와 라니를 개봉해주니 차고지를 앞에 가져다 놓고 그 전에 있는 타요와 로기도 함께 꺼냅니다 ㅎㅎ

 

 

그러더니 이녀석들을 한줄로 줄을 세우는데...

김어린이 자동차를 일렬로 쭉 세우면서 노는데, 그거 건드리면 난리나더라구요 ;

장난감 진짜 특이하게 갖고 노는거 같은...ㅎㅎㅎ

 

 

장난감 정렬하기 좋아하는 김어린 차고지에 하나씩 장난감을 넣습니다~

이미 유튜브에서 차고지 장난감을 눈여겨 본 김어린이라 정말 능숙하게 잘하더라구요~

유튜브를 못보게해야지 ㅠㅠㅠㅠ 정말....ㅠㅠㅠㅠ

 

 

정말 진지하게 하나씩 넣어주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색이랑 맞춰서 넣어주는 저 센스! 처음에 가니를 넣더니 그다음 로기

타요와 라니도 같은 색상 문앞에 줄세워 넣고 하나씩 넣어주더라구요 ㅎㅎ

 

 

넣어줄때 버스가 빠져나오지 않게 손으로 버스를 잡고 차고지 문까지 닫아줍니다~

 

크리스마스 철이 되니, 여기저기서 김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들어오네요~

지금 김어린 이모부도 김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사놓고, 같이 놀려고 기다린다고 하네요~^^

아마 다음주에는 이모부와 장난감 가지고 노는 김어린이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어요~^^

 

크리스마스는 선물이 아닌 예수님을 기뻐하는 날이라는걸

우리 어린이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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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지방에서 김어린 연년생 사촌동생 오애기가 집에 놀러왔답니다~

오애기가 집에 오기 전 모든것이 자기것이고, 온 가족들이 다 자기편인 세상에서

그것도 딱 한살 차이나는 오애기가 와서, 우리 김어린이...

얼마나 시샘을 하고 심술을 부리는지....ㅠㅠ

 

오애기가 자기 장난감만 갖고 노는거만 봐도, 어떻게 할 줄 몰라 울고불고~

오애기가 자기 곁에 오기만 해도 밀치니... 참 부모입장에서는 환장 하겠더라구요 ㅠㅠ

 

결국 오애기가 있는 앞에서 김어린을 혼내고 말았네요 ㅠㅠ

그렇게 우여곡절이 지나고, 어제 오애기는 다시 집으로 내려갔고~

김어린은 언제 울고, 언제 시샘했냐는 듯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답니다~ㅎㅎ

 

 

집에 손님이 가고 나서, 푸닥거리질 하고 김어린은 오랜만에 침대에 누워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어려서 부터 아빠랑 할아버지가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그런지...

우리 김어린 셀카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ㅎㅎ

카메라에 자기 얼굴이 나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나봐요 ㅎㅎㅎ

이렇게 기본적인 사진만 찍는게 아니랍니다~

우리 김어린에게는 백만가지 표정이있어요 ㅎㅎㅎ

 

 

 

먼저 요즘들어 스킬발동 시작한 윙크!

언제부터인지 사진찍으면 윙크를 하기 시작하네요 ㅎㅎ

처음엔 윙크가 안되서 두눈을 다 감더니... 이제는 윙크하라고 하면

두눈을 감은다음 있는 힘껏! 한쪽 눈을 이렇게 뜨고 사진찍어요 ㅎㅎ

 

 

 

다음은....이건 참 뭔지.....ㅋㅋㅋㅋ

첫 셀카찍을때부터 김어린이 선호하는 표정!

귀엽긴 한데.... 못생겨 보이기도 하고 .....근데 본인은 이 표정 좋아하고...뭐 그렇답니다 ㅎㅎ

 

 

이 표정도 김어린이 셀카 찍으면 못생긴 표정이랑 함께 짓는 표정!

이것도 뭐 나름 못생긴 표정이 담긴 그런 사진이네요 예...

 

 

 

마지막은 ...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프사로 해놓은 사진!

셀카 찍자고 카메라 들이대니 이런 온순한~ 표정을 지어주었네요!

성격까지 온순하면 참~~~~~좋으련만^^

 

테블릿으로 열심히 타요 보다가 셀카찍고, 하루를 평온하게 마무리한 우리 김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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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들의 포스팅을 보면, 내 아이의 얼굴을 보여주는 게시글들이 많죠~ㅎㅎ

저도 처음에 시작하면서 고민없이 만든 카테고리도 우리 김어린인거 같애요~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 김어린이가 벌써 32개월을 지나 33개월을 향해 달려가네요~

말도 안듣고 땡깡도 많이 피우는 김어린을 볼땐 화도 나지만~

김어린 애기일때 사진을 보면 그런 마음이 또 눈 녹듯이 사라진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덤벙덤벙거리는 저한테

3월7일 김어린이 세상으로 나와 제 품에 안겼답니다.

 

어찌나 작고 여리여리한지, 혹여나 말도 못하는 우리 김어린 다칠까봐 조심조심 했던게 생각이나네요^^

 

김어린은 뉴본 - 50일 - 100일 - 200일 - 300일(돌)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구요

사총동생 오애기를 따라가서 곁다리로 1.5돌, 2돌촬영을 했었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사진은 정말 너무너무 그리운 뉴본때입니다~

김어린이 태어났을때 너무 순해서 잠만자는 신생아때는 울음소리 듣기가 힘든 아이였어요.

 

배고파도 우에에엥~ 한 번 하고 끝나고. 그나마 울음소리 들을 수 있을 때가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위해 발바닥을 딱! 때릴때였죠...ㅋㅋㅋ

 

그것도 한 세마디 정도 울면 바로 그쳐서 딸꾹질 그치는데에도 애 많이 먹었었어요 ㅠㅠ

김어린이는 부천에 있는 Be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답니다~

 

 

 

원래 뉴본이라 하면, 자는 아가들 사진을 찍는건데..

어찌된지 김어린은 눈이 말똥말똥해서 제가 원하는 잠자는 김어린 사진은 나오지 않았어요 ㅠㅠ

 

 

 

아직 잠만자는 신생아가 무엇을 알겠냐만은 엄마인 제 눈엔 "나 이뽀~?" 하고 포즈를 잡는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촬영 내내 울지않고 응해준 이때의 김어린에게 감사를!ㅎㅎ

 

 

 

우유 먹는 컨샙의 사진... ㅎ 우유병과 얼굴을 비교해보면.. 참 작죠ㅎㅎ

사실 이 컨샙을 찍을때 김어린이 배고프다고 보채기 시작해서

김어린이 분유 먹으면서 촬영했네요 ㅎㅎㅎㅎ

김어린이 너무 작으니 가뜩이나 어마어마한 제가 김어린과 함께 있으니 더 어마어마해보이네욥......ㅠ_ㅠ

 

 

 

 

마지막! 해먹촬영!ㅎㅎ

해먹 한쪽은 아빠가~ 다른 한쪽은 어시해주는 언니가 잡아줬답니다.

잠안자고 촬영하니 졸음이 밀려오나봐요 하품하는거 보니 ㅎㅎㅎ

 

참 다시한번 세삼스레 느끼지만 김어린이 정말 많이 컸네요~ㅎㅎ

이럴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뛰어다니니 말이예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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