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5년 3월, 7월 이렇게 두 번을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저 왜이렇게 사진을 안찍었죠?ㅠㅠㅠㅠㅠㅠ

정말 남는게 없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한번의 오사카 여행 계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내년 3월! 부부동반으로 저희와, 제 동생네랑 함께 가기로했어요~^^

 

물론, 이번에도 숙소는 일본에 유학중인 제 막내동생 집으로요^^;

 

일본에 있는 제 동생과 저를 제외한 식구들은 한 번도 일본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제가 일본 여행 플랜을 짜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아직 갈려면 한참~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플랜을 짜 놓았으니!

곧 연말에 오사카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제 플랜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 전 가장 먼저해야하는 건 숙소 선택과 비행기표겠지요?ㅎㅎㅎ

 

비행기표는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거보다는 여행사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해요~

왜냐하면, 여행사에서는 미리 항공사에 싼 값에 항공권을 구매해서 저희한테 팔거든요~ㅎㅎ

참고로 저는 투어2000과 모두투어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항공사에서 특가로 내놓는 경우 제외)

 

숙박은 요즘 쇼설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데요, 항공권과 숙박 같이 구매할 경우 할인 되니 편하게 구입하셔도 좋구요.

숙박비를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번화가인 난바역, 신사이바시역 근처 숙박보다는

신오사카역 근처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오사카역에는 미도스 지선 뿐만 아니라,

JR라인과 신칸센이 있다보니, 일본 현지분들이 출장을 많이 오는 곳이라고해요~

그러다 보니, 신오사카역에는 일본 현지인들을 위한 비지니스 호텔이 많이 있어요.

가격도 번화가보다는 저렴하구요~일본 숙박업소 정보는 오마이호텔에서 저는 이용하는 편입니다^^

 

 

 

 

 

 

먼저 3월 여행에 대해 이렇게 플랜을 짜보았어요.

2박3일 짧은 일정이다 보니, 하루도 버리기 아쉬워서 오전 출국, 오후 귀국편을 선택을 했어요.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숙박을 동생집으로 하니까 숙박비가 줄었어요.

숙박비가 주니, 그 만큼 여행 경비 또한 많이 줄더라구요 ㅎㅎㅎ

 

 

 

 

3월13일 오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해서 출국심사 받고,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면 1시 정도 되겠네요 ㅎㅎㅎ

 

난바역에 물품보관함이 여러개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도착 후 바로 일정을 소화할 거라, 물건은 조금 비싸지만

물품보관소에 넣을 생각입니다^^

 

첫날 일정은 난바에서 비교적 가깝고 관광 시간이 짧은 도다이지와, 오사카성을 먼저 둘러볼꺼예요!

도다이지에서 일정보고 오사카성은....시간이 안되면 패스할수도...ㅎㅎㅎ

우메다 공중 전망대는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고, 밤 10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넣어보았어요^^

 

 

 

일단 첫날 일정에 따라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어요!ㅎㅎ

정리하다 보니, 각 입장료가 빠졌네요 ㅎㅎ

 

도다이지 입장료 > 500엔(성인 기준)

오사카성 입장료 > 600엔(성인기준)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료 > 800엔 (성인기준 // 간사이 쓰루패스 소지시 700엔)

 

이렇게 되요~ㅎㅎ

 

보통은 난바역이나, 우메다역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도다이지 가는 방법

난바역에 안내표를 보시면 킨텐츠라인 타는 곳 안내표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킨텐츠 난바 열차를 타시고 킨텐츠 나라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킨텐츠 나라역에서 출구는 도다이지 가는 방면으로 나가시면 되는데요.

한국말로 크게 써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출구번호 안보고 다니는 사람이라....ㅠㅠㅎㅎㅎ)

 

 

2. 오사카성 가는 방법

나라역에서는 킨텐츠선 타고 다시 난바로 오시면되요 ㅎㅎ

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 타신 후, 다니마치 큐초메에서 내리셔서 다니마치선으로 환승을 합니다!

환승을 하신 후 다니마치 욘초메 9번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직진 하신 후,

도로앞에서 왼쪽으로 가셔서 횡단보도 건너시면 바로 오사카성으로 도착합니다~^^

 

3. 덴덴타운 가는 방법

덴덴타운 가는 방법은...진짜 설명드리기가 난해해요 ㅠㅠㅠ

저는 주로 건물을 보고 찾아가는 편이라서 가는 길 건물 위주로 좀 설명을 드릴께요~

 

난바역에서 E5번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이실 꺼예요!

E5번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E5번 출구 방향으로 직진하면 토톰보리로 가는 길이예요 ㅎㅎ

 

E5번 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LofT쇼핑몰이 보이는데요~

쭉쭉 앞으로 직진하다보면 DOCOMO건물 앞에 횡단보도가 보일꺼예요!

횡단보도 건너 신 후, DOCOMO건물 쪽 좌측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다이소 건물 지나서 쭉쭉 직진하시면 길 끝 횡단보도 옆에 메이드카페가 있을꺼예요 (카페이름이 포포였나???)

메이트 카페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덴덴타운입니다!

 

조금 더 쉽게 제가 구글맵에서 이미지 따봤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찾아 가실 수 있으시겠죠?ㅎㅎㅎ

4.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방법

우메다 공중정원은 우메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가면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2번이나 갔는데 다 헤맸......ㅠㅠㅠㅠ

이제는 안헤맬수 있어욧!ㅎㅎㅎㅎ

 

먼저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신 후 우메다역에서 내리십니다.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내리신 후 직진하세요!

 

직진 후 횡단보도를 건너 신 후 왼쪽방향으로 또 쭉쭉 직진합니다.

직진하다 보면 간판에 크게 藥이라고 쓰여진 약국이 보이실거예요!ㅎㅎ

 

그 건물 지나 쭉쭉 직진하다 보면 철길 지하통로가 나오는데요.

지하통로 건너신 후 앞으로 쭉~ 직진하면 공중정원이 나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낯보다는 밤에 가셔야 이뻐요~~~ㅎㅎ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길 약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3월에 떠날 2박3일 일정 중 첫 날 일정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여행이다보니,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봤어요~

둘쨋날은 교토를 갈 생각이예요 ㅎㅎㅎ

 

교토 여행도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짠 일정 참고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 유학중인 동생 집만 믿고, 비행기표랑 간사이쓰루패스 달랑 들고 일본 자유여행 시작

첫날은 오랜만에 동생이랑 밥먹고, 마트에서 장보는 그냥 평범한 일본 현지인 생활을 했습니다 ㅎ_ㅎ

우리나라 동네 할인마트와 같은 곳에 가서 장을 보는데 물가보고 한 번 더 놀랐어요~

정말정말 싸더라구요 일본이.....-_- 심지어 비닐봉지는 더 달라그럼 뭐이리 많이 주는지 ㅎㅎㅎㅎ

비닐봉투 값도 안받아......덕분에 장 한번 보고 비닐봉투만 많이 생겼네요 ㅎㅎ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날은 뭐 할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가본 나라를 가보자!

라고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미친듯이 나라 가는 방법 폭풍 검색질을 했는데, 뭐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먼저 난바역에서 킨테츠 선으로 환승을 하시는데요.

나라 방향으로 타신 후 킨텐츠나라역(종점)에서 내리시면 되요~^^

 

 

나라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쭈욱~ 직진하면 사슴들이 보이더만요?!ㅎㅎㅎ

거기가 도다이지인줄 알고 거기서만 사슴구경 했.......ㅠㅠㅠㅠ

그래도! 사슴 봤습니다~ㅎㅎㅎㅎㅎ

 

 

 

2번출구에서 위로 그냥 쭉~ 걸어가면 절이 나오는데 여기에 사슴이 있더라구요!

근데 분명히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본 사슴들은 뿔이 없었는데!!!!!

얘네들은 뭐지......전부 뿔이 있네......ㄷㄷㄷㄷㄷ

 

신기한건 사람들이 먹을걸 많이 주니 얘네들이 사람 곁에 오면

이 사람이 먹을게 있나 없나 코를 킁킁 거리면서 지나가더라구욥 ㅎㅎㅎㅎㅎ

 

먹을거 없으면 냉정하게 그냥 지나가요.....도도한 녀석들...

근데 먹을거 사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무서워서 ㅜㅜ 전 보는걸로 만족!

 

 

도다이지인줄 알았는데 도다이지가 아닌 이곳!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기 옆에 쪼만하게 사슴 앉아있는거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저게 뽀인트입니다 ㅎㅎㅎㅎ

 

 

 

입구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작지만 뭐 그래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다음번에 일본가면 도다이지를 제대로 찾아갈 수 있겠네요...

다시 가야죠... 이번에 잘못 간거니까 ㅠㅠㅠㅠ

 

 

뭔지 모르지만....일단 큰 기둥같으니까 사진 하나 ㅎㅎㅎㅎ

이 사진의 뽀인트는 비둘기라는?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돌면 이렇게 사슴들이 있어요.

실제로 도다이지에 가면 더 많은 사슴들이 있다고 해요~

냄세도 나고 ㅎㅎㅎㅎㅎㅎ

 

이 곳이 도다이지가 아니라는건 제 동생한테 사진보여주고 알았다는...ㅠㅠ

제 동생이 저보고 "나라 가서 뭐했냐?" 라고 하더라구욥욥 ㅠㅠ

 

뭐 그래도 다음 여행에선!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놀다 와야죵 ㅎㅎㅎㅎㅎ

 

 

제가 간 날에 비가 오고 그래서 날씨가 좀 추웠어요~~

사슴 30분 보고 나라역으로 내려와서 앞에 보이는 시장으로 들어갔어요!

시장에 들어가서 얼마 안가 일본 다이소가 보이는데요.

그 앞에 브런치 카페에 들어가 배도 채우고~ 몸도 녹일겸 브런치와 커피를 시켰답니다~

역시 일본은......비주얼도 그렇고 맛은...뭐 ^^ 사실 펜케이크 맛은 그냥 그럭저럭이였어요~

비주얼만 굳굳~

 

 

그리고 제 몸을 녹여줄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취향에 맞게 먹으라고 조그만 잔에 시럽과 밀크시럽? 우유? 아무튼 그걸 주는데요.

개 갠취는 그냥 아메리카노라서 홀짝 홀짝 아메리카노만 먹었네요~~~

 

킨텐츠나라 기차여행만 한 저는 뭐...그냥 난바가서 쇼핑하고 놀았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과 7월 룰루랄라 오사카를 다녀왔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오사카를 너~~~~무 좋아해요~

이유인 즉! 교통편이 편리해서 여기저기 다니기도 용이하고, 혼자다녀도 좋고~ 같이 다녀도 좋고~

가격도 해외여행치고는 비싸지도 않고, 가깝기도 해서 오사카를 좋아한답니다~

 

3월에는 정말 저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러 오사카에 다녀왔는데요.

저에겐 정말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오사카 여행기를 시작 전, 지금도 오사카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오사카 자유여행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오사카를 총 4번 다녀왔습니다~^^;;

 

 

먼저 일본여행을 가기전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아무래도, 비행기표와 숙박이겠죠~

사실 저는, 지금까지 오사카만 총 4번을 여행을 했어요~ㅎㅎ (아....많이도 했네ㅎㅎㅎㅎ)

4번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구요~

2번은 숙박업소 / 최근 2번은 제 동생이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동생 집에서 머물렀어요~

 

오사카 같은 경우 요즘 저가 항공들이 모두 운항을 하기때문에, 가격비교를 통해서 저렴한 표를 구매하셔도 좋아요~

거리도 그렇게 멀지않아 비행기로 1시간 30분~5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저는 저가항공도 나쁘지 않았어요~

1회 > JAL항공 // 2회> Peach항공 // 3회 > 아시아나항공 // 4회 > 이스타항공 이렇게 총 4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일본저가항공은 피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두번째! 바로 숙소 선택이겠죠~ 숙소는 요즘 쇼셜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기때문에, 이것저것 따지는거 보다는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숙소를 찾는게 좋아요! 저는 보통 숙소 잡았을때 난바역 근처에 있는 숙소를 잡았었어요~

하지만, 난바역 근처는 번화가이기도 하고, 교통의 중심? 정도 되기때문에 숙소비가 비싸더라구요.

신사이바시역도 난바역과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숙소비가 비싼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드리는 숙소는 신오사카역 근처 숙소를 추천드려요~

제 동생이 지금 신오사카역 근처에서 자취하는데~ 신칸센, JR, 미도스지선이 함께 있어서, 일본 현지인들이 출장을 많이오는 곳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역 근처에 비지니스호텔도 많고~ 가격도 난바역 근처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점은!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리무진도 있답니다~ 이정도면 난바역이랑은 조금 멀어도 괜찮겠죠?ㅎㅎ

 

그다음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마지막! 교통패스입니다~

패스권 종류만 여러가지입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간사이지역 (오사카시내, 고베, 나라, 교토) 전철과 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패스권인데요~

JR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입니다~

그밖에도 JR패스, 한신패스, 한큐패스 등등 패스권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일본에 가면 고베나 교토 둘 다 가거나, 둘 중 하나를 가거나 하기때문에 늘~~ 간사이쓰루패스를 사용한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 간사이 전 지역 지하철, 버스 자유롭게 이용가능 // 2일권 : 36,500원(성인 기준) // 3일권 : 47,500원(성인 기준)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시내 지하철, 버스 자유롭게 이용가능 // 1일권 : 21,300원(성인 기준) // 2일권 : 28,000원(성인 기준)

 

 

 

비행기는 언제나 창가에 앉는게 제일이죠~! ㅎㅎ 제가 일부러 공항에 일찍가서 발권받는 중에 이유가 바로 창가자리 사수를 위함입니다!ㅎㅎ

 

 

제가 3월에 동생한테 간다고 했을때, 아무말도 안하고 오기 전날까지 조용하길래 제 동생은

"아 이 사람이 굉장히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오는가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준비는 뭘요....아무 계획없이 그냥 간거였는데^^^^^^^^^^^^^^^^^^^^^^^*

그 말 듣고 제동생이 상당히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일본 여행오면서 무계획으로 오는 사람 처음봤다며 ㅋㅋㅋㅋㅋ

 

가끔 여행은 무계획으로 그냥 발길 닿는데로 가는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은 발길 닿는데로 가는 여행이 가능한 나라라서 전 더 좋더라구요~

하지만...저처럼 자유여행을 준비 안하는 사람은....아마 별로 없을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오사카를 가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를 역이름과 함께 굵직굵직하게 써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오사카 시내 지하철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호선, 2호선으로 표기하지만, 일본은 지하철이 민영이다보니 지하철 호선마다 이름이 있답니다~

M 미도스지선 / T 다니마치선 / Y 요츠바시선 / C 추오선 / S 센니치마에선 / K 사카이스지선 /

N 나가호리 츠루미료쿠치선 / I 이마자토스지선 / P 난코포트타운선(뉴트럼)

 

이정도 되겠습니다~ 사실 제일 많이 이용하는건 미도스지선이예요 ㅎㅎㅎ

 

> 오사카성 : 다니마치 욘초메역 9번출구 (추오선//다니마치선)

> 우메다 공중정원 : 우메다역 5번출구 (미도스지선)

> 텐노지 공원 : 텐노지역 (미도스지선)

> 가이유칸, 레고랜드 : 오사카코 1번출구 (추오선)

> 도다이지 사슴공원 : 킨텐츠 나라역 (난바역에서 킨텐츠선 환승)

> 고베 : 산노미야역 (우메다에사 한신선 환승)

> 교토 : 가와라마치역 (우메다에서 한큐선 환승) 

> 유니버셜스튜디오 : 유니버설시티 (우메다에서 JR라인 환승)

참고하셔서 일본 자유여행때 소소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