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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토) 무한도전 마지막 무한뉴스에서, 정형돈의 하차로 인한 무한도전 위기설 내용을 다루면서

무한도전 전 맴버들의 정신건강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죠.

 

그리고 나서, 그녀석과 그 전녀석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시청자의 생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석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을 당시, 무도 맴버들 전원은 믿을 수 없다라는 입장이였습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은, 술을 잘 못마시는 그녀석이 음주운전이라니?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을텐데요.

이 방송이 나가고 나서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은 그녀석이 무한도전에 복귀 찬성이란 글이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무한도전 10년 팬으로서, 무한도전에 정말 원년맴버인 그녀석의 빈자리가 저도 참 크게 느껴집니다.

정형돈의 하차로 인해 더욱더 빈자리가 커지는데요.

 

정형돈과 그녀석 정말 무모한 도전때부터 함께 무도를 이끌어간 사람들인데, 이렇게 한 순간에 두 명이 없으니

저도 허무하고 또 허무하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다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습니다.

 

그녀석에 복귀와 관련해 무한도전 트위터에서는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을 하였었습니다!

 

 

 

 

그녀석과, 그 전녀석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시청자 의견을 물었었는데요.

제작진은 게제한지 반 나절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를 삭제해서, 오히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 높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애당초 둘의 복귀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는 아니였다."

"해당 설문 조사가 예상과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판단에 끝내 설문조사를 중단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ㅠㅠ

 

 

그녀석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마리텔에서 김구라는 직접 전화연결을 통하여

김태호 PD에게  노홍철, 길의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이에 김태호 PD는

"저희('무한도전')도 지금으로선 노홍철, 길이 오는 것 자체가 어떤 부담을 받아야하기에 부를 의사는 없다"며

"본인도 돌아오는 것에 대해 상당히 큰 부담을 갖고 있다"

라고 말해, 복귀설에 대하여 일축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한도전측은 "그 녀석(노홍철)과 그 전 녀석(길)의 복귀설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도록 하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당분간 지켜보고 기다려보면 언젠간 그 녀석을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Plz.....ㅠㅠ!

 

이미지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2080100071550004703&servicedate=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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