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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행일정을 잡고나서 나름대로 고민을 좀 해봤던 부분이

3박4일의 경우에는 고베와 교토 모두 다 갈 수 있지만,

2박 3일로 일정을 잡을 경우, 교토 또는 고베 둘 중 한 군데만 갈 수 있어서 선택을 하기에 고민이 많았어요 ㅠㅠ

 

고베는 이진칸이나, 바다를 볼 수 있고,

교토는 일본 문화유적 같은 것을 볼 수 있고....

 

고민고민하다가 고베는 사실 가서 이진칸 포트타워 모자이크 다 갔다와서

교토를 가기로 했어요!

 

교토에서 청수사와 대나무숲(아라시야마)를 못가봐서 거기를 가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니조성을 또 한번 가기로!

이번 니조성에서는 우리 김어린 아빠와 손 잡고 정원 걷기로 했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

 

 

 

둘쨋날 일정은 이렇게 잡아보았어요!

아라시야마를 먼저 본 후, 금각사 - 니조성 - 청수사를 간 뒤 가와라마치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보통 금각사나 은각사, 청수가 같은 경우에는

우메다역에서 한큐라인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면 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데,

 

아라시야마 같은 경우에는 가와라마치역에서 가는 게 아니라서 일정을 저래 잡아보았어요 ㅎㅎ

 

 

 

 

교토의 모든 일정은 간사이쓰루패스도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보시고, 가실 분들은 일정 참고하심 좋을 것 같아요~^^

 

1. 아라시야마(대나무숲)가는 방법

일단 우메다역으로 가신 후에, 한큐라인을 탑승하세요!

한큐라인은 우메다역에서 내리셔서 한큐백화점을 지나면 바로 보여요!

1번~3번 홈이 교토로 가는 한큐라인인데요. 급행으로 타셔야해요 ㅎㅎ

(로컬은 너무 오래걸려.....................ㅠㅠ)

 

한큐라인을 타신 후 가츠라역에서 내리셔서 환승을 하신 후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리십니다.

(저 한글파일...수정해야겠네요^^ㅎㅎㅎ 1번~3번은 우메다 한큐라인 옆에 있어야 하는 ...ㅎㅎ)

 

 

2. 아라시야마(대나무숲)에서 금각사 가는방법

교토여행을 위해 바로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셨다면, 

2번출구에서 버스를 타시면 한 번에 금각사를 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라시야마에서 금각사로 가기때문에, 제 기준으로 넣어놨어요^^

아라시야마역에서 한큐라인을 타는게 아니라, 란텐선(보라색 지하철)을 타신 후, 티나비라노쯔지에서

기타노하큐바이쵸로 가는 녹색 란텐선으로 환승을 하신 후

기타노하큐바이쵸에서 내리신 후, 출구 오른쪽(조금 걸어야해요^^)에서 10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역이름 겁내긺....)

 

3. 금각에서 니조성(or 은각사) 가는 방법

보통 금각사 가시는 분들은 은각사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는...대세를 따르지 않고 니조성으로 갑니다!ㅎㅎㅎ

은각사나 니조성 가는 방법은 비슷하니까. 은각사로 가실 분들도 참고하세요~

 

금각사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입구에서 나오셨을때 오른쪽입니다!)

버스정류장이있습니다.

 

거기서 12번 버스를 타면 니조성에서 내립니다!

은각사는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을 보시면 될 것 같애요!

 

4. 니조성에서 청수사(기요미즈테라) 가는 방법

니조성 입구 앞에서 버스를 타면 다시 금각사로 가게되요 슝=3

그래서 길 건너서 202번 버스를 타면 청수가 입구에서 내리게됩니다~!ㅎㅎ

 

이렇게 2박3일중 둘쨋날 일정 공유입니다 :)

마지막날은 그냥 난바 파크스와 신사이바시, 도톰보리에서 쇼핑을 하려고 일정에서 뺐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김어린아버님이 우토로마을을 가보고싶다고 해서,

아마 저랑 김어린아버님은 토요일 출국해 우토로 마을을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알아본 바로는 우토로마을도 간사이 지역이라 쓰루패스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데!

우토로마을... 꼭 찾아가서 우토로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보고 싶네요!

우토로마을을 가게되면 꼭!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짠 일정 참고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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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7월 이렇게 두 번을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저 왜이렇게 사진을 안찍었죠?ㅠㅠㅠㅠㅠㅠ

정말 남는게 없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한번의 오사카 여행 계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내년 3월! 부부동반으로 저희와, 제 동생네랑 함께 가기로했어요~^^

 

물론, 이번에도 숙소는 일본에 유학중인 제 막내동생 집으로요^^;

 

일본에 있는 제 동생과 저를 제외한 식구들은 한 번도 일본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제가 일본 여행 플랜을 짜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아직 갈려면 한참~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플랜을 짜 놓았으니!

곧 연말에 오사카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제 플랜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 전 가장 먼저해야하는 건 숙소 선택과 비행기표겠지요?ㅎㅎㅎ

 

비행기표는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거보다는 여행사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해요~

왜냐하면, 여행사에서는 미리 항공사에 싼 값에 항공권을 구매해서 저희한테 팔거든요~ㅎㅎ

참고로 저는 투어2000과 모두투어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항공사에서 특가로 내놓는 경우 제외)

 

숙박은 요즘 쇼설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데요, 항공권과 숙박 같이 구매할 경우 할인 되니 편하게 구입하셔도 좋구요.

숙박비를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번화가인 난바역, 신사이바시역 근처 숙박보다는

신오사카역 근처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오사카역에는 미도스 지선 뿐만 아니라,

JR라인과 신칸센이 있다보니, 일본 현지분들이 출장을 많이 오는 곳이라고해요~

그러다 보니, 신오사카역에는 일본 현지인들을 위한 비지니스 호텔이 많이 있어요.

가격도 번화가보다는 저렴하구요~일본 숙박업소 정보는 오마이호텔에서 저는 이용하는 편입니다^^

 

 

 

 

 

 

먼저 3월 여행에 대해 이렇게 플랜을 짜보았어요.

2박3일 짧은 일정이다 보니, 하루도 버리기 아쉬워서 오전 출국, 오후 귀국편을 선택을 했어요.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숙박을 동생집으로 하니까 숙박비가 줄었어요.

숙박비가 주니, 그 만큼 여행 경비 또한 많이 줄더라구요 ㅎㅎㅎ

 

 

 

 

3월13일 오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해서 출국심사 받고,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면 1시 정도 되겠네요 ㅎㅎㅎ

 

난바역에 물품보관함이 여러개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도착 후 바로 일정을 소화할 거라, 물건은 조금 비싸지만

물품보관소에 넣을 생각입니다^^

 

첫날 일정은 난바에서 비교적 가깝고 관광 시간이 짧은 도다이지와, 오사카성을 먼저 둘러볼꺼예요!

도다이지에서 일정보고 오사카성은....시간이 안되면 패스할수도...ㅎㅎㅎ

우메다 공중 전망대는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고, 밤 10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넣어보았어요^^

 

 

 

일단 첫날 일정에 따라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어요!ㅎㅎ

정리하다 보니, 각 입장료가 빠졌네요 ㅎㅎ

 

도다이지 입장료 > 500엔(성인 기준)

오사카성 입장료 > 600엔(성인기준)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료 > 800엔 (성인기준 // 간사이 쓰루패스 소지시 700엔)

 

이렇게 되요~ㅎㅎ

 

보통은 난바역이나, 우메다역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도다이지 가는 방법

난바역에 안내표를 보시면 킨텐츠라인 타는 곳 안내표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킨텐츠 난바 열차를 타시고 킨텐츠 나라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킨텐츠 나라역에서 출구는 도다이지 가는 방면으로 나가시면 되는데요.

한국말로 크게 써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출구번호 안보고 다니는 사람이라....ㅠㅠㅎㅎㅎ)

 

 

2. 오사카성 가는 방법

나라역에서는 킨텐츠선 타고 다시 난바로 오시면되요 ㅎㅎ

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 타신 후, 다니마치 큐초메에서 내리셔서 다니마치선으로 환승을 합니다!

환승을 하신 후 다니마치 욘초메 9번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직진 하신 후,

도로앞에서 왼쪽으로 가셔서 횡단보도 건너시면 바로 오사카성으로 도착합니다~^^

 

3. 덴덴타운 가는 방법

덴덴타운 가는 방법은...진짜 설명드리기가 난해해요 ㅠㅠㅠ

저는 주로 건물을 보고 찾아가는 편이라서 가는 길 건물 위주로 좀 설명을 드릴께요~

 

난바역에서 E5번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이실 꺼예요!

E5번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E5번 출구 방향으로 직진하면 토톰보리로 가는 길이예요 ㅎㅎ

 

E5번 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LofT쇼핑몰이 보이는데요~

쭉쭉 앞으로 직진하다보면 DOCOMO건물 앞에 횡단보도가 보일꺼예요!

횡단보도 건너 신 후, DOCOMO건물 쪽 좌측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다이소 건물 지나서 쭉쭉 직진하시면 길 끝 횡단보도 옆에 메이드카페가 있을꺼예요 (카페이름이 포포였나???)

메이트 카페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덴덴타운입니다!

 

조금 더 쉽게 제가 구글맵에서 이미지 따봤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찾아 가실 수 있으시겠죠?ㅎㅎㅎ

4.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방법

우메다 공중정원은 우메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가면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2번이나 갔는데 다 헤맸......ㅠㅠㅠㅠ

이제는 안헤맬수 있어욧!ㅎㅎㅎㅎ

 

먼저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신 후 우메다역에서 내리십니다.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내리신 후 직진하세요!

 

직진 후 횡단보도를 건너 신 후 왼쪽방향으로 또 쭉쭉 직진합니다.

직진하다 보면 간판에 크게 藥이라고 쓰여진 약국이 보이실거예요!ㅎㅎ

 

그 건물 지나 쭉쭉 직진하다 보면 철길 지하통로가 나오는데요.

지하통로 건너신 후 앞으로 쭉~ 직진하면 공중정원이 나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낯보다는 밤에 가셔야 이뻐요~~~ㅎㅎ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길 약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3월에 떠날 2박3일 일정 중 첫 날 일정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여행이다보니,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봤어요~

둘쨋날은 교토를 갈 생각이예요 ㅎㅎㅎ

 

교토 여행도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짠 일정 참고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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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혼자서 유유히 아무런 계획없이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후,

7월에 다시 한 번 오사카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오사카는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친구는 오사카도 처음가보고, 어디 가야 할지 열심히 폭풍검색을 하고, 저에게 가는 루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완전 가이드가 되어 버렸지요 ㅎㅎㅎㅎ

 

어떻게 하면, 알차게 오사카를 보내고 올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나름대로의 가이드를 짜봤습니다.

 

첫 날은 아침에 출국해서 난바에서 점심을 먹고, 가이유칸 //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고,

둘째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셋째날은 교토에서 니조성-금각사-은각사(철학의 길)-기온미즈테라

마지막날은 오사카성을 들른 후 출국을 하기로 했죠 ㅎㅎ

 

헌데....하필 일본이 장마철이라 셋째날은 쌩짜로 버리고 말았어요 ㅠㅠㅠ

비가 너무 많이와 JR라인을 포함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폭우로 인해 제 동생은 학교까지 휴교를 해버린..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정~말 쉽게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간사이쓰루패스로는 갈 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따로 표를 구매하셔야 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메다역으로 갑니다.

우메다 역은 JR라인 뿐만 아니라, 한큐라인, 한신라인 모두 환승이 가능한 곳이라

역 자체도 무지무지 커요 ㅎㅎㅎ

 

이정표를 따라 JR라인으로 가셔서, 가신 후 유니버셜시티행 열차표를 구매하시면 되세요!ㅎㅎ

표를 구매하신 후 JR라인 1번 홈으로 가셔서 유니버셜시티행 열차를 타시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한 번에 도착 한답니다.ㅎㅎ

 

 

 

개장과 동시에 저희는 미친듯이 마구마구 해리포터로 뛰었어요 ㅋㅋㅋㅋ

뛰느라 사진도 못찍음...

이유인 즉.. 한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구매 후, 현지에 있는 동생한테 익스프레스5를 구매하라고 했는데!

하필 휴가철이라 5가 매진되어 3를 샀거든요 ㅠㅠㅠㅠ

3는...해리포터 Q-pass가 되지 않아서 일단 그냥 뛰었습니다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개장과 동시에 해리포터로 달리기때문에, 뛰어가는 사람들 뒤쫓아 뛰어가면 해리포터 존에 도착을 해요 ㅎㅎ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론 위즐리의 자동차가 주차되어있어요 ㅎㅎㅎ

정말 사람이 많은 극 성수기때는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 밖에까지 서있다고 해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다 보니, 극성수기에는 해리포터 존에 입장하는 시간까지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처음에는 확약권을 받는 다는말이 호그와트성 어트랙션 확약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해리포터 존 입장 확약권이고, 확약권을 받았다고 해도 익스프레스5가 없으면 4~5시간씩 줄을 서서 어트랙션을 타야한다네요 ㅠㅠ

 

그러니, 극성수기인 7~8월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익스프레스를 구매하셔서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이에건 앨리(맞겠죠?ㅋㅋㅋ..호그스미든가....ㅠㅠ)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말 영화속에서만 보았던 실제 다이에건앨리에 제가 와있는 기분이였어요^^

일단, 해리포터 존에 입장하셨다면, 사진은 찍지마시고 무조건 호그와트 성으로 돌진하세요

고우고우고우~~~

 

사진은 나와서 찍어도 됩니다 ㅎㅎㅎ

 

 

다이애건 앨리에는 영화속에 나오는 상점들도 그대로 재현해 놓았어요!

그리고 버터맥주도 판매를 하구요 ㅎㅎㅎ

 

 

 

그리고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는 호그와트 급행열차도 우리를 반겨준답니다~ㅎㅎ

 

 

해리포터 존에서 버터맥주도 한 번 사보았어요!

소설과 영화에서만 나왔던 버터맥주를 실제로 구현해서 판다니 정말 스케일이 남달라~~~

 

 

버터맥주는 해리가 친구들과 즐겨먹던 음료인데요. 실제로는 알콜이 들어있지 않아요~

그냥 맛은 뭐...카라멜맛이 나는 슬러쉬? 이정도였어요 ㅎㅎㅎ

별 맛은 없더라구요^^

 

 

상점들도 이렇게 하나같이 영화속에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해놨어요!

어쩜 이리 신기방기한지 ㅎㅎㅎ

해리포터에서만 거의 3시간 이상을 써버렸어요 ㅋㅋㅋ

그만큼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도 있겠지만, 볼거리들도 너무 많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지팡이도 판답니다.

각 지팡이를 진열해 놓고 누구의 지팡이인지 다 적어놨는데...

가격이 참... 이 지팡이 하나에 3500엔? 그 정도 했던거 같애요 ㅎㅎ

 

 

지팡이 상점에는 이렇게 벽장에 지팡이들이 진열되 있고, 지팡이 마다 누구의 지팡이인지도 함께 적혀있어요.

보통 그거 보고 구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실제로 영화속에서 입었던 교복도 판매하는데요.

망토, 스웨터, 다 각각 판매를 하구요. 보통은 해리 망토를많이 사더라구요 ㅎㅎ

특히 그린핀도르꺼!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이 성격 더러운 책 ㅋㅋㅋㅋㅋ(얘 이름 몰랑 ㅠㅠ)

실제로 움직여서 진짜 깜놀랬어요 ㅠㅠ

가만히 자고있다가 갑자기 막 움직이고 난리브루스 침 ㅠㅠㅠㅠㅠㅋㅋㅋㅋ

 

 

 

이것은 영화에 나온!! 호그와트성을 그대로 제현해 놓았습니다!

진짜 완전 대충찍어도 이건 화보......ㅋㅋㅋㅋㅋ

게다가 호그와트 앞에 있는 강까지 완전 리얼 그자체!!!!

처음에는 호그와트성이 어트랙션인줄도 모르고 탔어요 ㅋㅋㅋㅋㅋㅋ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게 그저 설렘 설렘했어요 ㅎㅎ

 

 

어때유? 호그와트성 들어가보고 싶죠?ㅎㅎㅎㅎ

 

 

호그화트 성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ㅋㅋㅋㅋ

저희도 막바로 호그와트 성으로 들어갔어요 ㅎㅎㅎ

 

 

성밖에서 부터 줄을 서서 아 ..... 탈수 있겠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여기서 몇명씩 끊어서 입장시키더라구요!

근데 ..... 줄 장난아님 엄청 길어요

꼬물꼬물 엄청 꼬불꼬불 왕 꼬불꼬불 엄청 꼬아놨어요..

진짜 여기서 부터 막히면 4~5시간은 기다려야 할 스케일...ㄷㄷㄷ

 

다행이 아침이라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요!

한 30분?? 줄 서서 들어가자 마자 정신없이 달렸네요!

 

 

기다림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하기위해 줄 서는 곳도 엄청 센스있게 해놨어요.

막 바로 뛰어가느라 사진은 못찍었는데. 어트랙션 타기위한 2/3지점 정도 되나?

거기는 아예 호그와트 학교에서 약재 수업을 듣는 곳도 그대로 해놓았어요!

물론 저희는 다행이 줄이 길지 않아 슝슝 지나갔어요 ㅎㅎㅎ

 

 

너무 슝슝 지나가는거 같아 이것도 그냥....한컷...ㅎㅎ

 

 

그리고 호그와트로 들어가는 성안입니다! 성안에서도 슝슝 들어갔어요 ㅎㅎㅎ

성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ㅠㅠㅠㅠ

 

 

 

성안에 들어가면 말하는 초상화와, 신문, 말하는 모자까지 모두모두 그대로 되있었어요!

호그와트 어트랙션은 타기전에 사물함에 모든 물건을 다 넣어놔요!

안 넣어놓으면 다 잃어버리고 못찾아요 영영.......

 

4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이용을 하는데요.

이제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완전 해리포터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퀴티치 시합으로 시작해서, 비밀의 문 바실리스크,디멘터들,볼드모트까지 다 나와요!

세트와, 3D로 구현해 놓고 빗자루를 타고 요리조리 빠져나갈 수 있게 해 놓았어요 ㅎㅎㅎ

 

발 디딤판이 없으므로, 잘 벋겨지는 신발을 신으신 분은 신발도 무조건 사물함에 넣으시구요.

핸드폰도 다 사물함에 넣으시고 탑승하세요~!ㅎㅎㅎ

 

사진보니까.........또 가고싶네용...유니버셜 ㅎㅎ

 

<<뽀오나스!!>> 이건 제가 일본 여행 가기전에 나름대로 만들어놓은 가이드여요 ㅎㅎㅎ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드리면 PDF파일로 전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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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나 혼자 떠난 일본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금각사입니다.

2박3일이나 여행에다 오후 출국, 오전 귀국으로 가다보니,

저 혼자는 여유로웠지만, 이곳 저곳 많이 가보지 못해 아쉽긴 했어요~

 

혼자 떠난 목적은 마음의 힐링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 목적은 일본에서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동생에 더 집중을 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여행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니조성 갔다가 바로 금각사로 향했습니다~

 

니조성에서 금각사를 가는 방법은

니조성에서 내린 버스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시면 금각사앞에서 바로 내립니다~

참 간단하죠?ㅎㅎㅎ

 

금각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400엔입니다~!

 

 

이곳이 사진에서 정말 많이 보는 금각사입니다.

여긴 아예 포토존으로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진이 나와요 ㅎㅎ

 

3월에 중국에 국경일? 연휴? 같은게 껴 있어서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중국인에 치여서 니조성 처럼 여유롭게 걷기보단

완전 전투적으로 걸었다는.....ㅠㅠ

 

그러다 보니 사진도 이거밖에 없.....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진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죠?ㅎㅎㅎ

이걸로 만족해야죠

사실 금각사도 산책길도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요~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ㅠㅠㅠ

 

 

 

 

 

중국인 관광객들에 치여서 전투적으로 걷다 정말 이쁘고 작은 폭포같은 것을 보았어요 ㅎㅎ

여기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어찌나 사진을 찍는지 ....

겨우 한 장 구했네요 ㅠㅠㅠㅠ

 

다음번에 갈때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사진도 찍으면서 걸어야겠어요 ㅎㅎㅎ

 

 

금각사 오르막길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또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금각사에서 정말 아쉬운건 유유히 걸어서 천천히 둘러보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위에서 한 번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기서도 참~ 재미난 일이 생겼어요 ㅎㅎㅎ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고 했잖아요?ㅎㅎ

 

제가 가는길 사이로 중국인 한 무리와 일본인 한 무리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는길 왼족으로는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대화하고,

오른쪽으로는 일본인들이 일본어를 대화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니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금각사에서 내려와, 동생이 집에 올 시간이 되어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소풍나온 일본 유치원생들을 봤어요~

대놓고 사진찍으면 민망해서 몰래 살짝~ 찍어봤어요 ㅎㅎㅎ

 

 

어쩜 이리 짝궁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지 ㅎㅎㅎㅎ

엣날 저 유치원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ㅎㅎ

 

언젠가 다시 교토에 오겠다고 생각하고, 동생이랑 남은 시간 다시 한 번 필요한 물건 사주고

쌀도 사주고, 물도 사주고 하루를 다 보내고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을 했네요^^

 

그리고 7월에는 정말 오직 먹는것과, 유니버셜에 초점을 맞춰서 여행을 했답니다~ㅋㅋㅋ

아마 그래도 역시 7월에 갔을때도 사진은 많이 안찍은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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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계획없이 비행기표와 간사이쓰루패스만 들고 혼자 일본 여행온지 두번째 날.

제 동생은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학업을 위해 저와 함께 다니지 못해서 저 혼자 룰루랄라♬ 다녔답니다.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 그러니까 처음 일본 자유여행 왔을때 갔던 니조성에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

 

첫 일본 자유여행은 사실 대학때 졸업여행 겸으로 동기들과 선배들이랑 함께 갔었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가서인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혼자 교토여행의 종지부를!!

제가 생각한 루트는 니조성 -> 금각사(킨카쿠지) -> 은각사(긴카쿠지) 였지만,

역시 사람이란 ㅋㅋ계획대로 되지 않는법!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 니조성->금각사(킨카쿠지)->기온거리 료지아 매장 쇼핑으로 매듭을 지었죠 ㅎㅎ

 

사실 은각사(긴카쿠지)는 두번째 자유여행때 다녀왔고, 사실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추억으로 얼룩진 여행이라 다시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먼저 니조성 가는 방법입니다!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 방면 지하철을 탑니다 ▶ 우메다역에서 하차 (M16)한큐라인으로 환승을 합니다.

우메다 역에서 한큐라인 환승을 하시면, 이쁜 기차들이 있어요~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ㅠ)

교토에 가기 위해서는 1번 홈에서 특급열차를 타신 후, 종점인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나오셨다면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보이실 거예요~

버스정류장에서 12번 버스를 타시면 니조성 앞에서 내린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처럼 버스탈때 요금을 지불하는 줄 알았는데... 일본은 반대로 내릴때 지불을 하네요~

버스에서 내릴때 간사이쓰루패스로 지불하시면 된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면 니조성(니조조)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니조성 입장료는 성인 600엔 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화롭게 꾸며진 니조 성은 16세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운 도쿠가와 쇼군 시대의 권위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1603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이에야스가 황제로부터 쇼군의 칭호를 받자, 니조 성은 이에야스의 공식 교토 거처로 건축되었는데요.

니조 성은 으리으리한 성이라기보다는 요새화된 궁전에 가까웠으며, 일본 서부에서 쇼군 정치의 사령부 구실을 했다고 합니다.

건축 양식과 화려한 장식을 통해 보란 듯이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것은 명확한 정치적 언명이었으며,

이는 교토 황실 귀족들이 지닌 세련된 취향과는 정반대라고 합니다.

 

 

 

니조성에 들어가면, 이렇게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니조성은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게 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ㅎㅎ

 

 

니조성을 안을 걷는 길입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고 아름다운데요.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혼자 여행하니 유유자적하게 이길을 걷는것도 나름대로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길을 따라 걸으면 정원과 함께 이렇게 연못이 있는데요.

대학교때 여기서 동기들과 사진찍은 기억이 나네요~

 

대학 동기들과 왔을때의 들었던 기분과, 지금 다시 와서 드는 기분은 참~ 다르네요 ㅎㅎ

같은 장소인데도, 언제 왔냐에 따라 다른 기분도 묘미라면 묘미랄 수 있겠어요^^

 

 

 

 

 

 

정말 이 사진을 보면 제 마음까지 평온해지는 기분이예요.

그 동안 혼자 속앓이 해왔던 마음의 상처들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연못과, 숲이 어우러진 니조성.

일본 현지인들도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기서 일본 노년의 부부를 만났는데요 ㅎㅎ

 

혼자 돌아다니는 저에게 일본어로 막 뭐라뭐라하시는데.........

이런...전 일본어를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다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I'm Korean!" 그랬더니 일본인 부부가 재치있게 저한테 "안녕하세요" 하시길래

저도 인사를 했습니다. "곤니찌와~~~~~"

 

 

일본인 부부를 만난 뒤 니조성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갔어요.

계단이 꾀 높아서 다리 다칠까봐 조심조심 후덜덜 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높은곳에서 니조성을 보니~ 정말 여기는 ...... 뭐랄까?

아름답다. 평온하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니조성을 한바퀴 도는데, 혼자 천천히 돌아서 인지, 꾀 오랜시간 걸었더라구요.

이런곳에서 혼자 여행하니 뭔가 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

마음의 위안이 되는 기분도 들고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은 몰라도, 니조성만큼은 우리 김어린 아버님과 다시 꼭 한번 와보고 싶어요~

 

니조성 넌 나에게 감동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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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학중인 동생 집만 믿고, 비행기표랑 간사이쓰루패스 달랑 들고 일본 자유여행 시작

첫날은 오랜만에 동생이랑 밥먹고, 마트에서 장보는 그냥 평범한 일본 현지인 생활을 했습니다 ㅎ_ㅎ

우리나라 동네 할인마트와 같은 곳에 가서 장을 보는데 물가보고 한 번 더 놀랐어요~

정말정말 싸더라구요 일본이.....-_- 심지어 비닐봉지는 더 달라그럼 뭐이리 많이 주는지 ㅎㅎㅎㅎ

비닐봉투 값도 안받아......덕분에 장 한번 보고 비닐봉투만 많이 생겼네요 ㅎㅎ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날은 뭐 할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가본 나라를 가보자!

라고 생각을 했어요 ㅎㅎㅎ

 

미친듯이 나라 가는 방법 폭풍 검색질을 했는데, 뭐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먼저 난바역에서 킨테츠 선으로 환승을 하시는데요.

나라 방향으로 타신 후 킨텐츠나라역(종점)에서 내리시면 되요~^^

 

 

나라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쭈욱~ 직진하면 사슴들이 보이더만요?!ㅎㅎㅎ

거기가 도다이지인줄 알고 거기서만 사슴구경 했.......ㅠㅠㅠㅠ

그래도! 사슴 봤습니다~ㅎㅎㅎㅎㅎ

 

 

 

2번출구에서 위로 그냥 쭉~ 걸어가면 절이 나오는데 여기에 사슴이 있더라구요!

근데 분명히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본 사슴들은 뿔이 없었는데!!!!!

얘네들은 뭐지......전부 뿔이 있네......ㄷㄷㄷㄷㄷ

 

신기한건 사람들이 먹을걸 많이 주니 얘네들이 사람 곁에 오면

이 사람이 먹을게 있나 없나 코를 킁킁 거리면서 지나가더라구욥 ㅎㅎㅎㅎㅎ

 

먹을거 없으면 냉정하게 그냥 지나가요.....도도한 녀석들...

근데 먹을거 사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무서워서 ㅜㅜ 전 보는걸로 만족!

 

 

도다이지인줄 알았는데 도다이지가 아닌 이곳!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기 옆에 쪼만하게 사슴 앉아있는거 보이시나요?ㅎㅎㅎㅎ

 

저게 뽀인트입니다 ㅎㅎㅎㅎ

 

 

 

입구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작지만 뭐 그래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다음번에 일본가면 도다이지를 제대로 찾아갈 수 있겠네요...

다시 가야죠... 이번에 잘못 간거니까 ㅠㅠㅠㅠ

 

 

뭔지 모르지만....일단 큰 기둥같으니까 사진 하나 ㅎㅎㅎㅎ

이 사진의 뽀인트는 비둘기라는?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돌면 이렇게 사슴들이 있어요.

실제로 도다이지에 가면 더 많은 사슴들이 있다고 해요~

냄세도 나고 ㅎㅎㅎㅎㅎㅎ

 

이 곳이 도다이지가 아니라는건 제 동생한테 사진보여주고 알았다는...ㅠㅠ

제 동생이 저보고 "나라 가서 뭐했냐?" 라고 하더라구욥욥 ㅠㅠ

 

뭐 그래도 다음 여행에선! 즐겁게 즐겁게 즐겁게 놀다 와야죵 ㅎㅎㅎㅎㅎ

 

 

제가 간 날에 비가 오고 그래서 날씨가 좀 추웠어요~~

사슴 30분 보고 나라역으로 내려와서 앞에 보이는 시장으로 들어갔어요!

시장에 들어가서 얼마 안가 일본 다이소가 보이는데요.

그 앞에 브런치 카페에 들어가 배도 채우고~ 몸도 녹일겸 브런치와 커피를 시켰답니다~

역시 일본은......비주얼도 그렇고 맛은...뭐 ^^ 사실 펜케이크 맛은 그냥 그럭저럭이였어요~

비주얼만 굳굳~

 

 

그리고 제 몸을 녹여줄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취향에 맞게 먹으라고 조그만 잔에 시럽과 밀크시럽? 우유? 아무튼 그걸 주는데요.

개 갠취는 그냥 아메리카노라서 홀짝 홀짝 아메리카노만 먹었네요~~~

 

킨텐츠나라 기차여행만 한 저는 뭐...그냥 난바가서 쇼핑하고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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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과 7월 룰루랄라 오사카를 다녀왔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오사카를 너~~~~무 좋아해요~

이유인 즉! 교통편이 편리해서 여기저기 다니기도 용이하고, 혼자다녀도 좋고~ 같이 다녀도 좋고~

가격도 해외여행치고는 비싸지도 않고, 가깝기도 해서 오사카를 좋아한답니다~

 

3월에는 정말 저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러 오사카에 다녀왔는데요.

저에겐 정말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오사카 여행기를 시작 전, 지금도 오사카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오사카 자유여행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오사카를 총 4번 다녀왔습니다~^^;;

 

 

먼저 일본여행을 가기전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아무래도, 비행기표와 숙박이겠죠~

사실 저는, 지금까지 오사카만 총 4번을 여행을 했어요~ㅎㅎ (아....많이도 했네ㅎㅎㅎㅎ)

4번 모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구요~

2번은 숙박업소 / 최근 2번은 제 동생이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동생 집에서 머물렀어요~

 

오사카 같은 경우 요즘 저가 항공들이 모두 운항을 하기때문에, 가격비교를 통해서 저렴한 표를 구매하셔도 좋아요~

거리도 그렇게 멀지않아 비행기로 1시간 30분~5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저는 저가항공도 나쁘지 않았어요~

1회 > JAL항공 // 2회> Peach항공 // 3회 > 아시아나항공 // 4회 > 이스타항공 이렇게 총 4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일본저가항공은 피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두번째! 바로 숙소 선택이겠죠~ 숙소는 요즘 쇼셜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기때문에, 이것저것 따지는거 보다는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숙소를 찾는게 좋아요! 저는 보통 숙소 잡았을때 난바역 근처에 있는 숙소를 잡았었어요~

하지만, 난바역 근처는 번화가이기도 하고, 교통의 중심? 정도 되기때문에 숙소비가 비싸더라구요.

신사이바시역도 난바역과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숙소비가 비싼편이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추천드리는 숙소는 신오사카역 근처 숙소를 추천드려요~

제 동생이 지금 신오사카역 근처에서 자취하는데~ 신칸센, JR, 미도스지선이 함께 있어서, 일본 현지인들이 출장을 많이오는 곳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역 근처에 비지니스호텔도 많고~ 가격도 난바역 근처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점은!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리무진도 있답니다~ 이정도면 난바역이랑은 조금 멀어도 괜찮겠죠?ㅎㅎ

 

그다음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마지막! 교통패스입니다~

패스권 종류만 여러가지입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간사이지역 (오사카시내, 고베, 나라, 교토) 전철과 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패스권인데요~

JR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에서 지하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입니다~

그밖에도 JR패스, 한신패스, 한큐패스 등등 패스권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상 일본에 가면 고베나 교토 둘 다 가거나, 둘 중 하나를 가거나 하기때문에 늘~~ 간사이쓰루패스를 사용한답니다~

 

<간사이 쓰루패스> 간사이 전 지역 지하철, 버스 자유롭게 이용가능 // 2일권 : 36,500원(성인 기준) // 3일권 : 47,500원(성인 기준)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시내 지하철, 버스 자유롭게 이용가능 // 1일권 : 21,300원(성인 기준) // 2일권 : 28,000원(성인 기준)

 

 

 

비행기는 언제나 창가에 앉는게 제일이죠~! ㅎㅎ 제가 일부러 공항에 일찍가서 발권받는 중에 이유가 바로 창가자리 사수를 위함입니다!ㅎㅎ

 

 

제가 3월에 동생한테 간다고 했을때, 아무말도 안하고 오기 전날까지 조용하길래 제 동생은

"아 이 사람이 굉장히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오는가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준비는 뭘요....아무 계획없이 그냥 간거였는데^^^^^^^^^^^^^^^^^^^^^^^*

그 말 듣고 제동생이 상당히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일본 여행오면서 무계획으로 오는 사람 처음봤다며 ㅋㅋㅋㅋㅋ

 

가끔 여행은 무계획으로 그냥 발길 닿는데로 가는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은 발길 닿는데로 가는 여행이 가능한 나라라서 전 더 좋더라구요~

하지만...저처럼 자유여행을 준비 안하는 사람은....아마 별로 없을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오사카를 가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를 역이름과 함께 굵직굵직하게 써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오사카 시내 지하철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호선, 2호선으로 표기하지만, 일본은 지하철이 민영이다보니 지하철 호선마다 이름이 있답니다~

M 미도스지선 / T 다니마치선 / Y 요츠바시선 / C 추오선 / S 센니치마에선 / K 사카이스지선 /

N 나가호리 츠루미료쿠치선 / I 이마자토스지선 / P 난코포트타운선(뉴트럼)

 

이정도 되겠습니다~ 사실 제일 많이 이용하는건 미도스지선이예요 ㅎㅎㅎ

 

> 오사카성 : 다니마치 욘초메역 9번출구 (추오선//다니마치선)

> 우메다 공중정원 : 우메다역 5번출구 (미도스지선)

> 텐노지 공원 : 텐노지역 (미도스지선)

> 가이유칸, 레고랜드 : 오사카코 1번출구 (추오선)

> 도다이지 사슴공원 : 킨텐츠 나라역 (난바역에서 킨텐츠선 환승)

> 고베 : 산노미야역 (우메다에사 한신선 환승)

> 교토 : 가와라마치역 (우메다에서 한큐선 환승) 

> 유니버셜스튜디오 : 유니버설시티 (우메다에서 JR라인 환승)

참고하셔서 일본 자유여행때 소소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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