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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블로그를 오픈하고,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과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분들의 방문수를 보면 하루하루 뿌뜻함을 느끼더라구요~

그런 뿌듯함이 원동력이 되어 계속해서 쉼없이 짬짬히 블로그를 운영했구요~

 

 

하루에도 꾸준히 들어와주시는 분들에게 이것저것 많은 컨텐츠들을 공유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은 많으나

저도 회사에서 일하는 회사원임과 동시에 집에서는 아이를 보는 한 아이의 엄마인지라,

시간의 여유는 점점 나질 않고 있네요 ㅠㅠㅠ

 

 

하지만 조금은 느리지만, 그래도 천천히 하나씩 이 블로그를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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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삼성동에서 근무를 해서, 코엑스가 근무한 회사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심심하면 프랜즈샵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이제는 삼성동을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오랜만에 삼성동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프랜즈샵도 둘러보고 왔답니다~

정말 프랜즈샵 제가 안온사이에 주얼리도 런칭을 했더라구요~~^^

 

코엑스는 상당히 넓고, 미로 같기도 해서 프랜즈샵 찾아가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프랜즈 샵 찾아가는 방법 먼저 공유해볼까 합니다!

 

 

 

먼저 프랜즈샵을 가기위해 삼성역 5번출구 쪽에서 코엑스몰 가는 방향으로 나오십니다.

그럼 왼쪽에 코나퀸즈라는 카페가 있구요!

파르나스몰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주세요~!

 

 

 

크리스마스라 시즌이라고 파르나스몰 입구 작은 광장에 이렇게 트리를 해놓았네요!

여기서 예전에 한밤의 티비 연예촬영한다고 이준, 유준상, 고아성 왔었는데~~~~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ㅎ

 

여기서 ALL SAINT매장을 끼고 오른쪽 길로 쭉~~ 직진해주세요!

 

 

 

오른쪽 길로 가다보면 이렇게 커피빈 매장도 있고, 그래요~~

앞으로 쭉쭉 직진해 줍니다~~~

 

 

 

 

여기는 파르나스몰과 코엑스 몰의 경계지점?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여튼 그래요 마치 38선같이 ㅋㅋㅋㅋㅋㅋ바닥색으로 구분해놓았는데요!

여기에도 센스있게 트리가 세워져있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바닐라코 매장 부터는 코엑스몰이랍니다~~ㅎㅎ

 

 

조금만 앞으로 가면 키엘매장이 있을거예요~

키엘 매장 앞에는 코엑스몰 광장? 같은게 있는데요~

이거 보세요! 크리스마스라고 천장에는 트리들이 달려있고~

순록도 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반대편에도 순록이 있답니다~~ㅎㅎ

 

 

반대편에 있는 순록이예요~~~

너무 예쁘죠?ㅎㅎㅎ

여기서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는 사진찍다가 중국인 관광객분들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셔서 센스있게 한 장 찍어드렸습니다 ㅎㅎ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순록을 보셨을때 오른쪽에 라이브프라자/전시홀이라고 쓰여있는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다이소가 보이실거예요!

 

다이소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시면 이렇게 라이브플라자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왼쪽에 카카오프랜즈샵이 있답니다~~

 

 

 

 

짠 이렇게 찾아온 카카오프랜즈 샵이예요 ㅎㅎㅎ

 

그리고, 다르게 오는 길도 있어요!

라이브플라자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총 2개예요~

그래서 이 길 말고 다른 길로도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라이브플라자 방면으로 걸으시다가 오른쪽에 다이소몰을 못보시는 경우,

앞으로 계속 직진하게 되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A랜드 매장 앞에 보시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사진으로 봤을때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는 A랜드가 있고,

왼쪽에는 잠바쥬스가 있어요!

이렇게 타고 내려가면 아래 비욘드, 에뛰드, 스킨푸드, a#, 건담베이스 등등 매장이 있어요~

 

 

짜잔~ 내려오면 이렇게 스킨푸드와 a#이 보이시죠?ㅎㅎ

a#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카오프랜즈 샵이 보입니다~

 

 

 

두번째 길로 찾아온 카카오프랜즈샵 모습입니다~~ㅎㅎ

생각보다 카카오프랜즈샵 찾아가는 길을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밖에서 본 카카오프랜즈샵 모습입니다~

우리 프랜즈 얼라들도 가득가득 매장이 채워져있고~ 귀여워요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프랜즈 주얼리를 새로 런칭하게 저렇게 크게 디피해놓았네요~ㅎㅎ

 

 

 

프랜즈 주얼리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ㅎㅎ

네오 너무 도도해 ㅋㅋㅋㅋ

 

 

 

이번에 새로 런칭한 쥬얼리예요 ㅎㅎ

저 여자 모델이 네오 실사판인가봉가?ㅋㅋㅋ

쥬얼리는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이 있더라구요 ㅎㅎ

 

 

 

 

먼저 프로도 반지~ㅋㅋㅋ

사실 자세히 보이진 않아요 ㅎㅎ

하지만 매장안에 디피되있는거 다 찍었습니다 몽땅몽땅 왕창왕창 ㅎㅎㅎ

 

 

 

 

네오 귀고리~!

 

 

 

 

무지와 콘 팔찌, 귀고리 목걸이, 반지 등등~

 

 

 

어피치 귀고리 반지도 있어요~

프렌즈 친구들 답게 악세사리도 귀염귀염하네요~~ㅎㅎㅎ

 

 

 

 

이렇게 곳곳에 프랜즈 캐릭터들 피규어도 세워놔서~ 매장에 사는 손님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사진찍으러 가는 손님들도 많아요~ㅎㅎ

매장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저 같이 문구류 좋아하고,

캐릭터 좋아하는 키덜트 분들은 지름신을 조심하셔야 해요!ㅎㅎㅎ

 

 

 

깜찍한 튜브도 있어요 ㅎㅎㅎ

 

 

그럼 이제 매장안을 둘러보겠습니다!

저는 매장안에서 파는 모든 용품들을 다 찍었습니다!ㅎㅎㅎㅎ

사진이 90장이 넘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카카오 프랜즈샵에 들어가면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해놨어요~

이번 우리 직장 동료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프랜즈 녀석들로?ㅋㅋㅋㅋ

뭐 그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애요 ㅎㅎㅎ

 

 

 

 

카카오프랜즈샵의 명물들 바로 대왕 피규어들! 여기서 기념사진 찍는 분들 많더라구요

먼저 슈퍼맨 제이지~~ㅎㅎㅎ

이녀석은 위치가 계산대 쪽이라 기념사진 찍기는 무리인듯 ㅠㅠㅎ

 

 

 

 

그리고 무지와 콘! 매장안에 있는 이녀석들이랑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죠?ㅎㅎㅎ

저도 이녀석들이랑 사진찍으면서 많이 놀았어요 ㅋㅋㅋㅋ

 

 

 

 

 

도도한 네오~ㅎㅎㅎ

네오앞에는 그 캠핑갈때 쓰는 의자인데요~

저기 앉아서 네오 포즈 취하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은근히 계시더라구요!ㅎㅎㅎ

(그 중 한명이 나라는 건 비밀 ㅋㅋㅋㅋ)

 

 

 

 

우리 프로도 ㅎㅎㅎ

프로도 앞에도 네오처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ㅎㅎㅎ

 

 

 

 

어피치~

저 포즈로 사진찍는 사람 멋쟁이 (나?ㅋㅋㅋㅋ..ㅈㅅ)

 

 

 

 

그리고 정중한 튜브 ㅎㅎㅎ

여기 큰 피규어들이랑 같이 사진찍는것만 해도 매장 그 자체에 재미를 가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아이템들...............ㅠㅠㅠㅠ

 

처음에는 단순히 문구용품, 피규어, 인형 위주로 많이 판매했는데

대세가 이쪽으로 기울다 보니,

 

방향제부터 시작해서, 치약, 모자, 양말 악세서리 등등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카카오랑 콜라보해서 물건을 판매하다보니,

물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구매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먼저 이번에 새로 런칭한 프랜즈 주얼스입니다!

 

 

 

이렇게 한쪽에 주얼리샵을 만들어 놓았어요!ㅎㅎㅎ

 

 

 

우리 도도한 네오언니 프렌즈 주얼리 하고 이래도 안살꺼야? 라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ㅋㅋㅋ

 

 

 

 

카카오 주얼리 모습들입니다~

팔찌, 반지, 귀걸이 등등 많아요 많아요~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흔하게 하기보다는 포인트 줄때 착용하면 이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무지와 네오 반지와 팔찌입니다.

센스있게 무지는 콘이 함께있고, 네오는 빨간 구두와 함께 있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네오가 더 좋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어피치 컬랙션인데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귀걸이.................

뛸때 어피치가 귀에서 달랑달랑 거리는 모습을 상상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무지 팔찌와 반지!

아까 콘이랑 같이 있던거 보다 이게 더 이쁜듯 해요 ㅎㅎ

 

 

 

 

무지 목걸이!

사진이 촛점이 안맞았지만 ㅠㅠㅠ 실제로 보면 이거보다 이쁘답니다~ㅎㅎㅎ

 

 

 

이렇게 핀 귀걸이와 반지 팔찌가 다양다양하게 있어요~ㅎㅎ

 

 

어때요? 저는 개인적으로 착용하기 보다는

소장용으로 갖고싶네요...저 귀여운 녀석들을 어떻게 착용하고 다니냐며 ㅋㅋㅋㅋㅋ

 

 

 

 

카카오프랜즈샵엔 아시다시피 이렇게 귀여운 사무용품부터 시작해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용품들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코엑스 카카오프랜즈샵에서 취급하고 있는 모든 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카카오프랜즈 머그컵입니다!

무지, 어피치, 제이지, 프로도, 네오, 튜브 각 캐릭터 마다 컵이 준비되어 있어요~ㅎㅎ

 

 

 

그리고 이건 마우스패드와, 차량에 붙이는 스티커입니다.

저는 저 튜브 마우스패드 사려구요 ~~~ㅋㅋㅋㅋ

갈때마다 제가 눈 독 들이는 녀석입니당 ㅎㅎㅎ

 

 

 

 

그리고 카카오프랜즈 보틀과 텀블러, 가방에 다는 조금만 인형인데요~

인형은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귀엽진 않아요 ㅠㅠㅠㅠㅠ

그냥 내 카톡에서 보는 아이들이 더 귀염귀염해.....힝 ㅠㅠㅋㅋ

 

 

 

 

 

그리고 이건 파우치와 케이스통!

저 프랜즈팝 게임 ㅠㅠㅠㅠ 날 지치케 만든녀석들

특히 황금콘 너!!!ㅋㅋㅋㅋㅋ

애증의 황금콘 저건 사야겠다며 홀랑홀랑 거리다가 간신히 지른신 붙잡았어요 ㅠㅠㅎㅎ

 

 

 

 

화일과, 수면안대 그리고 칫솔, 칫솔캡, 텀블러 실내화까지 팔아요

만약 제가 고등학생이였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저 실내화를 100% 샀을 것입니다.....

암요....그럼요......

 

 

 

무릎담요도 있어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저 무지!

저아인 낮잠 쿠션이랍니다 ㅋㅋㅋㅋ

무지 뒤에 팔에 낄 수 있는 밴드가 있어서 엎드려서 낮잠 잘때 진짜 최고 ㅋㅋㅋㅋㅋㅋ

잠도 잘와요 ㅋㅋㅋㅋ(옛날에 무지 말고 다른거 사용해봤음 ㅋㅋㅋ)

 

 

 

카카오 우산도 있어요~ㅎㅎㅎ

펼치면 카카오 캐릭터가 쨘~ 하고 나와요...

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우산이 25000원.....힝 ㅠㅠㅠ

 

 

 

 

그리고 이녀석들은 뱃지들~ㅎㅎㅎ

가방이나 옷 같은데 다는 그런 디자인 소모품이예요 ㅎㅎㅎ

김어린 얼집 가방에 하나 센스있게 달아준 어머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2016년 달력! 살까 말까 고민하다....전 무도 달력을 샀기에...

넌 그냥 ............... 안살께 ㅋㅋㅋㅋ

 

 

 

 

이건 저번에 빈폴과 콜라본한 가방인데,

사실 저런건 제 스타일은 아니구요 ㅠㅠ

그냥 만약에 사라고 하면... 여권케이스 정도?ㅎㅎㅎ

나머지는 그냥그냥 귀엽고 뭐 그렇네요 ㅎㅎㅎ

 

 

 

 

이건 카카오 투명 스티커~ㅎㅎㅎ

사실 이건 ...예전에 스티커 모았을 때 였으면 구매 했었을텐데

지금은 사도 김어린이 허무하게 가지고 놀아서 저는 안사유 ㅠㅠㅠㅠㅎㅎㅎ

 

 

 

카카오 화일과 열쇠? 핸드폰 고리입니다~ㅎㅎㅎ

저 화일은 저렴저렴해서 그냥 사무용품으로 쓰기는 좋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열쇠고리와 마우스패드~

아 저 불 뿜는 튜브 진짜 갖고싶다.............

사러 가야겠다...........................

 

 

 

 

노트와 수첩 포스트잇입니다~!

포스트잇은 사도 아까워서 못쓸거 같아요 ㅠㅠㅠ

어찌 저런 귀여운 아이들 얼굴에 메모를 할 수가 있어요 ㅠㅠㅠ

 

 

 

 

이건 핸드폰 케이스~!

저는 원래 여기서 투명 젤리 케이스 살려그랬는데....

제 핸드폰 기종은 투명 젤리는 안나오더라구요.............

내 핸드폰이 그렇게 오래된거냐며 ㅠㅠㅠ

 

 

 

 

이건 스냅백~ㅎㅎ

사실 이건 개인적으로 아동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진짜 김어린 하나 사줄텐데....ㅎㅎ

4살 김어린이 쓰기에는 너무 커............ㅠㅠ

 

 

 

 

카카오 양말도 있어요!

진짜 생필품 없는게 없네용 ㅎㅎㅎ

 

 

 

 

이건 휴지통~!

집이나 사무실에 하나 정도 있으면 분위기 케어도 되고 좋겠네요 ㅎㅎ

 

 

 

 

골프용품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골프공도 있고, 골프채 커버? 암튼 그것도 있어요 ㅎㅎㅎ

참 별게 다 있어요 ㅎㅎㅎ

하나의 캐릭터가 이런 엄청난 붐을 일으키다니 대단해요 ㅎㅎㅎ

 

 

 

 

아까 보았던 실내화들입니다!

은근히 실내화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 갔을대 어떤 분 실내가 10개 넘게 사가는거도 봤어요 ㅋㅋㅋ

 

 

보틀과 텀블러들~~~ 진짜 이런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책상위에 한 개 정도는 둘 것 같네요 ㅎㅎㅎ

 

 

 

방향제에요 ㅎㅎㅎ

차량용으로 나온건데 완전 귀엽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무지 향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화장실용도 있어요!!!

향은 자몽향이라고는 하는데 오렌지 향에 가까워요 ㅎㅎ

 

 

 

 

생필품 중 치약도 있는데요.

처음엔 좀 그랬는데... 페리오랑 콜라보 한 거 알고 저도 하나 사서 써봤는데

향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ㅎㅎ

 

 

 

 

이것들은 차량용 방향제인데요!

방향제로 다 쓰면 피규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예요 ㅋㅋㅋ

 

 

 

 

 

 

이건...핸드워시 같이 생겼지만 핸드워시가 아닌 치약 ㅋㅋㅋ

사실 이건 좀 궁금하긴 한데....

핸드워시인줄 알고 쓸까봐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 걸로 ㅎㅎㅎ

이런 핸드워시가 나오면 꼭 사겠노라 했는데

핸드워시는 나왔지만....이런게 아니라서 안샀다능 ㅠㅠㅠ

 

 

 

 

생필품 파는 전체샷입니다~

이것저것 이쁜 소품들이 많아요..

사실 너무 이뻐서 어디 쓸수나 있을련지 ㅠㅠㅠㅠ(치약은 썻음 ㅋㅋㅋ)

 

 

 

 

생필품 샷에 있는 무지 피규어도 한장 뙇!ㅎㅎㅎㅎ

 

 

 

다른 생필품들도 많아요~

섬유탈취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등

저렇게 이쁜 통에 담겨 판매를 한답니다~

 

 

그리고 이거슨!!!

카카오 프랜즈 피규어~!!!

피규어는 진짜 종류도 많고 다양해요~ㅎㅎㅎ

갈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ㅎㅎ

새상품도 들어고~ 없어지는 것도 있고

 

한때 진짜 밥상 걷어차는 튜브 사고싶어 안달났는데

좀 참으니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피규어는 이렇게 아래에 상자에 담겨있어요!

그림에 그려져 있는 피규어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이거슨!

목쿠션, 쿠션, 방석, 저 화장실 앞에 두는 거.......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왠지 저는 저정도는 되야 할듯?ㅋㅋㅋ

 

 

 

 

이렇게 큰~ 인형도 팔아요 ㅎㅎㅎ

전 작은 인형보다 오히려 큰 인형이 디테일도 살아있고, 더 귀염귀염 한거 같애요!

물론 가격인 쬐금.............비싸지만요 ㅎㅎ

 

 

 

 

네오 인형도 있어요!

프랜즈 인형 25000원!

뭐 쬐금 비싸도 이정도면 살만하쥬?ㅋㅋㅋ

 

 

이렇게 무지도 있어요!ㅎㅎㅎ

 

 

이렇게 대왕 인형도 잇어요!

왕왕커요 짱 커요!

무지랑 콘은 원래 같이 있는 녀석들인데 ㅋㅋㅋ

대왕 인형은 콘인형 따로 무지 인형 따로 이래 되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대왕인형은 콘이 제일 귀여운거 같애요 ㅎㅎ

 

 

 

프로도도 있어요~ㅎㅎㅎ

뭔가 장난끼 많아보이는 느낌이예요 ㅎㅎ

 

 

 

 

이건 어피치~

별로 이쁘진.............ㅠㅠㅠㅠㅠ

 

 

 

 

네오도 있답니다~

네오는 뭐랄까 오묘하네요....이쁜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뭐 ㅋㅋㅋㅋㅋㅋ 그렇답니다~

 

 

이것이 코엑스 카카오 프랜즈샵 전체 모습입니다!

사실 저도 여러번 가서 이것저것 찔끔찔끔 많이 샀더라구요!ㅎㅎ

 

근데도 참 희안한게 또 가고 싶고,

갈때마다 사고 싶은 묘한 심리...ㅋㅋㅋㅋㅋㅋㅋ

 

코엑스를 가시는 분들은 꼭곡! 코엑스 카카오프랜즈샵에서 구경도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며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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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여행일정을 잡고나서 나름대로 고민을 좀 해봤던 부분이

3박4일의 경우에는 고베와 교토 모두 다 갈 수 있지만,

2박 3일로 일정을 잡을 경우, 교토 또는 고베 둘 중 한 군데만 갈 수 있어서 선택을 하기에 고민이 많았어요 ㅠㅠ

 

고베는 이진칸이나, 바다를 볼 수 있고,

교토는 일본 문화유적 같은 것을 볼 수 있고....

 

고민고민하다가 고베는 사실 가서 이진칸 포트타워 모자이크 다 갔다와서

교토를 가기로 했어요!

 

교토에서 청수사와 대나무숲(아라시야마)를 못가봐서 거기를 가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니조성을 또 한번 가기로!

이번 니조성에서는 우리 김어린 아빠와 손 잡고 정원 걷기로 했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

 

 

 

둘쨋날 일정은 이렇게 잡아보았어요!

아라시야마를 먼저 본 후, 금각사 - 니조성 - 청수사를 간 뒤 가와라마치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보통 금각사나 은각사, 청수가 같은 경우에는

우메다역에서 한큐라인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면 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데,

 

아라시야마 같은 경우에는 가와라마치역에서 가는 게 아니라서 일정을 저래 잡아보았어요 ㅎㅎ

 

 

 

 

교토의 모든 일정은 간사이쓰루패스도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보시고, 가실 분들은 일정 참고하심 좋을 것 같아요~^^

 

1. 아라시야마(대나무숲)가는 방법

일단 우메다역으로 가신 후에, 한큐라인을 탑승하세요!

한큐라인은 우메다역에서 내리셔서 한큐백화점을 지나면 바로 보여요!

1번~3번 홈이 교토로 가는 한큐라인인데요. 급행으로 타셔야해요 ㅎㅎ

(로컬은 너무 오래걸려.....................ㅠㅠ)

 

한큐라인을 타신 후 가츠라역에서 내리셔서 환승을 하신 후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리십니다.

(저 한글파일...수정해야겠네요^^ㅎㅎㅎ 1번~3번은 우메다 한큐라인 옆에 있어야 하는 ...ㅎㅎ)

 

 

2. 아라시야마(대나무숲)에서 금각사 가는방법

교토여행을 위해 바로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셨다면, 

2번출구에서 버스를 타시면 한 번에 금각사를 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라시야마에서 금각사로 가기때문에, 제 기준으로 넣어놨어요^^

아라시야마역에서 한큐라인을 타는게 아니라, 란텐선(보라색 지하철)을 타신 후, 티나비라노쯔지에서

기타노하큐바이쵸로 가는 녹색 란텐선으로 환승을 하신 후

기타노하큐바이쵸에서 내리신 후, 출구 오른쪽(조금 걸어야해요^^)에서 101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역이름 겁내긺....)

 

3. 금각에서 니조성(or 은각사) 가는 방법

보통 금각사 가시는 분들은 은각사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저는...대세를 따르지 않고 니조성으로 갑니다!ㅎㅎㅎ

은각사나 니조성 가는 방법은 비슷하니까. 은각사로 가실 분들도 참고하세요~

 

금각사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입구에서 나오셨을때 오른쪽입니다!)

버스정류장이있습니다.

 

거기서 12번 버스를 타면 니조성에서 내립니다!

은각사는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을 보시면 될 것 같애요!

 

4. 니조성에서 청수사(기요미즈테라) 가는 방법

니조성 입구 앞에서 버스를 타면 다시 금각사로 가게되요 슝=3

그래서 길 건너서 202번 버스를 타면 청수가 입구에서 내리게됩니다~!ㅎㅎ

 

이렇게 2박3일중 둘쨋날 일정 공유입니다 :)

마지막날은 그냥 난바 파크스와 신사이바시, 도톰보리에서 쇼핑을 하려고 일정에서 뺐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김어린아버님이 우토로마을을 가보고싶다고 해서,

아마 저랑 김어린아버님은 토요일 출국해 우토로 마을을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알아본 바로는 우토로마을도 간사이 지역이라 쓰루패스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데!

우토로마을... 꼭 찾아가서 우토로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보고 싶네요!

우토로마을을 가게되면 꼭!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짠 일정 참고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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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7월 이렇게 두 번을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저 왜이렇게 사진을 안찍었죠?ㅠㅠㅠㅠㅠㅠ

정말 남는게 없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한번의 오사카 여행 계획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내년 3월! 부부동반으로 저희와, 제 동생네랑 함께 가기로했어요~^^

 

물론, 이번에도 숙소는 일본에 유학중인 제 막내동생 집으로요^^;

 

일본에 있는 제 동생과 저를 제외한 식구들은 한 번도 일본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제가 일본 여행 플랜을 짜게 되었네요 ㅠㅠㅠㅠㅠ

 

아직 갈려면 한참~이나 남았지만, 그래도 플랜을 짜 놓았으니!

곧 연말에 오사카 자유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서, 제 플랜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본 여행 전 가장 먼저해야하는 건 숙소 선택과 비행기표겠지요?ㅎㅎㅎ

 

비행기표는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거보다는 여행사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해요~

왜냐하면, 여행사에서는 미리 항공사에 싼 값에 항공권을 구매해서 저희한테 팔거든요~ㅎㅎ

참고로 저는 투어2000과 모두투어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항공사에서 특가로 내놓는 경우 제외)

 

숙박은 요즘 쇼설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는데요, 항공권과 숙박 같이 구매할 경우 할인 되니 편하게 구입하셔도 좋구요.

숙박비를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번화가인 난바역, 신사이바시역 근처 숙박보다는

신오사카역 근처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오사카역에는 미도스 지선 뿐만 아니라,

JR라인과 신칸센이 있다보니, 일본 현지분들이 출장을 많이 오는 곳이라고해요~

그러다 보니, 신오사카역에는 일본 현지인들을 위한 비지니스 호텔이 많이 있어요.

가격도 번화가보다는 저렴하구요~일본 숙박업소 정보는 오마이호텔에서 저는 이용하는 편입니다^^

 

 

 

 

 

 

먼저 3월 여행에 대해 이렇게 플랜을 짜보았어요.

2박3일 짧은 일정이다 보니, 하루도 버리기 아쉬워서 오전 출국, 오후 귀국편을 선택을 했어요.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숙박을 동생집으로 하니까 숙박비가 줄었어요.

숙박비가 주니, 그 만큼 여행 경비 또한 많이 줄더라구요 ㅎㅎㅎ

 

 

 

 

3월13일 오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해서 출국심사 받고,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면 1시 정도 되겠네요 ㅎㅎㅎ

 

난바역에 물품보관함이 여러개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도착 후 바로 일정을 소화할 거라, 물건은 조금 비싸지만

물품보관소에 넣을 생각입니다^^

 

첫날 일정은 난바에서 비교적 가깝고 관광 시간이 짧은 도다이지와, 오사카성을 먼저 둘러볼꺼예요!

도다이지에서 일정보고 오사카성은....시간이 안되면 패스할수도...ㅎㅎㅎ

우메다 공중 전망대는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고, 밤 10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넣어보았어요^^

 

 

 

일단 첫날 일정에 따라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어요!ㅎㅎ

정리하다 보니, 각 입장료가 빠졌네요 ㅎㅎ

 

도다이지 입장료 > 500엔(성인 기준)

오사카성 입장료 > 600엔(성인기준)

우메다 공중정원 입장료 > 800엔 (성인기준 // 간사이 쓰루패스 소지시 700엔)

 

이렇게 되요~ㅎㅎ

 

보통은 난바역이나, 우메다역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도다이지 가는 방법

난바역에 안내표를 보시면 킨텐츠라인 타는 곳 안내표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킨텐츠 난바 열차를 타시고 킨텐츠 나라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킨텐츠 나라역에서 출구는 도다이지 가는 방면으로 나가시면 되는데요.

한국말로 크게 써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출구번호 안보고 다니는 사람이라....ㅠㅠㅎㅎㅎ)

 

 

2. 오사카성 가는 방법

나라역에서는 킨텐츠선 타고 다시 난바로 오시면되요 ㅎㅎ

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 타신 후, 다니마치 큐초메에서 내리셔서 다니마치선으로 환승을 합니다!

환승을 하신 후 다니마치 욘초메 9번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직진 하신 후,

도로앞에서 왼쪽으로 가셔서 횡단보도 건너시면 바로 오사카성으로 도착합니다~^^

 

3. 덴덴타운 가는 방법

덴덴타운 가는 방법은...진짜 설명드리기가 난해해요 ㅠㅠㅠ

저는 주로 건물을 보고 찾아가는 편이라서 가는 길 건물 위주로 좀 설명을 드릴께요~

 

난바역에서 E5번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이실 꺼예요!

E5번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E5번 출구 방향으로 직진하면 토톰보리로 가는 길이예요 ㅎㅎ

 

E5번 출구 반대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LofT쇼핑몰이 보이는데요~

쭉쭉 앞으로 직진하다보면 DOCOMO건물 앞에 횡단보도가 보일꺼예요!

횡단보도 건너 신 후, DOCOMO건물 쪽 좌측방향으로 직진해주세요!

다이소 건물 지나서 쭉쭉 직진하시면 길 끝 횡단보도 옆에 메이드카페가 있을꺼예요 (카페이름이 포포였나???)

메이트 카페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덴덴타운입니다!

 

조금 더 쉽게 제가 구글맵에서 이미지 따봤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찾아 가실 수 있으시겠죠?ㅎㅎㅎ

4.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방법

우메다 공중정원은 우메다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가면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2번이나 갔는데 다 헤맸......ㅠㅠㅠㅠ

이제는 안헤맬수 있어욧!ㅎㅎㅎㅎ

 

먼저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신 후 우메다역에서 내리십니다.

우메다역 5번 출구에서 내리신 후 직진하세요!

 

직진 후 횡단보도를 건너 신 후 왼쪽방향으로 또 쭉쭉 직진합니다.

직진하다 보면 간판에 크게 藥이라고 쓰여진 약국이 보이실거예요!ㅎㅎ

 

그 건물 지나 쭉쭉 직진하다 보면 철길 지하통로가 나오는데요.

지하통로 건너신 후 앞으로 쭉~ 직진하면 공중정원이 나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낯보다는 밤에 가셔야 이뻐요~~~ㅎㅎ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 길 약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렇게 3월에 떠날 2박3일 일정 중 첫 날 일정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여행이다보니,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봤어요~

둘쨋날은 교토를 갈 생각이예요 ㅎㅎㅎ

 

교토 여행도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짠 일정 참고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pdf파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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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 사무실에 일리 커피머신을 과장님께서 들여놓으셨어요♡

평소 신나게 커피만 사먹는 사람이기에.... 컵따위 있지 않는 저는

기왕 커피를 내려 먹을려면 이쁜 잔에 내려먹자 생각하여,

회사 근처에 있는 찰리브라운 카페로 숑숑=3 갔습니다!ㅎㅎ

 

찰리 브라운 카페에는 정말 컵 종류가 이쁜게 많아요 ㅠㅠㅠ

일리 커피머신 사이즈에 딱 적당한 컵이 있어서 냉큼 스누피로 집었답니다♡

 

 

 

컵의 포장지도 이렇게 아기자기해요~~~ㅎㅎㅎ

환공포증 있는 저도 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케이스예요 ㅎㅎㅎ

 

 

 

 

케이스에서 컵을 꺼내면 짜잔~ 이렇게 귀여운 스누피 얼굴이 나와요 ㅎㅎㅎㅎ

이 컵의 가격은 10,000원 다른 브랜드 카페에 비하면 가격도 정~~~말 착하죠?ㅎㅎㅎ

스누피 컵은 컵 전체가 스누피 스러워서 귀염귀염하답니다!

 

 

 

뒷면엔 이렇게 깔끔하게

PEANUTS™

SNOOPY

라고 씌여있어요 ㅎㅎㅎ

 

 

컵 손잡이 부분에도 나 스누피요~ 하는 글씨가 저렇게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 프린팅이 되어있지만 전혀 지저분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귀엽고 깔끔해요~~ㅎㅎ

 

 

컵 안쪽에도 저렇게 스누피가 프린팅이 ㅎㅎㅎㅎ

왠지 저쪽으로는 커피를 마시진 않겠네요 ㅋㅋㅋㅋㅋ

 

 

컵 바닥에도 이렇게 스누피가 숨겨져 있어요~ㅎㅎㅎ

스누피 컵 어때요?ㅎㅎㅎㅎ

 

사이즈도 이거 말고 다른 사이즈들도 있어요!

일리 커피 머신이 긴 머그컵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저는 좀 짧은걸로 구입을 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프린팅도 다양해서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애요~

가격도 타 브랜드 카페에 비하면 착해서 부담없이 살 수 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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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혼자서 유유히 아무런 계획없이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후,

7월에 다시 한 번 오사카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오사카는 혼자가 아닌,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친구는 오사카도 처음가보고, 어디 가야 할지 열심히 폭풍검색을 하고, 저에게 가는 루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완전 가이드가 되어 버렸지요 ㅎㅎㅎㅎ

 

어떻게 하면, 알차게 오사카를 보내고 올까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나름대로의 가이드를 짜봤습니다.

 

첫 날은 아침에 출국해서 난바에서 점심을 먹고, 가이유칸 // 우메다 공중정원을 가고,

둘째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셋째날은 교토에서 니조성-금각사-은각사(철학의 길)-기온미즈테라

마지막날은 오사카성을 들른 후 출국을 하기로 했죠 ㅎㅎ

 

헌데....하필 일본이 장마철이라 셋째날은 쌩짜로 버리고 말았어요 ㅠㅠㅠ

비가 너무 많이와 JR라인을 포함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폭우로 인해 제 동생은 학교까지 휴교를 해버린..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정~말 쉽게 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간사이쓰루패스로는 갈 수 없기때문에

반드시 따로 표를 구매하셔야 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서는 먼저 우메다역으로 갑니다.

우메다 역은 JR라인 뿐만 아니라, 한큐라인, 한신라인 모두 환승이 가능한 곳이라

역 자체도 무지무지 커요 ㅎㅎㅎ

 

이정표를 따라 JR라인으로 가셔서, 가신 후 유니버셜시티행 열차표를 구매하시면 되세요!ㅎㅎ

표를 구매하신 후 JR라인 1번 홈으로 가셔서 유니버셜시티행 열차를 타시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한 번에 도착 한답니다.ㅎㅎ

 

 

 

개장과 동시에 저희는 미친듯이 마구마구 해리포터로 뛰었어요 ㅋㅋㅋㅋ

뛰느라 사진도 못찍음...

이유인 즉.. 한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구매 후, 현지에 있는 동생한테 익스프레스5를 구매하라고 했는데!

하필 휴가철이라 5가 매진되어 3를 샀거든요 ㅠㅠㅠㅠ

3는...해리포터 Q-pass가 되지 않아서 일단 그냥 뛰었습니다 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개장과 동시에 해리포터로 달리기때문에, 뛰어가는 사람들 뒤쫓아 뛰어가면 해리포터 존에 도착을 해요 ㅎㅎ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론 위즐리의 자동차가 주차되어있어요 ㅎㅎㅎ

정말 사람이 많은 극 성수기때는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기 위한 줄이 밖에까지 서있다고 해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다 보니, 극성수기에는 해리포터 존에 입장하는 시간까지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처음에는 확약권을 받는 다는말이 호그와트성 어트랙션 확약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해리포터 존 입장 확약권이고, 확약권을 받았다고 해도 익스프레스5가 없으면 4~5시간씩 줄을 서서 어트랙션을 타야한다네요 ㅠㅠ

 

그러니, 극성수기인 7~8월에 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익스프레스를 구매하셔서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해리포터 존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이에건 앨리(맞겠죠?ㅋㅋㅋ..호그스미든가....ㅠㅠ)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정말 영화속에서만 보았던 실제 다이에건앨리에 제가 와있는 기분이였어요^^

일단, 해리포터 존에 입장하셨다면, 사진은 찍지마시고 무조건 호그와트 성으로 돌진하세요

고우고우고우~~~

 

사진은 나와서 찍어도 됩니다 ㅎㅎㅎ

 

 

다이애건 앨리에는 영화속에 나오는 상점들도 그대로 재현해 놓았어요!

그리고 버터맥주도 판매를 하구요 ㅎㅎㅎ

 

 

 

그리고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는 호그와트 급행열차도 우리를 반겨준답니다~ㅎㅎ

 

 

해리포터 존에서 버터맥주도 한 번 사보았어요!

소설과 영화에서만 나왔던 버터맥주를 실제로 구현해서 판다니 정말 스케일이 남달라~~~

 

 

버터맥주는 해리가 친구들과 즐겨먹던 음료인데요. 실제로는 알콜이 들어있지 않아요~

그냥 맛은 뭐...카라멜맛이 나는 슬러쉬? 이정도였어요 ㅎㅎㅎ

별 맛은 없더라구요^^

 

 

상점들도 이렇게 하나같이 영화속에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해놨어요!

어쩜 이리 신기방기한지 ㅎㅎㅎ

해리포터에서만 거의 3시간 이상을 써버렸어요 ㅋㅋㅋ

그만큼 어트랙션 기다리는 시간도 있겠지만, 볼거리들도 너무 많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지팡이도 판답니다.

각 지팡이를 진열해 놓고 누구의 지팡이인지 다 적어놨는데...

가격이 참... 이 지팡이 하나에 3500엔? 그 정도 했던거 같애요 ㅎㅎ

 

 

지팡이 상점에는 이렇게 벽장에 지팡이들이 진열되 있고, 지팡이 마다 누구의 지팡이인지도 함께 적혀있어요.

보통 그거 보고 구매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실제로 영화속에서 입었던 교복도 판매하는데요.

망토, 스웨터, 다 각각 판매를 하구요. 보통은 해리 망토를많이 사더라구요 ㅎㅎ

특히 그린핀도르꺼!ㅋ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이 성격 더러운 책 ㅋㅋㅋㅋㅋ(얘 이름 몰랑 ㅠㅠ)

실제로 움직여서 진짜 깜놀랬어요 ㅠㅠ

가만히 자고있다가 갑자기 막 움직이고 난리브루스 침 ㅠㅠㅠㅠㅠㅋㅋㅋㅋ

 

 

 

이것은 영화에 나온!! 호그와트성을 그대로 제현해 놓았습니다!

진짜 완전 대충찍어도 이건 화보......ㅋㅋㅋㅋㅋ

게다가 호그와트 앞에 있는 강까지 완전 리얼 그자체!!!!

처음에는 호그와트성이 어트랙션인줄도 모르고 탔어요 ㅋㅋㅋㅋㅋㅋ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게 그저 설렘 설렘했어요 ㅎㅎ

 

 

어때유? 호그와트성 들어가보고 싶죠?ㅎㅎㅎㅎ

 

 

호그화트 성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ㅋㅋㅋㅋ

저희도 막바로 호그와트 성으로 들어갔어요 ㅎㅎㅎ

 

 

성밖에서 부터 줄을 서서 아 ..... 탈수 있겠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여기서 몇명씩 끊어서 입장시키더라구요!

근데 ..... 줄 장난아님 엄청 길어요

꼬물꼬물 엄청 꼬불꼬불 왕 꼬불꼬불 엄청 꼬아놨어요..

진짜 여기서 부터 막히면 4~5시간은 기다려야 할 스케일...ㄷㄷㄷ

 

다행이 아침이라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았어요!

한 30분?? 줄 서서 들어가자 마자 정신없이 달렸네요!

 

 

기다림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하기위해 줄 서는 곳도 엄청 센스있게 해놨어요.

막 바로 뛰어가느라 사진은 못찍었는데. 어트랙션 타기위한 2/3지점 정도 되나?

거기는 아예 호그와트 학교에서 약재 수업을 듣는 곳도 그대로 해놓았어요!

물론 저희는 다행이 줄이 길지 않아 슝슝 지나갔어요 ㅎㅎㅎ

 

 

너무 슝슝 지나가는거 같아 이것도 그냥....한컷...ㅎㅎ

 

 

그리고 호그와트로 들어가는 성안입니다! 성안에서도 슝슝 들어갔어요 ㅎㅎㅎ

성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ㅠㅠㅠㅠ

 

 

 

성안에 들어가면 말하는 초상화와, 신문, 말하는 모자까지 모두모두 그대로 되있었어요!

호그와트 어트랙션은 타기전에 사물함에 모든 물건을 다 넣어놔요!

안 넣어놓으면 다 잃어버리고 못찾아요 영영.......

 

4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이용을 하는데요.

이제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완전 해리포터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퀴티치 시합으로 시작해서, 비밀의 문 바실리스크,디멘터들,볼드모트까지 다 나와요!

세트와, 3D로 구현해 놓고 빗자루를 타고 요리조리 빠져나갈 수 있게 해 놓았어요 ㅎㅎㅎ

 

발 디딤판이 없으므로, 잘 벋겨지는 신발을 신으신 분은 신발도 무조건 사물함에 넣으시구요.

핸드폰도 다 사물함에 넣으시고 탑승하세요~!ㅎㅎㅎ

 

사진보니까.........또 가고싶네용...유니버셜 ㅎㅎ

 

<<뽀오나스!!>> 이건 제가 일본 여행 가기전에 나름대로 만들어놓은 가이드여요 ㅎㅎㅎ

필요하신 분은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드리면 PDF파일로 전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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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나 혼자 떠난 일본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금각사입니다.

2박3일이나 여행에다 오후 출국, 오전 귀국으로 가다보니,

저 혼자는 여유로웠지만, 이곳 저곳 많이 가보지 못해 아쉽긴 했어요~

 

혼자 떠난 목적은 마음의 힐링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 목적은 일본에서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동생에 더 집중을 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여행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니조성 갔다가 바로 금각사로 향했습니다~

 

니조성에서 금각사를 가는 방법은

니조성에서 내린 버스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시면 금각사앞에서 바로 내립니다~

참 간단하죠?ㅎㅎㅎ

 

금각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400엔입니다~!

 

 

이곳이 사진에서 정말 많이 보는 금각사입니다.

여긴 아예 포토존으로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진이 나와요 ㅎㅎ

 

3월에 중국에 국경일? 연휴? 같은게 껴 있어서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중국인에 치여서 니조성 처럼 여유롭게 걷기보단

완전 전투적으로 걸었다는.....ㅠㅠ

 

그러다 보니 사진도 이거밖에 없.....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진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죠?ㅎㅎㅎ

이걸로 만족해야죠

사실 금각사도 산책길도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요~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ㅠㅠㅠ

 

 

 

 

 

중국인 관광객들에 치여서 전투적으로 걷다 정말 이쁘고 작은 폭포같은 것을 보았어요 ㅎㅎ

여기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어찌나 사진을 찍는지 ....

겨우 한 장 구했네요 ㅠㅠㅠㅠ

 

다음번에 갈때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사진도 찍으면서 걸어야겠어요 ㅎㅎㅎ

 

 

금각사 오르막길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또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금각사에서 정말 아쉬운건 유유히 걸어서 천천히 둘러보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위에서 한 번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기서도 참~ 재미난 일이 생겼어요 ㅎㅎㅎ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고 했잖아요?ㅎㅎ

 

제가 가는길 사이로 중국인 한 무리와 일본인 한 무리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는길 왼족으로는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대화하고,

오른쪽으로는 일본인들이 일본어를 대화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니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금각사에서 내려와, 동생이 집에 올 시간이 되어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소풍나온 일본 유치원생들을 봤어요~

대놓고 사진찍으면 민망해서 몰래 살짝~ 찍어봤어요 ㅎㅎㅎ

 

 

어쩜 이리 짝궁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지 ㅎㅎㅎㅎ

엣날 저 유치원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ㅎㅎ

 

언젠가 다시 교토에 오겠다고 생각하고, 동생이랑 남은 시간 다시 한 번 필요한 물건 사주고

쌀도 사주고, 물도 사주고 하루를 다 보내고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을 했네요^^

 

그리고 7월에는 정말 오직 먹는것과, 유니버셜에 초점을 맞춰서 여행을 했답니다~ㅋㅋㅋ

아마 그래도 역시 7월에 갔을때도 사진은 많이 안찍은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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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린 외할아버지 생신날~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외갓집에 모였답니다~^^

분명 외할아버지 생신인데, 계탄 건 우리 김어린이네요 ㅎㅎ

 

김어린 이모부가 정말~ 통크게 김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특히 코스트코에서 핫한 CAT 건설기차 놀이세트와,

RC카를 선물받았어요~

 

지난주 유아교육전에 가서 김어린 오토폴리 신호등 플레이세트를 사준지 딱 하루만에

김어린은 중장비 기차놀이와 RC카를 선물로 받았네요..

 

이런 복받은 내시키 ㅠㅠㅠㅠㅠ♥

 

이번 김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순차적으로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아직 너무 많아서 다 개봉을 안해줬어요 ㅠ.ㅠ

한 번에 개봉하면 잘 안가지고 놀까봐 ㅠ.ㅠㅎㅎㅎㅎ

 

 

 

먼저 건설기차놀이 세트 장난감 보고 입이 떡...벌어졌습니다..

뭐지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큰 저녀석은.....ㄷㄷㄷㄷ

우리 김어린 신나서 바지도 안입고 기차먼저 사수합니다 -_-;;;

바로 바지 입히고 다시 가지고 놀게 했어요^^;;

 

 

기차 앞모습입니다.

이렇게 총 5개의 기차 바디가 하나로 연결이 되요~

요즘 기차에 꼿혀서 집에있는 자동차들을 일렬로 쭈우우우욱~ 세워놓는데.

이제 우리 어린이 그럴일도 없겠네요^^

 

 

 

뒷면에는 기차 바디 연결한 모습인데요.

내용물 개봉해서 조립하면 저런 모양이 나와요!ㅎㅎ

비주얼 굳굳~~

 

 

 

일단 얼른 개봉해 보았어요~

오른쪽 왼쪽으로는 레일이 있고 중간에 기차 바디가 가지런하게 있어욯ㅎ

왼쪽에서 위에 있는 녀석이 동력기차랍니다~

저 녀석 몸에 건전기를 넣은 후 위에 빨간 버튼을 누르면 칙칙폭폭~

기차가 움직이구요~

뒤에 나머지 바디도 연결하면 따라 움직여요!ㅎㅎ

 

 

 

기차를 받았으니 다같이 삼삼오오 모여 기차를 조립합니다~

우리 김어린 아버님은 레일을 연결하고~

김어린 이모는 기차를 연결하고~

우리 김어린이는 저 중장비 기차가 꾀나 마음에 드는 모양이더라구요~ㅎㅎ

계속 저것만 가지고 놀더라구요^^

 

 

 

열심히 조립중인 우리 김어린 아버님!ㅎㅎ

건전지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ㅠㅠ

김어린 이모부님은 동네 마트를 얼른 뛰어가서 건전지를 사오셨다는......ㅎㅎㅎㅎ

 

 

 

레일이 완성되자 우리 어린이....ㅎ

레일 안에서 마음에 드는 중장비를 가지고 노네요 ㅎㅎㅎ

 

 

아빠가 다 완성했는데......

저 하나만 안줌......ㅠㅠㅠㅠㅠ

저거만 가지고 노는 김어린 ㅠㅠㅠㅎㅎㅎㅎ

 

 

뭐 그래도 완성은 했습니다....ㅎㅎㅎㅎ

김어린이 준 한개 중장비만 연결 못하구요 ㅠㅠㅠ

 

기차마다 연결고리가 있어서 그냥 연결하시면 되시구요!

이놈은 특이하게 1.5v 뚱뚱한 건전지가 들어가요!

그것도 3개나...ㄷㄷㄷㄷㄷ

 

구매하실때 꼭꼭 건전지도 함께 구매하세요~~!!

같이 들어있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위에 보시면 중장비 2개가 포함되어있는데요.

저 2대는 분리가 되나..... 저희는 따로 김어린에게 분리해주진 않았어요~

안그래도 지난번 추석때 외할머니가 CAT 중장비 자동차 조그만한거 5개 들어있는 세트를 하나 사주셔서

굳이....김어린은 모르고 가지고 노는것이.......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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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를 한 바퀴 돌면서 발견한 찰리브라운카페!

예전에 홍대인가? 신촌쪽에 팔리브라운카페 있다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는데요.

막현히 가보고만 싶다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강남역에 생긴걸 보니까 정말~ 반갑고,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귀염돋는 스누피들이 한~~~가득 ㅎㅎ 정말 아기자기 이쁜 카페더라구요!ㅎㅎ

 

스누피카페는 강남역 7번출구로 나오시면, 더페이스샵과 던킨도너츠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폴바셋이 보입니다.

 

폴바셋 건물을 끼고 돌아서 걸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ㅎㅎ

 

입구에서 보면 스누피가 문 앞에서 빨리 들어라~~~~라는 듯이 씨익 웃고있어요 ㅎㅎㅎ

규모는 작지만, 알찬 카페같은 느낌이였어요!ㅎㅎ

 

 

 

내부가 궁금해서 커피도 마실겸 해서 카페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들어가자 마자 찰리가 저를 반겨주네요~~~^^

연말이라 프로모션으로 오후 3시 이후 커피 2잔 이상 구매 시, 2016 스케줄러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아쉽게 저는 3시 전에 가서 못받았지만~ 그 다음날 3시 이후에 가서 커피 산 다음에 받았어요~^^

스케줄러는 차 후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조명입니다~ 저는 루씨만 찍었는데요. 조명이 이런식으로

찰리, 스누피, 루씨 위주로 되어있어요~ㅎㅎ

정말 스누피 스러운 카페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ㅎ

 

 

문 앞에 바로 오른쪽에 보면 스누피 용품을 디피해놓았습니다.

여기있는 것들은 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구요~

텀블러, 노트, 머그컵, 달력 외에도 피규어, 샤프, 볼펜, 포스트잇 등도 팔더라구요 ㅎㅎ

스누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시면 홀랑홀랑~~~~♬

 

 

좀 더 자세하게 찍어봤습니다~ 스누피 너무 귀엽죠 ㅠㅠㅠ

저도 머그컵이랑 몇 개는 정말 사고싶었지만 자제했습니다 ㅎㅎㅎㅎ

 

 

카페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계단을 내려가면

좌석이 마련되있습니다. 아랫층은 어떻게 되있는지 너~무 궁굼해서 한 번 쪼르르 내려가보았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찰리와 스누피가 반겨줍니다~~~

아 이거 뽑아서 집에 가져가고 싶..........ㅠㅠㅠㅠ

 

 

아래로 내려가자 마자 보이는 부분입니다. 벽에 찰리브라운 역사? 아무튼 그거랑

주인공들은 전시해놨습니다 ㅎㅎㅎ

정말 아늑아늑한 분위기더라구요~

 

 

내부에도 찰리브라운으로 완전 꽉~~차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테이블에서 스누피 뿐만 아니라, 찰리, 루씨 등 주인공들의 얼굴이 세겨져 있어서

테이블을 골라 앉는 재미까지 있어요~ㅎㅎ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스누피 피규어로 귀여움을 한 층 더 높여놨답니다~

다음에 저희팀 회의는 여기서 해야겠어요 ㅡㅡㅋㅋㅋㅋㅋㅋ

 

 

벽쪽으로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 까지 스누피로 도배~~ㅎㅎㅎ

저같은 키덜트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마지막 음료를 버리는 테이블입니다! 여기에는 찰리 LED조명으로 꾸며놓았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이쁘더라구요~

 

커피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음료 12잔을 마시면

찰리브라운 2016년 달력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 덕분에

요즘 매일매일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사먹는답니다~ㅎㅎ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 번 놀러가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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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계획없이 비행기표와 간사이쓰루패스만 들고 혼자 일본 여행온지 두번째 날.

제 동생은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학업을 위해 저와 함께 다니지 못해서 저 혼자 룰루랄라♬ 다녔답니다.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 그러니까 처음 일본 자유여행 왔을때 갔던 니조성에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

 

첫 일본 자유여행은 사실 대학때 졸업여행 겸으로 동기들과 선배들이랑 함께 갔었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가서인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혼자 교토여행의 종지부를!!

제가 생각한 루트는 니조성 -> 금각사(킨카쿠지) -> 은각사(긴카쿠지) 였지만,

역시 사람이란 ㅋㅋ계획대로 되지 않는법!

다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 니조성->금각사(킨카쿠지)->기온거리 료지아 매장 쇼핑으로 매듭을 지었죠 ㅎㅎ

 

사실 은각사(긴카쿠지)는 두번째 자유여행때 다녀왔고, 사실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추억으로 얼룩진 여행이라 다시 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먼저 니조성 가는 방법입니다!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 방면 지하철을 탑니다 ▶ 우메다역에서 하차 (M16)한큐라인으로 환승을 합니다.

우메다 역에서 한큐라인 환승을 하시면, 이쁜 기차들이 있어요~ (아쉽게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ㅠ)

교토에 가기 위해서는 1번 홈에서 특급열차를 타신 후, 종점인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나오셨다면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보이실 거예요~

버스정류장에서 12번 버스를 타시면 니조성 앞에서 내린답니다~

 

처음에 우리나라처럼 버스탈때 요금을 지불하는 줄 알았는데... 일본은 반대로 내릴때 지불을 하네요~

버스에서 내릴때 간사이쓰루패스로 지불하시면 된답니다~^^

 

 

 

가와라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면 니조성(니조조)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니조성 입장료는 성인 600엔 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화롭게 꾸며진 니조 성은 16세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운 도쿠가와 쇼군 시대의 권위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1603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후, 이에야스가 황제로부터 쇼군의 칭호를 받자, 니조 성은 이에야스의 공식 교토 거처로 건축되었는데요.

니조 성은 으리으리한 성이라기보다는 요새화된 궁전에 가까웠으며, 일본 서부에서 쇼군 정치의 사령부 구실을 했다고 합니다.

건축 양식과 화려한 장식을 통해 보란 듯이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것은 명확한 정치적 언명이었으며,

이는 교토 황실 귀족들이 지닌 세련된 취향과는 정반대라고 합니다.

 

 

 

니조성에 들어가면, 이렇게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보다 니조성은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게 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ㅎㅎ

 

 

니조성을 안을 걷는 길입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고 아름다운데요.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혼자 여행하니 유유자적하게 이길을 걷는것도 나름대로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길을 따라 걸으면 정원과 함께 이렇게 연못이 있는데요.

대학교때 여기서 동기들과 사진찍은 기억이 나네요~

 

대학 동기들과 왔을때의 들었던 기분과, 지금 다시 와서 드는 기분은 참~ 다르네요 ㅎㅎ

같은 장소인데도, 언제 왔냐에 따라 다른 기분도 묘미라면 묘미랄 수 있겠어요^^

 

 

 

 

 

 

정말 이 사진을 보면 제 마음까지 평온해지는 기분이예요.

그 동안 혼자 속앓이 해왔던 마음의 상처들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름다운 연못과, 숲이 어우러진 니조성.

일본 현지인들도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기서 일본 노년의 부부를 만났는데요 ㅎㅎ

 

혼자 돌아다니는 저에게 일본어로 막 뭐라뭐라하시는데.........

이런...전 일본어를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다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I'm Korean!" 그랬더니 일본인 부부가 재치있게 저한테 "안녕하세요" 하시길래

저도 인사를 했습니다. "곤니찌와~~~~~"

 

 

일본인 부부를 만난 뒤 니조성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갔어요.

계단이 꾀 높아서 다리 다칠까봐 조심조심 후덜덜 했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높은곳에서 니조성을 보니~ 정말 여기는 ...... 뭐랄까?

아름답다. 평온하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니조성을 한바퀴 도는데, 혼자 천천히 돌아서 인지, 꾀 오랜시간 걸었더라구요.

이런곳에서 혼자 여행하니 뭔가 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

마음의 위안이 되는 기분도 들고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은 몰라도, 니조성만큼은 우리 김어린 아버님과 다시 꼭 한번 와보고 싶어요~

 

니조성 넌 나에게 감동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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