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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지방에서 김어린 연년생 사촌동생 오애기가 집에 놀러왔답니다~

오애기가 집에 오기 전 모든것이 자기것이고, 온 가족들이 다 자기편인 세상에서

그것도 딱 한살 차이나는 오애기가 와서, 우리 김어린이...

얼마나 시샘을 하고 심술을 부리는지....ㅠㅠ

 

오애기가 자기 장난감만 갖고 노는거만 봐도, 어떻게 할 줄 몰라 울고불고~

오애기가 자기 곁에 오기만 해도 밀치니... 참 부모입장에서는 환장 하겠더라구요 ㅠㅠ

 

결국 오애기가 있는 앞에서 김어린을 혼내고 말았네요 ㅠㅠ

그렇게 우여곡절이 지나고, 어제 오애기는 다시 집으로 내려갔고~

김어린은 언제 울고, 언제 시샘했냐는 듯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답니다~ㅎㅎ

 

 

집에 손님이 가고 나서, 푸닥거리질 하고 김어린은 오랜만에 침대에 누워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어려서 부터 아빠랑 할아버지가 사진을 많이 찍어줘서 그런지...

우리 김어린 셀카찍는걸 너~~~무 좋아해요 ㅎㅎ

카메라에 자기 얼굴이 나오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나봐요 ㅎㅎㅎ

이렇게 기본적인 사진만 찍는게 아니랍니다~

우리 김어린에게는 백만가지 표정이있어요 ㅎㅎㅎ

 

 

 

먼저 요즘들어 스킬발동 시작한 윙크!

언제부터인지 사진찍으면 윙크를 하기 시작하네요 ㅎㅎ

처음엔 윙크가 안되서 두눈을 다 감더니... 이제는 윙크하라고 하면

두눈을 감은다음 있는 힘껏! 한쪽 눈을 이렇게 뜨고 사진찍어요 ㅎㅎ

 

 

 

다음은....이건 참 뭔지.....ㅋㅋㅋㅋ

첫 셀카찍을때부터 김어린이 선호하는 표정!

귀엽긴 한데.... 못생겨 보이기도 하고 .....근데 본인은 이 표정 좋아하고...뭐 그렇답니다 ㅎㅎ

 

 

이 표정도 김어린이 셀카 찍으면 못생긴 표정이랑 함께 짓는 표정!

이것도 뭐 나름 못생긴 표정이 담긴 그런 사진이네요 예...

 

 

 

마지막은 ...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프사로 해놓은 사진!

셀카 찍자고 카메라 들이대니 이런 온순한~ 표정을 지어주었네요!

성격까지 온순하면 참~~~~~좋으련만^^

 

테블릿으로 열심히 타요 보다가 셀카찍고, 하루를 평온하게 마무리한 우리 김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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