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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들의 포스팅을 보면, 내 아이의 얼굴을 보여주는 게시글들이 많죠~ㅎㅎ

저도 처음에 시작하면서 고민없이 만든 카테고리도 우리 김어린인거 같애요~

 

엊그제 태어난것 같은 김어린이가 벌써 32개월을 지나 33개월을 향해 달려가네요~

말도 안듣고 땡깡도 많이 피우는 김어린을 볼땐 화도 나지만~

김어린 애기일때 사진을 보면 그런 마음이 또 눈 녹듯이 사라진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덤벙덤벙거리는 저한테

3월7일 김어린이 세상으로 나와 제 품에 안겼답니다.

 

어찌나 작고 여리여리한지, 혹여나 말도 못하는 우리 김어린 다칠까봐 조심조심 했던게 생각이나네요^^

 

김어린은 뉴본 - 50일 - 100일 - 200일 - 300일(돌)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구요

사총동생 오애기를 따라가서 곁다리로 1.5돌, 2돌촬영을 했었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사진은 정말 너무너무 그리운 뉴본때입니다~

김어린이 태어났을때 너무 순해서 잠만자는 신생아때는 울음소리 듣기가 힘든 아이였어요.

 

배고파도 우에에엥~ 한 번 하고 끝나고. 그나마 울음소리 들을 수 있을 때가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위해 발바닥을 딱! 때릴때였죠...ㅋㅋㅋ

 

그것도 한 세마디 정도 울면 바로 그쳐서 딸꾹질 그치는데에도 애 많이 먹었었어요 ㅠㅠ

김어린이는 부천에 있는 Be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답니다~

 

 

 

원래 뉴본이라 하면, 자는 아가들 사진을 찍는건데..

어찌된지 김어린은 눈이 말똥말똥해서 제가 원하는 잠자는 김어린 사진은 나오지 않았어요 ㅠㅠ

 

 

 

아직 잠만자는 신생아가 무엇을 알겠냐만은 엄마인 제 눈엔 "나 이뽀~?" 하고 포즈를 잡는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촬영 내내 울지않고 응해준 이때의 김어린에게 감사를!ㅎㅎ

 

 

 

우유 먹는 컨샙의 사진... ㅎ 우유병과 얼굴을 비교해보면.. 참 작죠ㅎㅎ

사실 이 컨샙을 찍을때 김어린이 배고프다고 보채기 시작해서

김어린이 분유 먹으면서 촬영했네요 ㅎㅎㅎㅎ

김어린이 너무 작으니 가뜩이나 어마어마한 제가 김어린과 함께 있으니 더 어마어마해보이네욥......ㅠ_ㅠ

 

 

 

 

마지막! 해먹촬영!ㅎㅎ

해먹 한쪽은 아빠가~ 다른 한쪽은 어시해주는 언니가 잡아줬답니다.

잠안자고 촬영하니 졸음이 밀려오나봐요 하품하는거 보니 ㅎㅎㅎ

 

참 다시한번 세삼스레 느끼지만 김어린이 정말 많이 컸네요~ㅎㅎ

이럴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뛰어다니니 말이예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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