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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나 혼자 떠난 일본여행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금각사입니다.

2박3일이나 여행에다 오후 출국, 오전 귀국으로 가다보니,

저 혼자는 여유로웠지만, 이곳 저곳 많이 가보지 못해 아쉽긴 했어요~

 

혼자 떠난 목적은 마음의 힐링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 목적은 일본에서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동생에 더 집중을 해서

지금 생각해 보니 여행으로서의 큰 의미는 없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니조성 갔다가 바로 금각사로 향했습니다~

 

니조성에서 금각사를 가는 방법은

니조성에서 내린 버스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시면 금각사앞에서 바로 내립니다~

참 간단하죠?ㅎㅎㅎ

 

금각사 입장료는 성인기준 400엔입니다~!

 

 

이곳이 사진에서 정말 많이 보는 금각사입니다.

여긴 아예 포토존으로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사진이 나와요 ㅎㅎ

 

3월에 중국에 국경일? 연휴? 같은게 껴 있어서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중국인에 치여서 니조성 처럼 여유롭게 걷기보단

완전 전투적으로 걸었다는.....ㅠㅠ

 

그러다 보니 사진도 이거밖에 없.....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진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죠?ㅎㅎㅎ

이걸로 만족해야죠

사실 금각사도 산책길도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어요~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ㅠㅠㅠ

 

 

 

 

 

중국인 관광객들에 치여서 전투적으로 걷다 정말 이쁘고 작은 폭포같은 것을 보았어요 ㅎㅎ

여기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어찌나 사진을 찍는지 ....

겨우 한 장 구했네요 ㅠㅠㅠㅠ

 

다음번에 갈때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사진도 찍으면서 걸어야겠어요 ㅎㅎㅎ

 

 

금각사 오르막길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또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금각사에서 정말 아쉬운건 유유히 걸어서 천천히 둘러보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위에서 한 번 천천히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여기서도 참~ 재미난 일이 생겼어요 ㅎㅎㅎ

 

정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고 했잖아요?ㅎㅎ

 

제가 가는길 사이로 중국인 한 무리와 일본인 한 무리가 있었는데요.

제가 가는길 왼족으로는 중국인들이 중국어로 대화하고,

오른쪽으로는 일본인들이 일본어를 대화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니 재미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금각사에서 내려와, 동생이 집에 올 시간이 되어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소풍나온 일본 유치원생들을 봤어요~

대놓고 사진찍으면 민망해서 몰래 살짝~ 찍어봤어요 ㅎㅎㅎ

 

 

어쩜 이리 짝궁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지 ㅎㅎㅎㅎ

엣날 저 유치원때 생각도 나더라구요 ㅎㅎㅎ

 

언젠가 다시 교토에 오겠다고 생각하고, 동생이랑 남은 시간 다시 한 번 필요한 물건 사주고

쌀도 사주고, 물도 사주고 하루를 다 보내고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을 했네요^^

 

그리고 7월에는 정말 오직 먹는것과, 유니버셜에 초점을 맞춰서 여행을 했답니다~ㅋㅋㅋ

아마 그래도 역시 7월에 갔을때도 사진은 많이 안찍은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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