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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도화전에서 이성계 일가의 암살을 계획한 조민수 장군과

길선미가 포함되어 있는 괴조직의 등장 암시와

연희를 범했던 자의 결말이 드러나는 흥미진진한 편이였습니다!

 

도화전에서의 혈전이 주가 되었는데요!

정말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하네요~~ㅎㅎㅎ

 

육룡이 나르샤 26회를 위하여! 오늘도 25회 내용을 구석구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도화전 연회에 참여한 이방지는 어느 낯선 사내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그 사내를 조용히 뒤를 밞습니다.

 

 

 

도화전 연회장 뒤에서는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핸 계획이 시행되는 중이였는데요.

조민수의 사람들이 서로 실수없이 진행하라고 조용히 뒤에서 말을 건냅니다.

 

 

 

 

이런 사실을 전혀 알리없는 이방지, 무휼, 조영규는 밖에서 연회에 참여하여

준비된 음식을 먹고,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이방지 빼고~~~)

 

 

 

 

 

도화전 안에서도 조민수과 이성계, 이방우, 이지란도 연회에 참여하고

이런 훌륭한 연회를 마련해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하드린다고 조민수에게 말을 건냅니다.

 

 

 

 

한편, 정전제를 하기 전 조민수 장군과 이성계 장군이 연회를 통하여

화해를 한다는 말에 자신들의 땅을 돌려받을거라 생각했던

분이의 조직원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이런 조직원들에게 분이는 실망은 사치이다.

우리의 땅을 찾겠다는 욕망을 가져야 한다고 조직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줍니다.

 

 우리도 반드시 찾겠다는 욕망을 가져야 돼요
그래야 의지가 생기고 그게 우리의 힘이 될 거예요.
잊지 마세요. 조민수 장군은 자기 땅을 뺏기지 않겠다고 군사까지 움직이려고 했어요.
다른 권문세족들이라고 다를까요?
바로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도 의지와 힘을 가져야 해요.

 

 

 

 

조준과 정도전의 정전제 시행에 이색은 포은(정몽주)에게 미리 알고 있던 일이냐며 호통을 칩니다.

이에 포은은 제가 알고 모르고가 무엇이 중요하냐며 이색에게 묻습니다.

 

조준과 삼봉(정도전)이 추진하려던 개혁의 내용은 이미 사대부들이 40년간 주장해온 개혁의 내용이고,

그것을 삼봉이 하든, 제가 하든 무엇이 다르냐고 묻자

 

이색은 개혁은 누가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며, 그에 다라 결과도 달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만약 포은이 개혁을 했더라면 본인은 무조건 지지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색은 포은에게

삼봉의 생각은 늘 폐역했고, 순리를 믿지 않는 역천자(하늘을 거스르는 자)라고 말합니다.

 

 

 

하륜은 포은(정몽주)을 찾아옵니다.

정몽주는 하륜에게 십팔자위왕성은 하륜의 졸렬한 계책이였고,

그 계책에 사대부들이 갈라진것에 대하여 화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륜은 포은에게 성균관때 부터 내내 궁금했다고 말합니다.

포은 사형은 왜 저리도 사람들 간의 갈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
포은 사형은 왜 늘 사람들이 화폐 하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원래 그런 것이 안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마다 제각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란 불신을 바탕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건 삼봉(정도전)도 분명 마찬가지 생각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포은은 하륜에게 삼봉은 분명 유자이기때문에

사람의 본성을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이 나라 고려를 개혁하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하륜은 포은에게

어쩌면 삼봉은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할려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내기 할까요?라고

자신의 주장을 굳게 말합니다.

 

 

 

 

자신의 개혁안이 수포로 들어가자 우제(조준)은 삼봉(정도전)에게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우리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 정전제를 시행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위해서는 저들을 미리 갈라놓아야 한다기에, 1000결 이상의 겸병한 토지를 먼저 몰수하는 데에 찬동한 것입니다.
한데, 이제 와서 개혁안을 다 물리고 조민수와 타협을 한다고요? 그래서 지금 도화전에서 조민수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답니까?
이리 되면 1,000결 기준도 아니 되겠지요. 5,000결이 될지, 10,000결이 될지..

 

 

 

 

조준의 말에 삼봉은 그러면 도 다시 이 만월대에 피가 뿌려진다면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난 어떠한 경우에도 유자야 방법과 결과 모두 유자로서 택하고 싶네.

 

 

 

 

조민수의 암살 계획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이성계는 이런 연회를 올려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이에 조민수는 이 장군께서 세우신 공에 미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서는 이성계를 암살할 군사들이 잠복해 있습니다

 

 

 

 

도화전 연회 전 조민수는 자신들의 군사를 모아 암살에 대해 모의를 합니다.

내가 술잔을 깨는 것이 신호다. 내가 술잔을 깨면 네놈이 호각을 불어 모두에게 알리도록 해라.
신호가 떨어지면 무사들의 지휘 공격하는 것은 바로 네놈 몫이야.
절대 실수로 하면 아니될 것이야.
내가 시킨것은 모두 준비되었는냐?

 

이제야 알게 되었어. 어차피 이성계 와 난 공존할 수 없다.
저 화해의 손길도 일시적인 것이야.
민심이 진정된 연후에 분명 날 쳐낼것이다. 허니 내가 먼저 칠수 밖에.

 

 

 

 

도화전에 낯선자가 연희를 범한 대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방지는 분노를 참으려

두 주먹을 꽉 쥡니다. 더군나나 남은이 연회에서 시비가 붙을 경우 모두 용서치 않겠다는 말에

한번 더 참고 또 참습니다.

 

 

 

 

이방지를 계속 예의주시하는 것도, 연희를 범한 대근도 조민수의 명에 따라

이방지를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조민수는 안오길 바랬던 이방지가 연회에 온 것을 알고

이방지에게 절대 칼을 뺏겨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근은 이방지와 함께온 무휼에 대해 언급을 하지만,

조민수 실수했어요 ㅋㅋㅋㅋ무휼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ㅇㅓ.....ㅋㅋㅋ

 

대근에게 무휼은 그냥 가별초 놈일테니 그 자는 신경쓰지 말고 오직 이방지만 신경쓰라고 말합니다.

 

 

 

 

이방원은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말한 분이한 한 말을 듣고

그 얘기 듣고 네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알겠다면서

자신을 믿으라고 합니다.

 

 

 

 

 

자신이 스승님과 아버지를 달달 볶아서 하시게 만든다며

약속의 증표를 분이에게 줍니다. 그리고 만약에 약속 안지키면 이것을 들고 자신에게 찾아오라고 말합니다.

 

 

 

 

연희는 이방원에게 연희와 자신의 오라비인 이방지에 대하여 얘기합니다.

그리고 도당 3인방(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이 자신의 마을 땅만 뺏지 않았어도

연희와 이방지가 도향을 떠날 일은 없었을거고,

그 둘도, 자신도 지금처럼 힘들게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의 오라방인 이방지와 연희가 행복하게 살아야 나도 행복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합니다.

 

 

 

 

조민수의 부탁으로 정도전을 찾아온 하륜.

하륜은 어떤 대단한 권력자를 내 손안에 올려놓고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이 기분

그 것이 책사의 묘미라고 말합니다.

 

이제 정도전은 하륜에게

자네는 얼척없는 책사라고 합니다.

 

어떠한 당파도, 어떠한 세력도, 심지어 국가도 추세를 읽어내고 행보를 예측할 수 있고

때론 조종할 수도 있지만 사람만은 그리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국가보다도 읽기 힘든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책사는 사람에 대해서만은 겸허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하륜은 조민수가 자신의 계책을 믿고 실행하였다고 말합니다.

제가 조민수 장군에게 군사를 준비하는 척만 하 이성계 장군이 타협을 해올것이다.
하면 일단 화해를 해라 그리 조언을 했습니다.
어찌되었습니까? 조민수 내 말 그대로 했습니다.
이것이 내 손바닥안이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더구나 조민수는 한 술 더떠 연회까지 열겠다 하더군요.

 

 

이에 정도전은 자네가 연회를 열라고 간한것이 아니냐고 다시 묻습니다.

이에 하륜은 제가 그럴리가요 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도전은 연회전 이방우가 한 말을 생각해 냅니다.

연회라니...조민수가 그 자가 급하긴 급했던 모양입니다.
그런거 영 취향에 맞지 않는다며, 질색하는 사람인데.

 

 

눈치없는 책사 하륜은 정도전에게 자신의 책략에서 연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말합니다.

군사를 준비하는 척만 하면 민심 무서워하는 이성계 장군이 알아서 굽히고 올텐데
연회를 열어 미리 속내음을 다 드러낼 필요가 있겠습니까?

 

 

 

연회가 한창 무르익을때 쯤 조민수는 이성계에게 계향어주(계피를 넣어 만든 술)을 먹어 본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맛보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람을 시켜 계향어주 뿐 아니라 모든 술에 독으로 추정되는 가루룰

섞으라고 지시합니다.

 

 

 

 

 

이방지의 표정과 대근의 얼굴을 본 무휼은 대근이 연희를 범했던 자임을 눈치챕니다.

 

 

 

정도전은 하륜에게 다시 한번 연회가 오로지 조민수의 생각임을 재차 확인을 합니다.

이에 하륜은 조민수가 이색 스승까지 돌아서니 조민수가 잔쯕 겁을 먹고,

불법 탈점한 1,000결 이상의 땅을 전부 내놓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예리한 정도전 하륜의 말을 듣고 조민수의 계략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호정에서 오늘 자네의 의지가 아니라 조민수의 부탁으로 날 만나러 온 것이라면

자넨 조민수에게 이용당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조민수는 하륜이 정도전을 만나러 갔다는 말에

삼봉..그 요물을 살려둘수는 없지 라고 말합니다.

 

 

 

 

정도전의 말에 하륜은 자신이 이용당한것에 대해 믿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정도전은 하륜에게 조민수가 자네를 충용하려했거나, 신뢰했다면

자네를 이용해서 이런짓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금도 믿을을 주지 못하고 책략만 팔았기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민수는 하륜을 이용하여 자신을 가별초 밖으로 꾀어내려 했고,

저 무사들은 하륜의 뒤를 밟았고 지금은 자신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도화전 연회에서 조민수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눈치챈 정도전은

무사들의 눈을 피해 서둘러 연회의 참극을 막기위하서 발길을 옮깁니다.

 

 

 

이방지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무휼을 조영규를 불러 방지를 데리고 도화전에서 나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에 조영규는 그렇게 하는 대신 무슨 사연인지는 나중에 꼭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정도전은 서둘러 이방원을 찾아서 남은과 이방과를 찾으며

조민수가 딴 생각을 품은것 같다면서 빨리 도화전에 군사를 몰고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민다경은 남은과 이방과에게 찾아서 이 사실을 알립니다.

큰일입니다. 지금 도화전에서 사단이 날 것같습니다.
조민수 장군이  아버님을 해칠 음모를 꾸민 것 같습니다.
어서 가별초를 움직이셔야 합니다.

 

 

 

 

무휼에 부탁에 조영규는 이방지에게 가별초에 일이 생긴것 같다며 먼저 일어나자고 하자

대근이 다가와 독이 든 가루가 섞인 계향어주를 들고와 그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메밀밭에서 범한 연희 얘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연희 얘기를 듣다 폭발한 무휼은 상을 뒤집어 엎고 대근을 말쳐냅니다.

 그리고 상밑에 숨겨진 칼자루들과, 무사들이 도포안에 갑옷을 입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도화전 연회가 함정임을 눈치챕니다!

 

 

 

 

 

조민수의 암살 시행 직전 도화전 안에서 이성계뿐 아니라 이방원, 이지란도

계향어주를 마시기 위해 치얼스~를 하는데..

밖에서 소란이 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미 도화전 밖에서는 모든게 밝혀져 조민수의 신호를 받을 수 없는 상태

그냥 무대뽀로 공격을 퍼붇기 시작합니다 두둥!!!

 

 

 

 

일이 이렇게 되자 도화전 밖에 숨어있던 조민수 부대들도

도끼를 들고 이성계를 죽이러 들어옵니다.

 

 

 

이에 이지란 장군 ㅠㅠㅠ 이성계를 지키기 위해 맨몸으로 도끼 맞으면서

필사적으로 막아냅니다 ㅠㅠㅠㅠ

(여기서 우리 모두 이러다 이지란 죽겠다..............라고 생각했죵 ㅠㅠ)

 

 

 

조민수의 무사는 이성계 목에,

도끼를 빼앗은 이방우는 조민수 목에 도끼를 겨눕니다.

그리고 이방우는 자신의 아버지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조민수의 목을 긋겠다고 합니다.

 

 

 

 

 

화사단에서도 조민수의 간우들이 옷 속에 갑옷을 입고있었다는 말이 입수되고

연희는 서둘러 알어보고 오겠다며 화사단을 나갑니다.

 

 

 

 

이성계 장군이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된 가별초도 남은과 서둘러 도화전으로 향합니다.

 

 

 

 

도화전에서 혈투가 진행되는 중 비국사에 있는 적룡과 길선미에게 한 노파가 찾아와

그 분의 뜻을 전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형들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안 이방원도

화살을 들고 서둘러 도화전으로 향합니다!

 

 

 

 

 

맨몸으로 무사들을 제압하고, 칼을 손에 쥔 이방지와 무휼

(이방지가 칼을 차지하고 무휼에게 하나 던져주었습니다~~)

조영규는 이미 무사들 사이에서 배제되어 제일 멀쩡한 무휼에게

가서 이성계를 지키라고 합니다.

 

무휼 들어가서 장군님 구해!

 

 

이방지는 조영규에게 칼을 한자루 건내주고, 도화전 밖에서 안으로 더이상 군사 유입이 없도록 막습니다.

 

 

 

이방원은 도화전 비밀문으로 들어와 이성계의 목에 도끼를 겨누던 자에게 활을 쏘고

이성계에게 화살을 건냅니다.

 

 

 

 

이성계를 들어간 무휼!

이도류 사용을 합니다 ㅎㅎㅎㅎ

이것이 바로 동방쌍수 24수???!!!!!ㅋㅋㅋㅋ

 

 

 

 

 

 

 이방지와 조영규는 살아서 돌아가자며 자신들을 포위한 무사들을

부상이 심한 몸으로 모두 막아냅니다.

역시 삼환제일검! 역시 조영규!!

 

 

 

 

도화전에서 빠져나온 이성계, 이방우, 이방원, 이지란은 다시한번 조민수에게 포위당합니다.

그리고 지붕위에 잠복해있던 사수들에게 자신이 셋을 세면 일제히 격파하라 지시합니다.

 

 

 

 

이에 이성계는 조민수 네놈을 잠시라도 믿었던 내가 불찰이다 이놈아.

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조민수가 셋을 외치기전 가별초가 나타나 사수들의 일제히 제압합니다.

 

 

 

 

남은 가별초에게 저것들을 남김없이 추포하라하고

저항하면 모조리 도륙할것이라고 말합니다.

 

 

 

 

적룡과 길선미를 찾아온 노파는 그분께서는 선택을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분께서 선택을 하셨다.
둘 다 버리시고, 운을 보시겠다 하셨다.
병일을 도화전으로 보냈으니 결과가 있을 것이다.

 

 

 

 

 

도화전 안에서 제일 부상이 심한 이지란 장군

이성계는 이지란에게 견디라고 말합니다.

이에 이지란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도화전에서의 혈투가 끝나자 이방지는 시신들을 뒤적입니다.

연희를 범했던 대근의 시신을 찾는건데요.

대근의 시신이 없자 망연자실하고,

대근이 담 넘어 도망가자 추적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방지 눈을 피해 도망가던 중 대근은 연희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희는 또 다시 얼음이 되었지만,

그 자를 죽여야 한다는 분이의 말에 연희는 대근의 목에 비녀를 꼿습니다.

 

 

기억해? 메밀밭 날 봐 기억하냐고
난세란 약자의 지옥이지 죽어!

 

 

 

자신의 목에 비녀를 꼿은 연희의 목을 필사적으로 조르자,

이방지는 대근에게 죽으라며 칼을 겨눕니다.

 

이에 연희를 범한 대근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근을 죽이고 연희는 다리에 힘으 풀려 주저앉고

이방지는 부상당한 몸으로 가볍게 연희를 안고 다 끝났다고 말합니다.

괜찮아.... 끝났어....
미안해...

 

 

육형이 나르샤 26회에서는 길선미가 포함된 괴조직에 대한 육룡이들의 추적이 시작되고

조민수가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길선미가 포함된 괴조직은 누구일까요?

만약에 제 생각대로 밀본이라면...정도전이 쫌 걸리네요....

 

밀본은 정도전의 학문적, 사상적 후예를 자처하는 사대부들의 비밀 결사인데...

과연 이 괴조직이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밀본이 맞을지...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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