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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월)에 방영된 육룡이나르샤에서는 포은이 정도전의 모든 비밀을 알게되고,

정도전이 포은을 설득하고, 이방원은 포은을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릴적 실종된 땅새와 분이의 엄마 연향이 등장을 하는데요!

회차가 거듭될 수록 점점 추리하는게 힘들어.............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번 내용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포은은 이상한 서찰을 받고, 정도전의 동굴을 찾게됩니다.

그 내용은 바로

"포은이 삼봉에 대해 알아야 할 중대한 사실이 있소. 진정으로 고려를 위한다면, 지남산에 있는 동굴로 가보시오."

라는 서찰이였습니다.

 

 

 

포은은 신조선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이 곳은 우리가 공부하는 장소라고 둘러대지만,

정도전은 무휼, 분이를 보내고 포은과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포은은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묻자

정도전은 나라의 일대지제를 만드는 곳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고려를 무너뜨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포은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일대지제 > 한 나라를 이룰 제도.

 

 

고려의 3원수가 죽음을 당하자, 정도전은 김용이 위조한 가짜 교지때문이라 생각하고

김용을 죽이려고 찾아갑니다.

그리고 3원수가 죽음을 당한것은 김용의 가짜 교지가 아닌,

홍건적이 쳐들어 오고 몽진을 간 공민왕이 자신의 권력을 찾기위해 죽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몽진 >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당시 3원수가 죽었을 때 포은은 궁 앞에서 절규를 합니다.

"전하 개경을 수복한 말의 땀이 마르질 않고, 승전의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어찌하여 고려의 영웅 김득배 공을 칼날의 피가 되게 하십니까?"

 

 

 

 

그리고 정도전은 논어 맹자는 하나도 맞지 않는 서책이라며,

서책을 태웁니다.

(육룡이 나르샤 초반에 서책을 태운 성균관 유생들은 유자로서의 삶이 끝났다고 자결을 하기도 했었죠?)

 

이에 정몽주는 어찌하여 유자라는 자가 논어 맹자를 태울 수 있냐고 합니다.

 

*유자 >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

 

 

이 서책은 무용지물이란 정도전의 말에 정몽주는 서책이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잘못은 오직 서책대로 행하지 않은 인간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도전에게 노력하면 정제하면 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만들자고 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난 사형을 믿었고, 오직 이 나라를 서책과 같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들어보고 말하라고 합니다. 전부 젊은시절 포은과 고민하고 토론했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분이는 이방원에게 잘 되려는 걸거라고 합니다.

자신도 처음에 얘기를 들었을때 설레고 흥분되었으니, 포은 선생님도 그럴 것이라고 합니다.

 

 

 

 

정도전은 자신이 만든 자료들을 모두 꺼내어 포은에게 보여줍닏.

그러면서 아비가 권세가라는 이유로 12세 아이가 정오품의 관리가 비일비제기 때문에

모든 관리를 과거를 통해 뽑자고 말합니다.

 

 

 

정도전의 말에 포은의 얼굴에는 화색이 돕니다.

그렇게 하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많아질테고, 그들을 관리로 쓴다면 자질도 높아일것이며

왕과 세상 그 어떠한 권력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간관들이 나올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간관 > 임금의 잘못을 간하고 규탄하던 관리

 

 

 

그러면서 이 자료 모두 포은과 자신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보자던 나라라고 말합니다.

 

 

 

 

이에 포은 정말 뿌듯뿌듯합니다~ㅎㅎ

그리고 정도전에게 칭찬을 합니다.

 

자네 진정 엄청난 것을 마련했어. 정말 대단하고만

하면서 고려의 틀 안에서 하자고 합니다.

 

 

 

 

 

이에 정도전 완전 정색하며 왜요?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려는 귀족사회이고, 불교의 나라이고,

자신들이 하려는 것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 것이기때문에

고려의 틀 안에서 하게되면 개혁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정몽주는 유교적 이상국가를 만들고자 하면서, 유교적 이상에 가장 반대쪽에 있는 반역으로 시작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도전은 자신은 끝까지 포은을 설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포은은 자신또한 끝까지 설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모든 비밀을 알고도 동의하지 않았다는 말에 이방원은 포은을 믿지 못합니다.

이때부터 이방원은 포은을 불신이 시작되죠!ㅎㅎ

 

그리고 포은을 감시하려 하자 정도전은 감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정도전의 말대로 포은은 이성계를 찾아갔습니다.

지금 하려는 것이 고료를 뒤집는 것으로 끝난다면 이성계는 격국 찬탈자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찬탈자 > 왕위를 빼앗는 사람.

 

이에 이성계는 자신도 그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나, 자신이 수 많은 전쟁을 치르는 동안

권문세족들은 도당에 앉아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고, 사대부들은 권문세족에 기에 눌려 말만 많고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삼봉만이 자신을 찾아와 백성을 위한 미래를 줄테니, 자신에게 힘을 달라고 했고

삼봉은 나라를 위해 백성을 위해 절실했다고 말합니다.

 

이에 포은은 자신도 삼봉이 구성한 그 많은 제도들을 보면서 부끄럽고, 함께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계에게 삼봉을 반역자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정도전의 말대로 포은은 이방원을 찾아왔지만,

이방원은 계속해서 포은을 예의주시합니다.

 

 

 

 

그리고, 때마침 양전작업을 나가기로 한 관리가 아침에 죽어있다는 것을 알게된

이방우와 이방과는 홍대홍과 함께 시시을 살피러갑니다.

 

홍대홍은 시신을 보고 일합에 기도, 식도, 성대가 모두 절단되서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빠른 칼이라고 말합니다.

 

 

 

 

 

양전 작업을 나가기로 한 판도사 김성학, 이도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정도전은

다른 사전혁파를 위해 양전작업을 시행하기로 한 사람을 찾아가지만

그 자 역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양전작업을 하기로 한 판도사 3명이 모두 죽자 이에 정도전은 무명을 잡겠다고 합니다.

 

 

 

 

 

 

이방지는 분이를 찾아가 다시 납치된 어머니를 찾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릴적 길선미를 만났을때

자신이 어머니를 찾을 경우, 분이와 어머니가 모두 죽는다고 해서 가슴에 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무명을 계속 쫓다보면 어머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적은 보이지 않고, 양전에 나갈 관리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 어찌해야 하는지 남은이 묻자

조준은 여기서 멈춘다면 그 놈들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니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정도전은 이대로 양전을 진행하는 것은 무모하지만, 멈추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성계는 창왕을 찾아가 좌우를 물러달라고 청합니다.

그리고 문서를 건내며 수결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연희도 초영을 찾아가 정도전이 자신의 최측근들에게 변북을 하고 가별초에서 대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고합니다.

이에 초영은 관련된 정보를 더 알아보라고 합니다.

 

 

 

 

 

연희는 나가는 초영을 보고

대방은 그 정보를 권문세족에서 팔기만 하면 된다고 속으로 말합니다.

 

 

 

 

 

 

이성계가 창왕과 독대하여 수결한 문서는 팔관회 예산에 된련된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조상원은 이색에게 찾아와 초영에게 들은 내용을 그대로 전합니다.

 

*팔관회 > 고려 시대 토속신에게 제사를 지내며 왕실의 안녕을 빌던 의식

 

 

 

 

이에 우학주는 비국사 적룡에게 찾아가 이성계와 정도전이 무슨일을 꾸미는지 알아봐 달라고 요청합니다.

 

 

 

 

적룡은 우학주에게 이성계가 창왕과 독대를 하였고

정도전이 자신의 사람들을 은밀하게 움직이려고 한다는 것을 길선미에게 알립니다.

 

 

 

정도전에게 이방지는 자신의 어머니인 궁녀 연희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에 정도전은 총명하고 당차고 착합에 능해 노국공주가 항상 곁에 둔 궁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방지는 연향의 아들 같지 않은데 분이는 꼭 닮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방지에게 이 것은 너희 어머니를 찾는 일이 아니라

무명을 찾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방원은 분이와 무휼, 조영규에게 백근수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백근수가 단지 이연겸이 보낸 첩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무명이였다며

 

분이에게 그 자의 용모파기를 만들어 조직원들을 통해 알아봐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영규에게는 정몽주를 지켜봐달라고 말합니다.

 

 

 

정도전의 개혁을 고려의 틀 안에서 하고자 하는 포은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창왕을 찾아갑니다.

 

 

 

근데 우리 어린 창왕 울고있엉 ㅠㅠㅠㅠ

이에 정몽주는 어찌하여 옥루를 보이고 있냐고 묻습니다.

 

이에 정비는 수시중이 수시로 찾아와 뭔지도 모르는 문서에 수결하라 하니

나이 어리신 전하께서 어찌 무섭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옥루 > 전하의 눈물

 

 

 

이에 정몽주는 창왕에게

이성계가 수결해 가는 문서는 모두 백성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니

반드시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창왕은 완전 울음보가 터져버립니다.

그리고 정몽주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됩니다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렇게 춘추위령한 전하를 모시고 무엇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이 나라는 고려는 어찌 되는것인가?

 

 

 

민다경은 자신의 서방인 이방원에게 이제는 자기 사람을 두어야 하니

아버지를 자주 찾으라고 말합니다.

 

 

 

민다경의 말에 이방원은 자신의 장인어른인 민제를 찾아갑니다.

민제는 하륜과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방원을 본 하륜은

뭐 장인어른 이제 그만 도당에 들어오세요 들어오셔서 여러가지를 쫌 도움 좀 주세요.
그 얘기 하러 온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는데 어찌 이리 촐삭대는지..........ㅋㅋㅋㅋㅋ

 

책사같지 않아 ㅠㅠㅎ

 

 

 

 

하륜에 말에 이방원은 정색하고 민제는 하륜에게

관상을 잘보더니 이제는 사람의 마음까지 꿰뚫냐는 말에

 

 

 

 

아닌데요? 그냥 찍은건데요?

하며 또 촐싹촐싹 ㅋㅋㅋㅋㅋ

 

 

 

 

이나라가 너무 걱정인 포은은 왕요 정찬군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정찬군은 왕위에 오를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다는 것을 알고

또 한번 좌절합니다 ㅠㅠㅠㅠ

 

 

 

 

무명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도전은 무언가를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이 것을 길선미가 지켜보는데요.

도통 무엇을 하는지....ㅎㅎㅎ

 

그리고 길선미는 정도전 일행이 자리를 떠나가 그 자리를 찾아가 무엇을 했는지 유추해냅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양전을 한 것도 아니요.

천도를 하는 것도 아니니 무엇일까.....생각하던 중 길선미가 갑자기 웃더니

모두 겁을 뽑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적을 매복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니 어서 검을 뽑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길선미를 잡으로 군사들이 오게됩니다.

 

 

 

 

그것을 본 정도전은 길선미를 잡을수고 없겠지만 잡지도 말라고 했으니

이방지와 연희에게 길선미가 탈출하면 저 자를 쫒고

그 윗선을 알아내기 위해 무엇이라도 단서를 잡아내야한다고 말합니다.

 

 

 

 

길선미를 쫓다 마지막으로 길선미가 행한 절에 오게된 정도전과 이방지...

지나 가던 중 뭔가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들의 옆을 유유히 지나가는 한 여인과 노파..............

정도전과 이방지는 그 여인을 보고 연향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연향의 등장으로 27회가 끝이 났네요!

 

28회에는 그간 꽁꽁 숨겨져있던 또 한명의 인물 척사광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연향의 궁금증 또한 조금씩 해결이 되는데요.

 

과연 무명이란 조직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우왕도 알고있는 듯한 그 무명................

그리고 무명은 왜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는지

정말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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