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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사거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배불러 한 바퀴 돌아보다가

나름 이색적인 생과일 쥬스 전문점을 발견했어요!

이름도 귀여운 쥬씨! 신기해서 사진 열심히 찍고 검색해보니,

이미 전국에 체인점이 많더라구요~ㅎㅎ (또 나만 몰랐어......ㅋㅋㅋㅋ)

 

 

 

 

전체적인 가게 느낌은 주황주황하니, 상큼한 느낌이예요 ㅎㅎㅎ

쥬씨의 설립 모토는 집에서 만드는것 보다 싸고 맛있게!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여기도 들어가보니 정말 신기방기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기자기 해요~

사실 가게 느낌은 요즘에도 이런 느낌의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신기하다, 신선하다라니 보다는 그냥 아기자기한 카페구나 라는 느낌이예요.

뱅뱅사거리 쥬씨는 테이크아웃만 되욤 ㅠㅠㅠㅠㅎㅎㅎㅎ

 

 

 

 

주문하는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직접 손으로 쓴 안내문들이 있어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쓰레기통이 준비 되지 않음....ㅠㅠㅠㅠ

그리고 매일 과일이 들어오기때문에 당도가 다르다는 안내가 있어요!

매일 들어온다니 왠지모르게 신선한 느낌이네요 ㅎㅎ

그리고, 컵 홀더에는 싸다, 맛있다, 신선하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정말 싸요...ㅋㅋㅋㅋㅋㅋ맛도 있어요!ㅋㅋㅋㅋㅋ

 

 

 

벽쪽에서는 쥬씨가 싼 이유부터 쥬씨만의 특별함...그리고..

쥬씨와 함께라면 억대연봉이 가능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가맹점 모집도 탕탕!!!

 

돈만 있음 쥬씨 차려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ㅎㅎㅎㅎ

 

 

 

쥬씨 메뉴판입니다!

잘 안보이시나묭 ㅠㅠㅠㅠ

다른거 몰라로 생과일 주스 1L에 2800원..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혼합 생과일 주스 1L에 3800원 ㄷㄷㄷㄷㄷㄷ

 

1리터 짜리 사서 우리팀 나눠먹어도 괜찮겠어요!

진짜 가격 싸요 정말 싸요!ㅎㅎㅎ

 

 

 

그리고 쥬씨만의 색다름은 바로 따뜻한 과일라떼랑 과일쥬스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좀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따뜻한건 감귤쥬스 말고는 먹어본적이 없는 촌....녀......ㄴ........

나중에는 딸기바나나라떼를 먹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쥬씨는 그날그날 생과일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저렇게 쇼케이스에 보면 과일들이 있는데요!

바나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양이 조금은 적어보여요 ㅎㅎㅎ

저거 다 팔면 하루 장사 끝인가봉가?ㅋㅋㅋㅋㅋㅋㅋ(아님말구 ㅋㅋㅋ)

 

 

짠! 따뜻한 오렌지주스입니다!

뚜껑을 덮었으니, 오픈해볼꼐요~~ㅋㅋㅋ

 

 

 

요래생겼어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며 한 모금 뺏어먹어봤어요 ㅋㅋㅋㅋ

위에 거품이 살짝 달짝지근하니 나름 매력이 있고, 맛도 있어요!ㅎㅎㅎ

 

 

 

이건 파인애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일입니당 ㅎㅎㅎㅎ

달달하니 파일애플도 맛있더라구요!

 

회사에서 조금만 가까우면 매일 가겠지만.....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므로

생각날때마다 가서 생과일 주스를 사먹을려고요!ㅋㅋㅋㅋ

오늘도 이번주에는 무엇을 먹으러 갈지 또 고민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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