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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삼성동에서 근무를 해서, 코엑스가 근무한 회사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심심하면 프랜즈샵 놀러가서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이제는 삼성동을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ㅠㅠ

 

오랜만에 삼성동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프랜즈샵도 둘러보고 왔답니다~

정말 프랜즈샵 제가 안온사이에 주얼리도 런칭을 했더라구요~~^^

 

코엑스는 상당히 넓고, 미로 같기도 해서 프랜즈샵 찾아가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프랜즈 샵 찾아가는 방법 먼저 공유해볼까 합니다!

 

 

 

먼저 프랜즈샵을 가기위해 삼성역 5번출구 쪽에서 코엑스몰 가는 방향으로 나오십니다.

그럼 왼쪽에 코나퀸즈라는 카페가 있구요!

파르나스몰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주세요~!

 

 

 

크리스마스라 시즌이라고 파르나스몰 입구 작은 광장에 이렇게 트리를 해놓았네요!

여기서 예전에 한밤의 티비 연예촬영한다고 이준, 유준상, 고아성 왔었는데~~~~

뭐 그렇다구요 ㅎㅎㅎㅎ

 

여기서 ALL SAINT매장을 끼고 오른쪽 길로 쭉~~ 직진해주세요!

 

 

 

오른쪽 길로 가다보면 이렇게 커피빈 매장도 있고, 그래요~~

앞으로 쭉쭉 직진해 줍니다~~~

 

 

 

 

여기는 파르나스몰과 코엑스 몰의 경계지점?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ㅎ

여튼 그래요 마치 38선같이 ㅋㅋㅋㅋㅋㅋ바닥색으로 구분해놓았는데요!

여기에도 센스있게 트리가 세워져있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바닐라코 매장 부터는 코엑스몰이랍니다~~ㅎㅎ

 

 

조금만 앞으로 가면 키엘매장이 있을거예요~

키엘 매장 앞에는 코엑스몰 광장? 같은게 있는데요~

이거 보세요! 크리스마스라고 천장에는 트리들이 달려있고~

순록도 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반대편에도 순록이 있답니다~~ㅎㅎ

 

 

반대편에 있는 순록이예요~~~

너무 예쁘죠?ㅎㅎㅎ

여기서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는 사진찍다가 중국인 관광객분들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셔서 센스있게 한 장 찍어드렸습니다 ㅎㅎㅎ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순록을 보셨을때 오른쪽에 라이브프라자/전시홀이라고 쓰여있는 방향으로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다이소가 보이실거예요!

 

다이소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시면 이렇게 라이브플라자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왼쪽에 카카오프랜즈샵이 있답니다~~

 

 

 

 

짠 이렇게 찾아온 카카오프랜즈 샵이예요 ㅎㅎㅎ

 

그리고, 다르게 오는 길도 있어요!

라이브플라자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총 2개예요~

그래서 이 길 말고 다른 길로도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라이브플라자 방면으로 걸으시다가 오른쪽에 다이소몰을 못보시는 경우,

앞으로 계속 직진하게 되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A랜드 매장 앞에 보시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사진으로 봤을때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는 A랜드가 있고,

왼쪽에는 잠바쥬스가 있어요!

이렇게 타고 내려가면 아래 비욘드, 에뛰드, 스킨푸드, a#, 건담베이스 등등 매장이 있어요~

 

 

짜잔~ 내려오면 이렇게 스킨푸드와 a#이 보이시죠?ㅎㅎ

a# 있는 방향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카오프랜즈 샵이 보입니다~

 

 

 

두번째 길로 찾아온 카카오프랜즈샵 모습입니다~~ㅎㅎ

생각보다 카카오프랜즈샵 찾아가는 길을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밖에서 본 카카오프랜즈샵 모습입니다~

우리 프랜즈 얼라들도 가득가득 매장이 채워져있고~ 귀여워요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 프랜즈 주얼리를 새로 런칭하게 저렇게 크게 디피해놓았네요~ㅎㅎ

 

 

 

프랜즈 주얼리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ㅎㅎ

네오 너무 도도해 ㅋㅋㅋㅋ

 

 

 

이번에 새로 런칭한 쥬얼리예요 ㅎㅎ

저 여자 모델이 네오 실사판인가봉가?ㅋㅋㅋ

쥬얼리는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이 있더라구요 ㅎㅎ

 

 

 

 

먼저 프로도 반지~ㅋㅋㅋ

사실 자세히 보이진 않아요 ㅎㅎ

하지만 매장안에 디피되있는거 다 찍었습니다 몽땅몽땅 왕창왕창 ㅎㅎㅎ

 

 

 

 

네오 귀고리~!

 

 

 

 

무지와 콘 팔찌, 귀고리 목걸이, 반지 등등~

 

 

 

어피치 귀고리 반지도 있어요~

프렌즈 친구들 답게 악세사리도 귀염귀염하네요~~ㅎㅎㅎ

 

 

 

 

이렇게 곳곳에 프랜즈 캐릭터들 피규어도 세워놔서~ 매장에 사는 손님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사진찍으러 가는 손님들도 많아요~ㅎㅎ

매장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저 같이 문구류 좋아하고,

캐릭터 좋아하는 키덜트 분들은 지름신을 조심하셔야 해요!ㅎㅎㅎ

 

 

 

깜찍한 튜브도 있어요 ㅎㅎㅎ

 

 

그럼 이제 매장안을 둘러보겠습니다!

저는 매장안에서 파는 모든 용품들을 다 찍었습니다!ㅎㅎㅎㅎ

사진이 90장이 넘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카카오 프랜즈샵에 들어가면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게 해놨어요~

이번 우리 직장 동료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프랜즈 녀석들로?ㅋㅋㅋㅋ

뭐 그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애요 ㅎㅎㅎ

 

 

 

 

카카오프랜즈샵의 명물들 바로 대왕 피규어들! 여기서 기념사진 찍는 분들 많더라구요

먼저 슈퍼맨 제이지~~ㅎㅎㅎ

이녀석은 위치가 계산대 쪽이라 기념사진 찍기는 무리인듯 ㅠㅠㅎ

 

 

 

 

그리고 무지와 콘! 매장안에 있는 이녀석들이랑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죠?ㅎㅎㅎ

저도 이녀석들이랑 사진찍으면서 많이 놀았어요 ㅋㅋㅋㅋ

 

 

 

 

 

도도한 네오~ㅎㅎㅎ

네오앞에는 그 캠핑갈때 쓰는 의자인데요~

저기 앉아서 네오 포즈 취하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은근히 계시더라구요!ㅎㅎㅎ

(그 중 한명이 나라는 건 비밀 ㅋㅋㅋㅋ)

 

 

 

 

우리 프로도 ㅎㅎㅎ

프로도 앞에도 네오처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ㅎㅎㅎ

 

 

 

 

어피치~

저 포즈로 사진찍는 사람 멋쟁이 (나?ㅋㅋㅋㅋ..ㅈㅅ)

 

 

 

 

그리고 정중한 튜브 ㅎㅎㅎ

여기 큰 피규어들이랑 같이 사진찍는것만 해도 매장 그 자체에 재미를 가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아이템들...............ㅠㅠㅠㅠ

 

처음에는 단순히 문구용품, 피규어, 인형 위주로 많이 판매했는데

대세가 이쪽으로 기울다 보니,

 

방향제부터 시작해서, 치약, 모자, 양말 악세서리 등등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카카오랑 콜라보해서 물건을 판매하다보니,

물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구매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먼저 이번에 새로 런칭한 프랜즈 주얼스입니다!

 

 

 

이렇게 한쪽에 주얼리샵을 만들어 놓았어요!ㅎㅎㅎ

 

 

 

우리 도도한 네오언니 프렌즈 주얼리 하고 이래도 안살꺼야? 라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ㅋㅋㅋ

 

 

 

 

카카오 주얼리 모습들입니다~

팔찌, 반지, 귀걸이 등등 많아요 많아요~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흔하게 하기보다는 포인트 줄때 착용하면 이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무지와 네오 반지와 팔찌입니다.

센스있게 무지는 콘이 함께있고, 네오는 빨간 구두와 함께 있네요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네오가 더 좋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어피치 컬랙션인데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귀걸이.................

뛸때 어피치가 귀에서 달랑달랑 거리는 모습을 상상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무지 팔찌와 반지!

아까 콘이랑 같이 있던거 보다 이게 더 이쁜듯 해요 ㅎㅎ

 

 

 

 

무지 목걸이!

사진이 촛점이 안맞았지만 ㅠㅠㅠ 실제로 보면 이거보다 이쁘답니다~ㅎㅎㅎ

 

 

 

이렇게 핀 귀걸이와 반지 팔찌가 다양다양하게 있어요~ㅎㅎ

 

 

어때요? 저는 개인적으로 착용하기 보다는

소장용으로 갖고싶네요...저 귀여운 녀석들을 어떻게 착용하고 다니냐며 ㅋㅋㅋㅋㅋ

 

 

 

 

카카오프랜즈샵엔 아시다시피 이렇게 귀여운 사무용품부터 시작해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용품들이 많은데요~

지금부터 코엑스 카카오프랜즈샵에서 취급하고 있는 모든 용품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카카오프랜즈 머그컵입니다!

무지, 어피치, 제이지, 프로도, 네오, 튜브 각 캐릭터 마다 컵이 준비되어 있어요~ㅎㅎ

 

 

 

그리고 이건 마우스패드와, 차량에 붙이는 스티커입니다.

저는 저 튜브 마우스패드 사려구요 ~~~ㅋㅋㅋㅋ

갈때마다 제가 눈 독 들이는 녀석입니당 ㅎㅎㅎ

 

 

 

 

그리고 카카오프랜즈 보틀과 텀블러, 가방에 다는 조금만 인형인데요~

인형은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귀엽진 않아요 ㅠㅠㅠㅠㅠ

그냥 내 카톡에서 보는 아이들이 더 귀염귀염해.....힝 ㅠㅠㅋㅋ

 

 

 

 

 

그리고 이건 파우치와 케이스통!

저 프랜즈팝 게임 ㅠㅠㅠㅠ 날 지치케 만든녀석들

특히 황금콘 너!!!ㅋㅋㅋㅋㅋ

애증의 황금콘 저건 사야겠다며 홀랑홀랑 거리다가 간신히 지른신 붙잡았어요 ㅠㅠㅎㅎ

 

 

 

 

화일과, 수면안대 그리고 칫솔, 칫솔캡, 텀블러 실내화까지 팔아요

만약 제가 고등학생이였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저 실내화를 100% 샀을 것입니다.....

암요....그럼요......

 

 

 

무릎담요도 있어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저 무지!

저아인 낮잠 쿠션이랍니다 ㅋㅋㅋㅋ

무지 뒤에 팔에 낄 수 있는 밴드가 있어서 엎드려서 낮잠 잘때 진짜 최고 ㅋㅋㅋㅋㅋㅋ

잠도 잘와요 ㅋㅋㅋㅋ(옛날에 무지 말고 다른거 사용해봤음 ㅋㅋㅋ)

 

 

 

카카오 우산도 있어요~ㅎㅎㅎ

펼치면 카카오 캐릭터가 쨘~ 하고 나와요...

근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우산이 25000원.....힝 ㅠㅠㅠ

 

 

 

 

그리고 이녀석들은 뱃지들~ㅎㅎㅎ

가방이나 옷 같은데 다는 그런 디자인 소모품이예요 ㅎㅎㅎ

김어린 얼집 가방에 하나 센스있게 달아준 어머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2016년 달력! 살까 말까 고민하다....전 무도 달력을 샀기에...

넌 그냥 ............... 안살께 ㅋㅋㅋㅋ

 

 

 

 

이건 저번에 빈폴과 콜라본한 가방인데,

사실 저런건 제 스타일은 아니구요 ㅠㅠ

그냥 만약에 사라고 하면... 여권케이스 정도?ㅎㅎㅎ

나머지는 그냥그냥 귀엽고 뭐 그렇네요 ㅎㅎㅎ

 

 

 

 

이건 카카오 투명 스티커~ㅎㅎㅎ

사실 이건 ...예전에 스티커 모았을 때 였으면 구매 했었을텐데

지금은 사도 김어린이 허무하게 가지고 놀아서 저는 안사유 ㅠㅠㅠㅠㅎㅎㅎ

 

 

 

카카오 화일과 열쇠? 핸드폰 고리입니다~ㅎㅎㅎ

저 화일은 저렴저렴해서 그냥 사무용품으로 쓰기는 좋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열쇠고리와 마우스패드~

아 저 불 뿜는 튜브 진짜 갖고싶다.............

사러 가야겠다...........................

 

 

 

 

노트와 수첩 포스트잇입니다~!

포스트잇은 사도 아까워서 못쓸거 같아요 ㅠㅠㅠ

어찌 저런 귀여운 아이들 얼굴에 메모를 할 수가 있어요 ㅠㅠㅠ

 

 

 

 

이건 핸드폰 케이스~!

저는 원래 여기서 투명 젤리 케이스 살려그랬는데....

제 핸드폰 기종은 투명 젤리는 안나오더라구요.............

내 핸드폰이 그렇게 오래된거냐며 ㅠㅠㅠ

 

 

 

 

이건 스냅백~ㅎㅎ

사실 이건 개인적으로 아동용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진짜 김어린 하나 사줄텐데....ㅎㅎ

4살 김어린이 쓰기에는 너무 커............ㅠㅠ

 

 

 

 

카카오 양말도 있어요!

진짜 생필품 없는게 없네용 ㅎㅎㅎ

 

 

 

 

이건 휴지통~!

집이나 사무실에 하나 정도 있으면 분위기 케어도 되고 좋겠네요 ㅎㅎ

 

 

 

 

골프용품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골프공도 있고, 골프채 커버? 암튼 그것도 있어요 ㅎㅎㅎ

참 별게 다 있어요 ㅎㅎㅎ

하나의 캐릭터가 이런 엄청난 붐을 일으키다니 대단해요 ㅎㅎㅎ

 

 

 

 

아까 보았던 실내화들입니다!

은근히 실내화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 갔을대 어떤 분 실내가 10개 넘게 사가는거도 봤어요 ㅋㅋㅋ

 

 

보틀과 텀블러들~~~ 진짜 이런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책상위에 한 개 정도는 둘 것 같네요 ㅎㅎㅎ

 

 

 

방향제에요 ㅎㅎㅎ

차량용으로 나온건데 완전 귀엽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무지 향이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화장실용도 있어요!!!

향은 자몽향이라고는 하는데 오렌지 향에 가까워요 ㅎㅎ

 

 

 

 

생필품 중 치약도 있는데요.

처음엔 좀 그랬는데... 페리오랑 콜라보 한 거 알고 저도 하나 사서 써봤는데

향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ㅎㅎ

 

 

 

 

이것들은 차량용 방향제인데요!

방향제로 다 쓰면 피규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상품이예요 ㅋㅋㅋ

 

 

 

 

 

 

이건...핸드워시 같이 생겼지만 핸드워시가 아닌 치약 ㅋㅋㅋ

사실 이건 좀 궁금하긴 한데....

핸드워시인줄 알고 쓸까봐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 걸로 ㅎㅎㅎ

이런 핸드워시가 나오면 꼭 사겠노라 했는데

핸드워시는 나왔지만....이런게 아니라서 안샀다능 ㅠㅠㅠ

 

 

 

 

생필품 파는 전체샷입니다~

이것저것 이쁜 소품들이 많아요..

사실 너무 이뻐서 어디 쓸수나 있을련지 ㅠㅠㅠㅠ(치약은 썻음 ㅋㅋㅋ)

 

 

 

 

생필품 샷에 있는 무지 피규어도 한장 뙇!ㅎㅎㅎㅎ

 

 

 

다른 생필품들도 많아요~

섬유탈취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등

저렇게 이쁜 통에 담겨 판매를 한답니다~

 

 

그리고 이거슨!!!

카카오 프랜즈 피규어~!!!

피규어는 진짜 종류도 많고 다양해요~ㅎㅎㅎ

갈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ㅎㅎ

새상품도 들어고~ 없어지는 것도 있고

 

한때 진짜 밥상 걷어차는 튜브 사고싶어 안달났는데

좀 참으니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피규어는 이렇게 아래에 상자에 담겨있어요!

그림에 그려져 있는 피규어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이거슨!

목쿠션, 쿠션, 방석, 저 화장실 앞에 두는 거.......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왠지 저는 저정도는 되야 할듯?ㅋㅋㅋ

 

 

 

 

이렇게 큰~ 인형도 팔아요 ㅎㅎㅎ

전 작은 인형보다 오히려 큰 인형이 디테일도 살아있고, 더 귀염귀염 한거 같애요!

물론 가격인 쬐금.............비싸지만요 ㅎㅎ

 

 

 

 

네오 인형도 있어요!

프랜즈 인형 25000원!

뭐 쬐금 비싸도 이정도면 살만하쥬?ㅋㅋㅋ

 

 

이렇게 무지도 있어요!ㅎㅎㅎ

 

 

이렇게 대왕 인형도 잇어요!

왕왕커요 짱 커요!

무지랑 콘은 원래 같이 있는 녀석들인데 ㅋㅋㅋ

대왕 인형은 콘인형 따로 무지 인형 따로 이래 되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대왕인형은 콘이 제일 귀여운거 같애요 ㅎㅎ

 

 

 

프로도도 있어요~ㅎㅎㅎ

뭔가 장난끼 많아보이는 느낌이예요 ㅎㅎ

 

 

 

 

이건 어피치~

별로 이쁘진.............ㅠㅠㅠㅠㅠ

 

 

 

 

네오도 있답니다~

네오는 뭐랄까 오묘하네요....이쁜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뭐 ㅋㅋㅋㅋㅋㅋ 그렇답니다~

 

 

이것이 코엑스 카카오 프랜즈샵 전체 모습입니다!

사실 저도 여러번 가서 이것저것 찔끔찔끔 많이 샀더라구요!ㅎㅎ

 

근데도 참 희안한게 또 가고 싶고,

갈때마다 사고 싶은 묘한 심리...ㅋㅋㅋㅋㅋㅋㅋ

 

코엑스를 가시는 분들은 꼭곡! 코엑스 카카오프랜즈샵에서 구경도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며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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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24회에서는 조준의 연구 자료를 찾다가 이방원은 호정 하륜과 마주하게되고,
이방지와 무휼은 길태미 쌍둥이 형 길선미와 마주하게 됩니다.
즉, 삼봉팀, 하륜, 길선미 각각 다른 목적으로 조준의 연구자료를 노린 것인데요...
삼봉과 이성계 장군이 토지개혁으로 인하여 이색은 조민수와 등을 돌리고, 조민수는 이성계 암살을 시도합니다.

 

*실제로 조민수가 이성계의 암살을 시도했는지 아닌지는 역사적으로는 모르겠어요 ~~~ㅋㅋㅋ

하지만, 조민수와 이성계는 위화도회군때 까지만 마음이 맞았고, 이 후로는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대립하다가 이성계 장군이 이겼지요~~

 

 

 

 

 

먼저 이방원과 호정 하륜의 만남부터 보겠습니다!

호정 하륜은 이방원의 책사로,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모두 도운 인물로서,

이방원을 도와 왕위에 오르게 하였고, 왕권강화의 기틀을 다지는데 공허한 인물입니다!

 

 

 

하륜은 이방원을 보고 관상이 정말 무시무시 하다고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표를 이방원에게 말을 합니다.

난 세상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 정전제..되든지 말든지 안되겠지만
내 관심은 오로지 세상을 가질 사람 그 사람들간의 관계 그럼 난 어디에 위치해야 하나
뭐 그런거에만 관심있어
관상을 보아하니 너도 그럴껄? 넌 날 닮았어.

 

 

 

하륜의 말에 이방원은 코 웃음 치며 맞받아 칩니다

아 죽겠네 진짜. 다들 왜이러지? 당신이 나랑 관상이 닮았다고?라고 하자

하륜 한다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둘다 귀여운 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실례지만 마지막으로 거울본것이 언제요? 당신 관상볼 줄 모르지? 라고 하니까
아 물론 니가 나보다 쫌더 잘생기긴..하지만 관상은 그렇게 따지는게 아니야

라며 ㅋㅋㅋ아 진짜 진지한 사극에서 하륜땜에 빵 터졌네요 ㅋㅋ

 

이번 24회에는 초반이 정말 재미지고 흥미 진진했다죠 ㅋㅋ

 

 

그리고 홍인방의 애기를 하자 하륜은 홍인방과 이방원의 관상은 서로 극과 극이라고 말해줍니다.


넌 완벽한 양의 인간이야. 홍인방은 음하기가 이를때가 없지. 헌데 니가 홍인방과 닮았다고?
니 마음속엔 어둠이라는 게 없어. 물론 음습한 모략을 저지르기도 하지
허나, 정작 넌 음습하다는 생각도 없어.
어둠이 없기에 죄책감도 없지. 물론 뭐 일이 잘못되면 반성정도야 하겠지
근데 그런 생각 해본적이 있어?

뼈져리는 후회, 가슴에 깊은 죄책감, 그런게 나를 잡아먹을 것만 같은 그런거...
느껴본 적 없어? 없지...?
그리고 또 하나 둘이 정말 다른건 말이야.
넌 사람을 거느려야해 홍인방은 모셔야 하고...
홍인방은 이인겸을 끝까지 모셔야 했다고. 하지만 넌 아니야
그러니까 앞으로 모실사람 말고 거느릴 사람을 찾는게 좋아.

 

 

 

이방지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에게 스승 장삼봉을 소개시켜준 길선미를 만나게됩니다.

 

 

 

무휼이 길선미를 보고 길태미????? 분명 죽었는데????라고 하니

길선미왈  길태미 아니다.

길선미 뭔가 표정 기분 안좋아 보임ㅋㅋㅋ

 

 

 

 

이방지가 길선미에게 당신 나 알지? 라고 묻자

길선미....땅새를 기억을 못함 ㅠㅠㅠ

알지 새 삼환제일검
이라고 길선미가 말하자. 이방지는

기억을 못하는군 난 당신에게 묻고싶은데
라고 하니 길선미 무사는 칼로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며 이방지와 검술 대결을 합니다

 

검술 대결을 한후, 이방지는 길선미에게 장삼봉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이방지의 말을 듣던 길선미는 비로소 연향의 아들이 삼환제일검이 된 것임을 알게됩니다.

 

 

 

이방지가 연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된 길선미에게

조준의 자료(화물)을 가지고 간 자가 죽었고, 물건도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이에 길선미, 이방지, 무휼이 그 자리로 달려갑니다.

 

 

 

길선미는 우리 모두 닭 쫓던 개가 되었다며 각자 찾아보자고 합니다.

 

 

 

 

시신에 꽃혀있던 화살은 본 무휼은 이방원의 화살이라고 말하며,

이방원을 찾으러 갑니다.

 

 

 

 

이방원은 하륜에게 세상일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이건 왜 찾는지 물어봅니다.

이방원의 질문에 하륜은

정전제...난 관심없어 되지도 않을테고
허나 정전제를 준비하기 위해 만든 이것은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지

라고 말하며, 자료를 보려는데 잠겼어............ㅋㅋㅋ

 

하륜은 급히 밖에 있는 사람을 불러 자물쇠를 부시라고 지시합니다.

 

 

 

헌데... 하륜의 지시를 받고 들어온 흑첩이 하륜의 목여 칼을 겨눴어!!!

처음에 이방원도 이거 뭔일인가 어리둥절ㅎㅎㅎㅎ

소리 치면 당신이 죽는건 알지? 라며 복면을 벗는 흑첩은!!

 

 

 

 

우리 육룡이 분이였네요 ㅋㅋㅋㅋ

이방원은 분이 말을 듣고 한 수 거들며  그건 아주 잘할 사람이야

라고 친히 설명해줍니다.ㅋㅋㅋㅋ

 

이에 하륜은 분이에게

칼 잡은 손을 보니까 어색한데? 사람 죽여 본 적있나?

라고 물어보니 당돌한 분이

아니 칼잡은거도 처음이고 사람 죽여본적도 없어 난 하지만 언제든 할 수 있어 난

라고 말하자 이방원 또 한 수 거들어줌 ㅎㅎㅎㅎㅎ

어 그건 내가 보장하지. 맞아 그럴 수 있는 애야. 쟨

 

 

 

분이와 이방원은 이 자료를 가지고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던 중

흑첩으로 위장한 분이를 인질로 잡고 도망가기로 합니다.

 

 

 

자료를 가지고 도망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휘파람을 불고,

그 소리를 들은 흑첩들과, 이방지, 무휼이 이방원의 뒤를 쫓아옵니다.

 

 

 

 

이방원이 흑첩들을 따돌릴 동안 분이는 다시 안으로 들어와

조준의 자료들을 챙겨서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분이 얼굴을 본 하륜은

저년의 관상은 어찌 또 저 지경이란 말인가???

라고 말합니다.

 

분이 관상도 이방원이랑 비슷한가 보죠?ㅋㅋㅋ

 

 

 

 

 

흑첩들에게 포위된 이방원.....

들고 도망간 물건안에 자료들이 없다는 것을 알고 이방원의 목을 치려 합니다.

 

 

 

 

하지만..뒤에서 이방지가 오는 것을 보고 바로 철수....

삼환제일검이 너희는 무섭구나..............ㅎ

무휼이가 이방지한테 사람들이 너 한개도 안무서워 한다고 했는데 ㅋㅋㅋ

 

 

 

조준의 자료를 들고 도망간 분이는 그 자료를 찾는 또 한사람.

길선미과 마주하게됩니다.

 

분이도 길선미를 보자마자 길태미의 이름을 부르자

길선미 짜증 좀 났음 ㅋㅋㅋㅋㅋㅋ

 

아호...... 어찌 이런 아랫것 조차 길태미를 아는것인가 얼마나 나대고 다녔으면...

 

그리고 분이에게 그 보따리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허나 분이 자신의 목숨과도 같은것이니, 내 숨이 붙어있는 한 가져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분이의 눈매를 본 길선미는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지..

이 아이의 눈매가........................라고 생각하며

분이에게 정녕 목숨을 버리고자 하냐며 위협을 가합니다.

 

 

 

길선미를 보자마자 이방원 길태미? 라고 하니까

길선미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났음 ㅋㅋㅋㅋ 그 짧은 시간 길태미냐는 말만 세번 들음 ㅋㅋㅋㅋㅋ

 

 

이방지는 길선미에게 내 동생한테서 떨어져라고 경고하고

이방원은 활을 겨누며 길선미에게 경고를 합니다.

지금 일을 잘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 여자 다치면 목숨걸고 달려들 사람들이 아주 무시무시한 사람들이거든

 

 

 

이에 길선미는 분이의 얼굴을 보며

동생? 허면 연향의 딸이란 말인가? 이 아이가? 니가 분이구나...용케 살아있었구나....

생각하며 분이와 이방지, 이방원, 무휼을 보내줍니다.

 

 

 

조준의 연구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길선미는 비국사를 찾아가 적룡(비국사 주지스님)을 만납니다.

 

 

 

그리고...적룡과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눕니다 ㄷㄷㄷㄷ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선사. 그분께서 우리 내부의 파벌싸움을 끝내신 무오년 이후 처음이지요
그분께서 강녕하십니까?

 

그분................누구...............??

 

그러면서 길선미는 그분이 자신이 물건을 확보하지 못해 심기가 편치 않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적룡에게 그 분께선 이성계가 우리 예상과 다르다고 생각하십니다.

나 또한 당분간 여길 머물며 추이를 살피겠소.라고 말합니다.

 

 

그냥...제 개인적인 굉장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분이 속한 길선미 비밀조직이 밀본이 아닐까요오...............................??????????

 

 

 

 

물건을 찾아오자 정도전은 우제(조준)과 상소를 쓴다고 말합니다.

이 때 이방원은 그 자리에서 하륜을 만났으며, 하륜 또한 이 내용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하륜이 다른 수책을 쓰기 전에 서둘러 일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남은에게 하륜쪽 동향을 파악하라 지시합니다.

 

 

 

 

호정 하륜이 조준의 연구 자료를 찾아오지 못하자, 조민수 외 권문세족들은 난리가 났고
다른 책략이 있냐고 묻자 하륜은 이색 스승님이 그 다음 책략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륜은 자신의 다음 책략인 이색을 찾아가 토지겸병에 대한 비리 탄핵을 통해

조민수를 비롯한 많은 권문세족들을 도당에서 지켜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이색은

불법적으로 다른 사람의 토지를 빼앗고 점유하는 것은 응당 댓가를 치뤄야할 범죄이거늘..
어찌 그걸 내가 비호해야 한다는 것이야?
라고 따져 붙자

 

하륜은 이성계와 삼봉이 나라의 일대지제(한 나라를 이룰 제도)를 바꾸려 한다는 것이
정전제이고, 사전을 혁파하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색은 정전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고려의 전체 토지 소유관계와 인구 수, 토지 면적, 토지의 질, 토지의 등급, 형상 까지
모든 것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것을 조준이 해냈다고 말합니다.

 

 

 

 

토지제도가 바뀌는게 현실로 되어가는 과정을 본 분이는 완전 신나서 벙글벙글 웃습니다~

당장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이나. 내일 탄핵상소가 가결되면

그간 토지를 강제로 뺏은 권문세족들의 땅은 모두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연희도 활짝 웃으며 내일이면 관행과도 같있던 겸병이란 범죄가 드디어 단절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색은 조민수를 찾아가 토지의 겸병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에 조민수는 그 전에 이성계 일파의 전행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하륜은 조민수를 도와 십팔자위왕설이 만들어진 것도 모자라 퍼졌다고

이성계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조민수를 만난 이색은 삼봉을 탓합니다.

삼봉...어찌 내게 저들을 비호하게 만드는가
또 다시 호랑이를 막기위해 늑대를 잡아내야 하는 것인가?

 

 

 

 

이색이 조민수장군과 비밀리에 회동을 한 것을 알게된 삼봉은

호정이 기여이 자신과 수 싸움을 하고 싶다는 것인가?라며

하륜이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두 세력을 연합시켜 놓았으니

자신은 그 틈을 파고들어 갈라 놓겠다고 합니다.

 

 

 

이미 도당의 권문세족과 사대부들은 탄핵에 반대를 하자고 미리 자기들끼리 입을 맞추고

조준은 토지개혁에 대해 말을 합니다.

맹자께서 말씀하시길 인정(어진 정치)는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하셨습니다.
근간 간흉한 무리들이 백성들의 토지를 써로 빼앗아. 한 땅의 주인이 한 땅의 주인이 대 여섯이 넘고
일 년에 조세를 십 수해나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전의 제도를 혁파하고 수조지를 재분배하는 것을 간원하나이다

 

 

 

 

그리고 정도전은 그 전에 먼저 처리해야 할 과제가 있다며,

사전을 혁파하기 전 불법으로 토지를 점거한 자들의 비리를 비리를 낱낱이 밝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자고 말합니다.

이에 도당의 권문세족과 사대부들은

사전이 어지러운 이유는 오래도록 외적의 침공을 받아서다.

전쟁에 쓰일 물자며, 사병을 모아 나라를 지키다 보니, 부득이하게 그리 되었다.라고 말하고

 

이색은 시시비비를 가리자면 고려의 모든 토지를 일일이 조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대부들의 말에 조준 희미하게 웃습니다.

그래 니들 책략대로 도당이 흘러가는게구나~~~~ㅋㅋㅋ

 

그리고 우리 우학주! 결정적인 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것은 어느 한 사람의 조사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공적으로 해야하는 일이오리다!

 

 

 

이에 정도전은 예 물론입니다. 허면 토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시는 것이지요?

라는 말에 도당 전체가 술렁술렁~~~ 조민수가 일어나 다시 대변합니다.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난맥상(이리저리 흩어져서 질서나 체계가 서지 아니한 일의 양상)이 되버린 이 나라 토지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점차적으로...

 

 

 

예 점차적으로...점차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해서 1000결 이상의 토지를 겸병한 자들부터 먼저 조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라고 정도전이 못을 꽝! 밖습니다.

 

1000결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3,000,000평(삼백만)................ㅋㅋㅋㅋㅋ

 

여기서 우리의 박쥐 우학주 1000결이라면 자긴 상관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학주 친구 한구영은 1000결이라면 저들만 빼도박도 못하고 걸렸다 ㅋㅋㅋ

좋아라 하고 조민수한테 붙었다가 이색으로 넘어감..........ㅋㅋㅋㅋㅋ

 

아 모진 근성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정도전의 수책에 한방 먹은 하륜 ㅋㅋㅋㅋ

땅을 치며 울분합니다 ㅋㅋㅋ(하륜 또 졌어 ㅋㅋㅋ)

 

그러면서 정도전이 자신의 연환계(적이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옭아매도록 만드는 교묘한 계책)를 깨부셔서

이색 스승이 조민수와 권문세족들과 함께 할 명분이 없다고 자책하며

권문세족 욕합니다 ㅋㅋㅋㅋ

 

아 제기랄 권문세족 이놈들 1000결 이상이나 겸병을 헤쳐먹고 지랄들이야

라며 다음 책략을 또 생각합니다

 

 

 

 

 

정도전은 정몽주를 찾아서 상의드리지 않고 상소를 올려 송구하다고 말합니다.

정몽주는 은밀히 상소를 준비해 자신이 이러는게 아니라

이색 스승과 대립을 하는 것을 문제 삼습니다.

 

정도전은 자신은 이색과 대립을 하는 것이 아니라, 권문세족과 대립을 하는 것이고,

자신이 대립을 하는 권문세족을 선택한건 이색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삼원수(이방실 장군, 정세훈 장군, 김덕배 장군)가 반역의 죄를 뒤집어 쓰고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이 죽어나가던 때에

자신과 정몽주는 하늘에 물었고, 전하께 아뢰었고, 이색 스승께 간했지만

결말은 하늘은 외면했고, 전하는 삼원수를 처형했고, 이색은 전하의 편에 섰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도전은 그때 이색이 답을 한거라 말합니다.

역사에 정의는 없다. 진리의 위대함보다 정치의 불가피성이 더 크다.라고요

그리고 이색은 이미 자신의 길일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권문세족들은 이미 난리가 났습니다.

도당에서 권문세족들을 축줄하겠다는 뜻이 다.

이대로 있음 안된다.

대첵을 세워야 한다.

이에 조민수는 이색을 다시 만나보기로 합니다.

 

 

 

 

이놈의 박쥐 우학주랑 한구영은 조민수가 불리해지자

이색한테 딱 붙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1000결로 기준이 올랐으니, 우리 사대부들은 대부분이 벗어났고,

1000결 이상의 토지를 겸병한 것이 밝혀진 자들을 비호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며

이색이 조민수한테 등돌리기 딱 좋은 말든만 어쩜 저리 내뱉는지 ㅋㅋㅋㅋㅋ

 

 

 

이성계는 이제 포은(정몽주)와 의논해서 일을 진행하자 하니,

이방원은 정몽주와 같이 할 뜻이 없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정도전은 진심으로 포은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대업에 가장 중요한 자리 중 하나는 포은 사형일 것이다.
언제 어느시절에 말씀을 드려야 같이 할 수 있을지...수 없이 생각한다.
허나, 솔직히 말하면 좀 두렵구나..

 

 

 

 

분이는 연희에게 찾아서 정도전이 조민수 장군 쪽을 더 면밀히 살펴달라는 말을 전하고,

좋은날 올때 언니를 빼 놓고 간다는 그런 뜻이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이에 연희는 나도 가도 될까? 그 날이 오면 나도 너랑 같이 돌아가도 될까?
된다면....그래도 되는 거라면..

 

이라고 말하자 분이는 연희의 두 손을 잡고 꼭 같이 돌아가자고 말합니다.

 

 

 

이색은 조민수를 찾아가 더 이상 함께할 명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민수에게 도당에서 물러나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토지 문제는 좌시중께 유리한 쪽으로 이장군과 협상을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이 정도에서 물러나세요.

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열받아 있는 조민수에게 우리의 하륜 또 다시 새로운 책략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그리고 하륜은 조민수에게 군사를 모아 정변을 일으키는 것 처럼 보이라 합니다.

이성계와 정도전은 민심을 무지하게 신경씁니다.
그들이 꿈꾸는 것은 민심이 따라 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들
허나, 도당 3인방(이인겸, 길태미, 홍인방)을 쳐낸 것은 불과 얼마 전입니다.
또 회군하면서 만월대에 뿌린 피는 아직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대놓고 말은 못해도, 백성들은 뒤에서 최영장군을 쳐낸 이성계를 욕하고 있어요.
헌데 여기서 또! 회군을한 동지와 내전이라...
이성계는 결단코 못합니다.

그럼 분명히 저들은 먼저 협상을 하자며 손을 내밀 것입니다.

 

 

조민수는 자신의 사병을 모두 개경으로 상경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조민수가 사병을 모으는 것을 사주받은 자를 미행한 연희는

그 자가 자신이 어렷을 적, 메밀밭에서 자신을 범한 그 자라는 것을 알고 정신을 잃습니다.

 

 

 

 

연희에게 한 번 더 대차께 까인 우리 불쌍한 방지 ㅠㅠㅠㅠ

무휼과 술을 마시고 그대로 잠들고, 그 옆에 연희가 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왜 하필 오늘이였을까?
아니...왜 난 하필 오늘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을까?
왜 난 머저리 같이 이젠 약자가 아닌데도... 그 자를 보고 정신을 놔버린 걸까...
나..... 누군지도 몰랐어...삿갓을 쓰고있어서 얼굴을 못봤거든.
근데... 얼굴을 봐버렸어...
그 날 이후... 아무리 떠올리려고 해도 떠오르지 않던 얼굴이였는데..
단 번에 떠올랐어...
그리고, 그 끔직한 일이 일어났던...
메밀밭이 떠올랐어....
땅새야.....
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그랬는데...

 

 

 

조민수가 사병들을 모아 정변을 일으킬려는 것을 안 이성계는 조민수와 다시 협상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조민수에게 토지 문제는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주기로 합니다.

 

조민수는 사병에 대한 명령을 철회하기로 하고,

저녁 연회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조민수는 오늘 밤 이성계 일가들이 연회에 올것이라며,

모두 살아서 나가지 못할 그런 연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합니다.

이성계를 암살하려 함이지요 ㅡ.ㅡ;

나쁜시키!

 

 

 

 

조민수의 연회에 참여하기 위해 도화전으로 온 이성계 일가들은 대문에서

칼을 모두 맞기고 들어갑니다.

암살을 암시하는 첫번째 조민수의 계략 무기 압수 ㅡㅡㅎㅎㅎㅎ

적들의 무장해제...........ㄷㄷㄷㄷㄷ

 

 

 

 

그리고, 이방지는 도화전안에서 이상한 낌세를 눈치챕니다.

그 중 하나 연희를 범한 자의 낌세를 알아차리고,

그리고.......도화전 안에 분위기를 알아차린듯??

 

 

 

 

 

다음주에는! 도화전에서 조민수의 암살이 시행됩니다!

자신이 잔을 부시는게 신호라면서!

 

 

이지란 장군 피 흘리며 대적합니다.

 

이 예고 보고 이지란 장군이 다음화에 죽는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실제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이지란 장군은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지란 장군은 조선 건국까지 함께 같이 가고,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도와주기 까지 하는 인물이기에 다음회에 조민수한테 당해서 죽지는 않을듯........합니다.

 

왠지 다음주 더 재미있겠네요..

그나저나 길선미 조직의 정체는 언제 밝혀질련지 ㅋㅋ

정말 제 예상대로 밀본이 맞을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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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23회에서는 하륜이 조민수장군을 찾아가, 조준에 대해 언급을 하고,

정도전과 이성계는 조준을 찾아가 같이 일을 해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사람 이인겸을 도와 고려를 이인겸에게 쥐어준 조직

김내평이란 자 또한 조준을 쫓고 있었는데요.

 

이번 23회에서는 하륜 뿐만 아니라, 조준과 길선미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럼, 조준은 누구인지 살짝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조준은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으로 고려 말 이성계와 전제개혁의 필요성을 협의, 상소하였고,

 문하평리로서 조선군충의군에 봉해진 뒤 전제개혁을 반대하는 조민수를 탄핵하고 유배를 보낸 인물입니다!

 전제개혁을 단행하여 조선 개국의 경제적인 기반을 닦고, 1392년 이성계를 추대하여 개국공신 1등으로 평양백에 봉해진 뒤,

오도도통사로 병권을 장악하고, 1차 왕자이 난과, 그 후에도 이방원을 세자로 책봉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묵살당하자 사직하였습니다.

 

 

세자 창이 왕위에 오르자 이성계는 조민수를 찾아가 분명 보위에 관한 문제는 다시 상의하기로 한 사항이 아니였냐며 묻습니다.

이에 조민수는 대비마마와 뜻이 너무 간절하고, 대 유자인 이색 또한 그 것이 순리이고,

십팔자위왕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세자 창을 왕위에 올렸다고 합니다.

 

 

세자 창이 왕위에 오르자, 포은 정몽주와 삼봉 정도전은 이색을 찾아가

대비의 교지에 대해 알고 있었냐고 따져 묻습니다.

 

 

대비는 이성계, 이색, 조민수를 불러모아 놓고, 경산부로 유배를 간 이인겸을 다시 복권시켜달라 청합니다.

이에 이성계는 이연겸 복권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의 입장을 표하나,

이색과 조민수는 이인겸이 비록 죄인이긴 하나, 도당에서 실각 한 후 버러진 참담한 일들을 보면

실로 공이 적다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죄가 많다해도 공로에 비할바가 없다며,

이인겸 복권에 대해 찬성을 합니다.

 

* 실제로 조민수와 이색은 최영을 제거한 것 이외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으려 했고,

이성계 일파는 전제개혁을 주장하여 개혁에 반대하는 조민수를 유배싴 경쟁자를 제거했습니다.

(조민수를 유배시키는데 공을 세운 자는 조준입니다^^)

또한, 창왕을 신돈의 후손이라고 주장하여 폐위시키고 공양왕을 즉위시킴으로서

이성게와 급진파 신딘사대부들은 실질적으로 정권을 장학하게 됩니다.

 

 

경산부로 이인겸을 추포하러 간 이방원은,

십팔자위왕설은 이인겸의 사주가 아닌 장똘배기 본인 스스로의 만행인 것을 알고

장돌빼기를 추적합니다.

하지만, 장똘배기 하륜의 소재를 알려준 말석이라는 아이의 행적 또한 묘연해졌습니다.

 

 

 

 

자신을 추적하는 이방원을 몰래 본 하륜은

"보면 볼 수록 관상이 참 묘하단 말이야. 누굴까? 삼봉의 밑에 있는 놈 같은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숙번은 하륜에게 찾아서 조장군이 이인겸을 복권시키겠다고한 말을 듣자, 그건 또 생각을 못했다라며

짱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조민수가 이인겸을 다시 복권킨다는 말을 듣자

무휼의 할머니, 조영규, 홍대홍, 갑분이는 이건 아니라며 언성을 높입니다.

 

 

 

이성계, 이방우, 이방과, 이지란 역시 말도 안된다며 언성을 높히고,

이성계는 어찌 이리 허망한 일이 있냐며 한숨을 깊게 내쉽니다.

 

 

 

이인겸을 다시 복권시킨다는 생각에 우리의 박쥐 우학주는 촐싹촐싹거립니다 ㅋㅋㅋㅋㅋ

이인겸의 가마를 보고, 이인겸이 경산부에서 돌아왔다고 생각한 조민수는 이인겸을 만나러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건물안에는 이인겸이 아닌 하륜이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륜은 합파께서는 오실 수가 없다며, 이인겸의 죽음에 대해 알립니다.

 

 

 

이방원 또한 이인겸의 복권으로 한숨을 쉬고 있는 아버지(이성계)를 찾아서

경산부에서 이인겸이 죽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왔다고 알립니다.

 

 

 

조민수는 하륜의 어이없는 이인겸 행세에 자신들이 놀아났다고 생각하였지만,

하륜은 오히려 자신이 그렇게 했기때문에, 시간만 잡아먹고 어느세 고려 조정은 이성계 판이 되었을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조민수는 하륜에게 자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고

하륜은 자신의 이름을 디옥해 줄 것과, 다시 자신을 찾게되면 곡식의 출납을 담당하는 삼사좌사 자리를 달라고 말합니다.

 

제 이름 하륜. 남들보다 길지도 않은 두 자 하륜. 머릿속에 세겨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필요할 때 저를 찾으시게 될꺼고, 그 때 좋은 직책하나 주시겠지요.
아. 곡식의 출납을 담당하는 삼사좌사 뭐 그런거...중책을 주시면 저도 좋은 선물 하나 드리겠습니다.

 

 

 

 

경산부에 갔더니 이미 이인겸은 보름 전에 죽었고,

이인겸의 백매화를 받은 장똘배기는 닷세전에 사주를 받은 것.

장똘배기도 사라졌고, 그 놈의 소재를 알려준 아이도 사라진 것.

이인겸의 인척이 와서 장사 지낸것을 개경에 비밀로 하라고 당부 하라고 지시한 것,

그리고 장똘배기와 이인겸 인척이라는 자 모두 손목에 화상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이라고 추즉하고, 정도전은 이방지와 함께 그 인물을 찾으로 갑니다.

 

 

 

조민수는 하륜에게 당장 삼사좌사 자리를 주면 무슨 선물을 줄 것이냐고 물어보자

하륜은 몇 년간 행방이 묘연하였던 우제 조준에 대하여 언급을 합니다.

 

조준이 권문세가의 목숨 줄을 틀어쥐고자 무시무시한 것을 준비하고 있고,

좋은 직책자리를 하나 주면 더 말씀을 해주겠다라고 하고 나갑니다.

 

 

조민수를 만난 하륜은 삼환제일검 이방지의 미행에 의해 딱~ 걸리고

삼봉(정도전)과 호정(하륜)은 오랜만에 서로 만나게 됩니다.

 

 

정도전은 하륜에게 왜 십팔자위왕설을 장터에 퍼트리고, 조민수 장군을 도왔는지 물어봅니다.

이에 하륜은 이성계 장군에게는 사형이 계시니, 조장군한테는 제가 필요한 것 같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하륜은 정도전에게 "허나 자넨 세상일에 관심이 없지 않냐? 헌데 왜 그랬냐고?"묻고 싶냐고 되물었고,

정도전은 빙글빙글 웃으며 하륜에게 답했습니다.

 

아니 자넨 항상 세상일의 중심에 자리했었어.
장평군 사건때도, 요동정벌때도,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유배까지 갔지. 난 자네를 보면서 항상 그런 생각이 들었어.
하륜은 요동정벌을 반대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 있을 사람이다.
원과의 동교를 반대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 있을 사람이다.
진심으로, 원과의 동교를 반대했는가?
진심으로, 요동정벌을 반대해서 유배까지 간것인가?

 

이에 하륜은 정도전에게 너무 사람을 잘 꿰뚫어 보는게 문제라며. 그러지 마십시오. 찔립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정도전에게 자신이 왜그러는지에 대한 문제를 냅니다.

자신은 세상일에 중심에 있었던 건 맞지만, 별로 세상일에 관심이 없다며, 그런데 왜 늘 그런 일에 끼이는지

세자 창을 왕위에 올린 이유를 맞춰 보라고 합니다.

 

가진게 망치밖에 없는 자에겐 세상이 온통 못으로 보인다 했지.
자넨 그 많은 학식과 재주에도 불구하고 대의 따위에는 관심이 없어.
아니, 아마 세자 창이나 조민수에게 어떠한 대의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터, 오로지 책략가로서의 명성을 쌓기 위함이겠지.

 

 

 

 

그리고 정도전은 하륜에게 경고를 합니다.

자네가 지금 자네의 손 안에서 가지고 놀려고 하는 세상일은 사람의 일이네,
백성의 일이야. 자네의 장난감이 아니란 말이야. 다시는 이런 장난 치지 마시게.

 

이에 하륜은 정도전에게

뭘 심각하게 그러십니까? 그냥 옛날 선후배끼리 바둑이나 한판 두면 된다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라고 말하자 정도전은

 

그 시절엔 자넨 내가 한 판도 못이겼을텐데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왠지...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뜻은 지금 하륜이 벌이고 있는 만행 또한 정도전에게서 못이긴다는 뜻이 아닐련지요...ㅎㅎ

 

 

 

하륜은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이숙번이 첫 번째 목표가 무엇인지를 물어보자

이성계쪽 사람들의 입에 자신의 이름이 회자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륜이 이 모든 만행을 저지른 것을 들은 포은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찾아가

이 모든 것은 하륜이 저지른 만행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민다경 또한 자신의 친부인 민제를 찾아가 하륜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사람이 좀 엉뚱하긴 해도, 재주가 아주 많은 사람이다.
다른 유학자들과 달리 천분, 의술, 풍수지리, 관상, 사주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관심을 두는  인사야.

 

자신의 아비의 말에 민다경은 비국사의 적룡을 찾아가 하륜에 대한 지재를 요청을 합니다.

성균관 시절 누구와 친분이 있었고, 누구와 적대적이였는지.
유배가기 전의 행적과, 다녀온 후의 행적들 현재의 근황까지
그 자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모두 알아봐주시오.

 

 

 

 

하륜의 만행과, 현재 조민수와 이색의 행동으로 인하여 개혁을 앞당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정도전은

조준을 설득시키러 갔다가, 되려 사람을 보내 자료를 빼앗으려 했다는 오해만 받고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조준에게 문전박대를 당한 정도전은 분이의 조직원들을 모아

조준을 납치를 합니다.

 

 

조준을 만난 정도전은 조준에게 자신이 마음이 너무 급해졌다며,

왜 이런 엄청난 연구를 해 놓고 세상에 내 놓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준은

되지 않은 일이니까! 결코 되지 않은 일이니까! 이 나라는 그걸 할 능력이 안돼!

라며 반박합니다.

 

정도전은 조준을 사람들 앞에서 설득하였습니다.

이건 이 사람들이 가져야 할 땅의 면적이자, 이 사람들이 가져야할 희망이고,
이들을 살게할 밥이야.
지난 세월 자네가 공민왕에게 버림받고 도당 3적에게 핍박당하고, 최영장군에게 외면당한게
온 삼환땅을 누비며, 미친듯이 연구한 토지문제.
그 것의 진짜 의미는 바로 여기 이 사람들이 아닌가?
이 사람들에게 이 나라의 백성들에게 권문세족의 땅의 빼앗아 모두 똑같이 나눠주는것.
그것이 자네의 꿈 아니였나?

 

 

 

이 모든 것이 하륜의 만행인 것을 알게 된 이색은 하륜을 불러 어찌 그런 짓을 한거냐고 호통을 치자

하륜은 삼봉 정도전이 하는 위험한 행동을 막으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삼봉의 사상, 성균관 시절부터 보여온 위험한 사상.
삼봉은 나라의 근간인 일대지제(한 나라를 이룰 제도)인 토지제도를  바꾸려 할 것이라고 이색에게 귀뜸하고,

조준이 오래전부터 전국을 떠돌며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조금 더 알아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합니다.

 

 

정도전의 설득에 조준은 공민왕도 최영장군도 빼앗긴 토지를 나눠주는 일조차 실패를 했는데

삼봉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냐고 물었고,

삼봉은 내 힘이 아니라, 이성게 장군의 힘이다 라고 말합니다.

 

조준은 이성계 장군 가문에 대대로 내려온 토지가 얼만지 내 말 안해도 잘 이실것이요.
헌데 그자가 이일을 하겠다?
라고 반박을 하자,

 

삼봉은 조준에게 이성계 장군을 직접 만나보자고 얘기합니다.

 

 

 

분이는 자신의 오라비인 이방지(땅새)의 손을 잡고 그 전에 말하지 못한 자신의 꿈에 대해 말합니다.

오라비랑 같이 우리마을에 돌아가서 우리땅에 농사 지으면서 오순도순 가족이루며 사는거였어.
오라비도 나랑 같이 이 꿈 꿔줬으면 좋겠어.
아까 그아저씨가 우리 쫌 만 더 도와주면 정말 내 꿈이 이루워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정도전에게 보여줄 서찰을 가져온 연희를 만난 이방지(땅새)는 연희에게 너희가 원하는 세상이 오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할거냐고 묻습니다.

 

연희야. 너희가 원하는 세상이오고 이 일이 끝나면, 그 다음엔 넌 뭘할꺼야?
분이는 그런날이 오면 고향마을로 내려가서 농사짓고 가족이루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꿈이래.
같이 갈래?

 

 

이방지(땅새)의 말에 연희는 아니, 싫어 라는 답을 하고,

뒤 돌아선 후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해준것에 고마워합니다.

결국 연희는 정도전의 사람이 되니...ㅠㅠㅠㅠㅠ

 

 

이성계의 가별초에 조준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성계와 조준이 만나게 됩니다.

조준은 이성게에게 자신의 연구를 쓸 생각이냐고 물어본 후,

그 것이 진심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보라고 말합니다.

 

 

이에 이성계는 화가 나 다시 안으로 들어와 삼봉과 대화를 나눕니다.

이성계는 삼봉 정도전에게 남에게 무릎을 꿇는 사람을 주군으로 모실 수 있냐고 묻자

정도전은 무릎을 꿇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조준의 진심을 얻으라 얘기합니다.

 

이에 이성계는 자는 무릎을 꿇을 수 없으니 저자가 필요해 설득을 하려거든

삼봉이 하라고 말합니다.

 

이에 삼봉은 조준은 장군의 각오를 묻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가려는 정전제 토지제도 개혁의 길은 그 만큼 험난하고 어려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세우고, 왕을 바꾸는 것보다 수 십배, 수 백배 어려운 길입니다.
정전제가 무엇입니까? 계민수전이 무엇입니까? 이 나라의 모든 땅을 다 몰수하여, 사람 수 대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아마 주군께서 하신 각오는 기껏해야 내 땅도 다 내노으리다. 안방 마님이신 강씨부인의 친정 땅도 다 내노으리다.
이 정도 아닙니까?
개민수전을 하자면 이지란 장군의 땅도 다 빼앗아야 하고, 아드님들의 사거땅도 모두 다 몰수해야 하고,
장군을 돕고, 장군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수 많은 그 가까운 사람들의 모든 땅을 다 빼앗아야 합니다.
저항하는 자가 있다면 무력으로 다스려야 하고,  가족들과 동지들간의 피가 흐를 수도 있습니다.
아비의 원수는 잊어도 제물을 빼앗아간 자는 가슴에 깊이 세겨져 잊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땅을 받게된 백성들의 환호는 저 멀리서 작게 들리겠지만,

땅을 빼앗긴 자들의 저주와 증오, 원망은 아주 가까이서 오래도록 크게 들릴 것입니다.
조준은 그 각오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이성계는 난 이미 그 각오는 서있소, 허나 내 결심을 보여주는 방법은 내가 전하겠소. 라고 말하며

다시 조준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조준에게 무릎을 꿇라고 말합니다.

 

과거에 어떤자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과 우정을 맹세했었소.
그리고 몇 년이 지난 뒤 그 자를 배신하고 내 손으로 베었소.
허니 내가 선생에게 무릎을 꿇는 것이 어떤 믿음을 줄 수 있겠소?
허나 난 말이요. 단 한번도 내게 무릎을 꿇은 사람을 배신해 본적이 없소.
선생의 공부는 선생의 것이요.

그 공부가 세상을 향하여 널리 쓰이길 바라신다면, 내게 무릎을 꿇으시오.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소.

 

 

 

조민수는 하륜을 다시 불러, 조준의 어마무시한 것을 준비한 것과

정도전이 토지제도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사실인지,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이에 하륜은 간단히 얘기하자면.....이라는 운과 함께 자신이 알아낸 정보에 대해 말을 꺼냅니다.

개인적인 일로 제가 누군가를 쫓고 있었습니다.
헌데 이 자도 누군가를 쫓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됬어요
근데 그 쫓기는 그 누군가가 바로 몇 년전부터 행적이 묘연한 조준이이였습니다.
그러다 조준이 은밀히 마련한 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호기심에 그 동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것이 있더군요.
경기도와 오도 그리고 양기 총 농지면적과 농민들의 수
뿐만아니라 호주에 기록되지 않은 토지들의 소유관계..
쉽게 얘기하자면 이 나라의 권문세족과 땅을 가진 사대부들의 모든 비리가 적혀있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찔리는 권문세족 사인방의 허거덩! 하는 표정들입니다 ㅋㅋㅋㅋㅋ

특히 우학주 뭔가 쌤통이란 느낌ㅋㅋㅋ

 

조민수는 조준의 그 자료가 지금 어디있냐고 묻자,

하륜은 그걸 가져어면 삼사좌사 자리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자객을 살 제물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놈의 삼사좌사 자리는 참.....ㅋㅋㅋㅋ)

 

 

조준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정도전은 조준에게 얼마전 도둑이 든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다른 어떤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책만 뒤졌어요. 물론 아무것도 훔쳐가지 못했습니다.
헌테, 도망치는 도적놈을 제가 직접 보았는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숙련된 자객 같았어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숙련된 자객입니다.

 

분명 앞에서 보셨듯이 조준을 쫓는자는 총3팀입니다!

정도전 // 하륜 // 하륜이 쫓고있는 자!

 

허나, 지금 조준이 삼봉팀으로 합류한 지금.

조준을 쫓는 또 다른자(하륜 or 하륜이 쫓고 있는 자)들을 암시하는 것이지요!

 

 

우리 예리한 박쥐 우학주님은 하륜에게 원래 쫓던자가 누군지 물어보자

하륜은 이일과 별로 상관없는 개인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륜은 우학주의 말에 자신이 쫓고있는 자에 대해 회상합니다.

그거슨 바로!!!!! 이인겸이 하륜에게 사주한 것입니다.

 

문양을 가진 조직에 대해 알아봐 주시게 
날 도화전에 들어 앉히고, 고려를 쥐어준  그 의문의 조직일세.
그 자는 자신을 김내평이라고 했어. 허나 그런자는 없었네.

 

 

 

그 후 하륜은 김내평이라는 자에 대한 추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경산부에 이인겸을 만나러 왔을 때,

이인겸은 하륜에게 또 다시 그 조직이 보낸 문서를 보여주고,

김내평이라는 자의 정체를 알아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도화전을 떠나 던 날 그게 또 왔네.
그 날 김내평이를 또 보았어.
이제 자네가 이 일을 해야 될 것 같애
자네가 그 정체를 꼭 밝혀내야만 해.

 

 

조민수에게 제물을 받은 하륜은 화사단 초영에게 찾아가

흑첩 20명을 요청을 합니다.

 

 

 

조준의 자료가 도둑을 맞을 뻔 했다는 걸 안 정도전은

이방원과 이방지, 무휼을 시켜 그 자료를 찾아오라 지시합니다.

분이도 같이 따르다, 조준이 자료를 숨겨놓은 곳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됩니다.

 

 

조준이 자료를 숨겨놓은 곳에 가보니 이미 자료를 지킨 사람들이 죽어있었고,

겨우 목숨을 건진 한 사람이 그 자들이 자료를 모두 가지고 갔다고

어서 쫓아가라고 말합니다.

 

 

이에 이방지와 무휼을 그 자들을 쫓아가 자료를 집 주인이 찾는다고 그냥 두고 가라고 요청합니다.

그 집 주인이 찾던데, 그냥 놓고 가시는게 어떻겠소?
괜히 피보기 싫으니.

 

 

이방지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객들이 칼을 겨누자 이방지는 희미한 웃음을 남기고

아....제일검이 되도, 덤비는건 똑같네 다들...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우리 눈치는 쬐끔 없지만 귀여운 무휼이 왈

그러게 너 한개도 안무서워 한다.

 

 

이방지와 무휼이 자객들과 싸우는 동안 자료를 들고 도망간 자를 이방원이 쫓고

이방원은 활로 그 자를 잡은 후 자료를 가지고 갑니다.

 

 

하.지.만. 얼마 못가 화사단 흑첩들에게 포위됩니다 ㅠㅠㅠㅠㅠ

 

 

자객들과 싸우는 도중 무휼을 힘으로 제압한 한 자객이 나타다고,

이방지와 칼을 겨누게 됩니다.

 

 

그리고.... 무휼을 힘으로 제압한 자가 다름아닌 어렷을 적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길선미(길태미의 쌍둥이)

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렇게 길선미와 땅새가 다시 만났습니다.!

 

* 길선미는 어렸을 적 땅새를 만났고, 땅새가 자신의 어미에 대해 이야기 하자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미에 대해 절대 말하지 말고, 어미를 잊고 살라고 신신당부하였고,

이미 길선미가 만날 당시 땅새을 죽이려고 했던 자들의 목적을 알고

자신을 찾아온 잠상봉에게 땅새를 책임져 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어찌보면 길선미는 이방지의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자, 이방지의 스승인 잠상봉을 소개 시켜준 자이고

땅새 이방지는 길선미의 쌍둥이 동생인 길태미죽인 원수관계이기도 하죠....쪕...

 

 

그리고! 두둥! 하륜과 이방원을 만났습니다~~!!ㅎㅎㅎ

 

과연 하륜은 어떻게 이방원의 편이되서 나중에 왕자의 난을 모두 도와주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지금 책략가로서 조민수와의 거래를 하는것은 어찌 풀것인지,(조준이 조민수 유배보내니 ㅎㅎ)

길선미와 이방지는 어떤 전개를 가지고 갈지.

그리고! 김내평이란 이름없는 자가 속한 조직이 길선미와 연계가 되있는지 궁금한 것 투성들이네요!

 

오늘도 본방사수해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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